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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일파 이다 그리고 일본국에 사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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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조회: 9302 등록일: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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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세사를 바라보며 숱한 시간을 갈등 해야 했다. 미개하고 무식한 학문 성리학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한 구한말의 학문수준, 국가시스템, 국민의식 수준, 지독한 가난, 부패한 관료, 비열하고 야비했던 군왕, 게다가 과학기술은 일제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되지 못했다.   <o:p></o:p>해방 후 죽어라 일본을 쫒았지만 현재 일본의 출판량은 한국의 8~10배에 이르고 있고, 학문적 성과는 일본의 발끝에도 쫒아가지 못한다. 학문과 학자의 수준도 조족지혈에 불과하고, 일본은 18개의 노벨상을 받았지만 우리는 돈주고 사들인 평화상 하나 밖에 없다.   <o:p></o:p>현재가 이러한데 한일합방 당시 조선의 수준을 논해 무엇을 하겠는가. 일제시대는 최소한 우리에게 문명개화의 기회를 주었고, 국민의 수준을 함양시키고 국가시스템이 혁신 되었던 축복받은 시대였다. 일제 시대 교육 받고 관료로 진출하고, 각분야의 지식인이 200만이 넘었다. 그들의 지식과 경험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화에 막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해방 후 알량한 학문수준과 학교의 수준으로 교육 받은 그들의 능력으로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성공시킬 역량이나 능력이 되지 못했다. 당장 586 주사파 빨갱이만 보더라도 지나가는 개도 알 수 있는 당장의 사실이다.   <o:p></o:p>일제의 수탈은 조선백성이 가렴주구에 시달리게 하였다는 거짓말 역사를 알아가는 과정은 고통스럽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흥미를 가지고 열광했던 분야는 역사이다. 조선의 역사는 길가에 나 앉은 창녀일뿐 뭐 하나 내세울 것이 없다. 그러다 보니 과거를 세탁하고 작성하는 대한민국에서 역사는 거짓말로 도배 된 창녀의 역사이다. 문명개화의 길을 열어준 일본의 조선 지배는 조선과 국민을 높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주었다. 역사를 들여다 보면 볼수록 진실을 부인할 수 없게 된다.   <o:p></o:p>영토는 국가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라오스는 지적도면이 없다. 각 개인이 소유한 토지의 경계를 국가에서 확인하여 주지 않는다. 따라서 토지의 경계를 두고 사인간 다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지적도면을 만들지 못하는 이유가 라오스는 세계 최빈국으로 지적도를 만들 수 있는 돈이 없다.   <table width="569"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9"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786310459687.png"></td></tr></tbody></table> <o:p></o:p>일제는 조선의 토지 40%를 수탈하였다는 것은 주구장천 울궈 먹는 대표적인 거짓말 역사이다. 일본은 토지조사령을 통해 토지를 측량하고 국가가 관리하는 토지 장부를 만들어 주었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토지대장, 지적도가 바로 그것이다. 그렇게 일제가 남겨준 자산은 지금까지 소중하게 쓰고 있다.      <o:p></o:p>일제는 토지조사를 통해 개똥이 아버지가 쌀 서말 주고 산 땅을 측량하고 정비하여 토지 주인의 경계를 확정하여 주었다. 99.5%의 토지는 국가공인 개인 소유자를 찾았다.    <table width="540"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40"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786310423682.jpg"></td></tr></tbody></table>                                    일제시대 작성 된 지적도<o:p></o:p>조선은 할 줄 아는 것이 농업 밖에 없었다. 따라서 농부에게 토지는 곧 생명줄이었다. 그런 생명줄을 일제가 빼앗아 갔다면 끊임없는 민란에 시달렸을 것이다. 해방 후 일제가 40%에 이르는 토지를 수탈하였다면 수탈 당한 농민은 해방 후 땅을 찾아 달라며 엄청난 소요사태를 일으켰을 것이다. 그러나 단 한건의 토지를 찾겠다는 민원조차 없었다.   <o:p></o:p>일제 토지수탈을 입증할 수 있는 토지대장 한 장 제시하지 못하는 거짓말역사학자는 이제 진실을 말해야 할 것이다. 위안부 역사에도 이제는 양심선언을 해야 하며, 징용이라는 거짓말도 참회할 때가 되었다. 당시 조선인 특별 지원병의 경쟁률이 수십대 일, 수백대 일 이었다.   <o:p></o:p>거짓 된 역사를 자랑하는 거짓 된 국민으로 살아가는 것도 이제는 지친다. 정말 조센징은 삼일에 한번씩 두들겨야 한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o:p></o:p>조센징은 솔직한 역사를 가진 정직한 사람, 과거를 반성할 수 있는 용기 있는 국민이 될 수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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