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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이후를 커버할 명사들! (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0983 등록일: 2020-01-02

전광훈 이후를 커버할 명사들! 
전광훈 목사가 투옥될 것을 각오한 채 법원으로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한 방송에서  김동길 교수와 토크한 얘기를 했는데 김교수가 전화를 걸어와, 
 " 걱정하지 말라!  전목사가 구속되면 
내가 휠체어 타고 광화문 나가 연설하겠다 
내 마지막 생명  바쳐 싸우겠다!"  
라는 요지의 격려가 있었다고 했다 고마운 소식이다 김동길 교수의 입담은 알아줘야 한다 그 구수한 평양사투리 섞인  날카로운 독설에 광화문은 열광할 것이다  그분은 대단한 언변가이다  기대해 볼만 하다 휠체어에 앉은,  90넘어 100세를 바라보는 노대가의 심금 울리는  연설은 전광훈 자리를 채우기에 부족함 없을 것이다 
또 두레박교회 김진홍 원로 목사도 전광훈 구속되면 광화문 나와 연설하겠다고 말했다 이분 또한 구수하게 끓인 숭늉처럼 말 참 잘한다  한국교회 대표추남이란 별명도 있지만 그의 말을 듣다보면 그 특유의 인상마져 호감형으로 칼라첸지 된다 
두분이 나와 싸워준다면 대단한 에너지일 것이다 거기다 김문수 지사의 뜨거운 애국 열정이 기염을 토할 것이고 목회자의 전형 심하보 목사도 나와 은혜를 끼칠 것이다  게다가 전광훈의 광팬이 된 송영선 전의원이 눈물로 호소할 것인데 여인이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한다 아마  송영선은 지금 전광훈이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할 심정일 것이다 
여차하면 전광훈 이은재 요나단 3목사의 구속은 불난 집에 기름부은 겪 될지 모른다  재앙정권의 몰락을 재촉할 모멘텀으로 작동됐으면 좋겠다    뿐만 아니고 순국 결사대로 지원한 목회자들이 여러분들 있다 이분들의 헌신적 투쟁과 유명 유투버들, 정규제 고성국   공병호 뱅모  안정권 할 것 없이 (신의한수는 말할 것도 없고) 동원돼  거대 드라마를 연출할지 모른다 
전광훈팀 구속을 고소하게 여길 목사들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심보로 놀다간  오히려 더 큰 아우성이 들불처럼 번져 그 교회 교인들 이탈이 심화될 수 있다  지금 자기교회 1부예배 형식적으로 하고  광화문으로 달려오는 대형교회 교인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가  이들은 이미 자기교회서 마음 떠난 자들일 수 있다 말론 안해도 자기교회서   " 이제까지 속았다 " 는 심정들 허다할 것이다 
특히 여의도순복음과 새에덴인지 하는 교회 그리고 신영복과 손봉호를 설교에 들먹이는 교회 등... 
이념에 빠지지 말라 
좌우로 치우치면 안 된다 
남북은 평화로 지내얀다 
원수도 사랑해얀다며  
'자리보전 제일주의'로 나가는 자칭 '지혜롭게 처신하는 자들' 도리어 빈축대상으로 치부될 위기다  광화문 성도들은 교회당안에서 무슨 초월한 채 하면서 도덕훈계나 하는 종님들 멘탈을 훨씬 뛰어 넘는다 
사실 태극기•광화문에 나오는 전사들의 정치의식이나 판단력은 티뷔에 나와 떠드는 인간들 이상이다 광화문은 탁월한 정치학교요 유능한 이념교육장이다   여기서 3년간 습득된 감각과 지식의 분량과 능력은 무시못할 파워다 교회당 안에서 큰소리치며 국가적 위기에 눈감고 약은 처신한다는 종님들 사태변화에 눈 떠야 한다 
 어느날 교인들이 
"우리 목사님 틀렸구나! 
생계위해 목회하는 사람이구나자기 안전과 인기위주였구나! " 
이럴지 모른다 
전광훈팀이 구속 안 돼야지만 만약 구속된다면 광화문은 더 뜨거워져야 한다 자유대한을 북괴에 헌납하려는 이 음모를 방치하고 <중립>이나 떠들며 혹세무민하는 자들이야말로  부끄러운 멘탈들 아닌가 나라 없으면 교회 가정 사업도 없음! 아닌가  붉은물 안 들고서야 어떻게 이현실을 보고 목회자들이 편한잠 잔단 말인가 
<a href="2020.1.2">2020.1.2</a> 
안티다원

댓글 :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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