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의 눈물! (전광훈 명암)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전광훈의 눈물! (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7162 등록일: 2019-06-17

<div>전광훈의 눈물!</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광훈 목사가 단식투쟁하며 찍은 영상에는 전광훈 목사의 딸 얘기가 나오는데 이 딸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좌파적 사고를 하게 됐단다 귀국하고 아빠와 충돌이 일어나는데 아빠가 빨갱이라고 호통치자 문을 박차고 나가는가 하면 예배 때도 맨 앞자리에 앉아 아빠를 째려보곤 했단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 대목에서 필자도 남의 말 할 처지가 못되는 약점이 있다  딸이 설교시간에  아닌게 아니라 째려본다  재앙 비판하는  정치얘기,혹은 페미니즘 비판 같은 것 할까 째려본다  게다가 큰아들은 모든 면에서 효자지만 아빠 설교만큼은  못 듣겠다며 아예 다른 교회를 나간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도 그럴 것이 필자는 원래 기장(기독교장로회)목사였는데 기장사람들 대부분이 한겨레 신문사 창설 때 이를 적극 지원했었고 장기 구독했었다 청년기라 기장적 좌파물이 덜 빠진 상태여서 한겨레 신문을 구독했었는데 지금의 큰아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그놈의 한겨래 신문을 열독,  그 사설이란 걸 읽곤하며 자랐으니 그 영혼이 오죽 하겠는가 그 여파가 아빠 설교 못듣겠다며 딴교회로 나가는 사태를 만든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목회자가 돼서 좌파적 신학과 정치관념을 청산하고 우파적 복음주의자가 됐다지만 큰 애의 한겨레 독약 부작용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전광훈 목사가  딸문제로 고통했던 심정 공감 가는 부분였는데,</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목사의 경우는 결말이 좋은 드라마였다  전목사가 이승만 관련 책을 편집하는데 교정 볼 사람을 찾다가 그 좌파 딸에게 300만원 주기로 하고 (교정을) 맡겼는데 이 딸이 (300만원 알바로) 책을 교정보다가 마칠무렵  이승만의 일생과 애국,선지자적 혜안에 감동!  마침내 무릎꿇고 아빠에게 사죄하며,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의 조지 워싱턴보다 훨씬 더 훌륭한 인물!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라며 함께 울었단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필자는 큰 애를 변화 시키지도 못했고 딸이 아직도 째려보며 설교 듣는다  이 부분에서 전목사는 딸교육 성공한 아빠다  이 영상에서 전목사의 애국심과 이승만 박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부러울 정도였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가 딸을 변화시켰듯이 대한민국을, 아니 재앙정권에 변화를 줄 것인가  그의 투쟁에  동참하고 격려해야할 일이다 딸이 아빠와 눈물을 흘렸듯 함께 기뻐할 자유대한 만들기는 전목사  한사람 아닌 우리 모두의 몫이 아닌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안티다원</div><font size="3"></font>

댓글 : 0 건



이전글	태영호는 위장간첩
다음글	님의 침묵(한용운) -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차이콥스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6661	②-[계속] 국정원의 유력한 조폭적 간첩 정보원, 마트에서 식칼로 위	우익대사	43564	2021-09-20

46660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쓴 편지. [6094]	정문	43545	2013-11-29

46659	대한민국의 敵 좌파척결 1,000萬名 서명운동 [235]	미래청	43518	2013-11-29

46658	개고기 식용 금지는 문화 사대주의 [1]	비바람	43498	2024-01-10

46657	종박(從朴)을 넘어 존박(尊朴)또는 경박(敬朴)을 해야... [3104]	산동거사	42961	2013-11-28

46656	광주 5.18민주화운동의 실체 [8]	최성령	42902	2016-06-19

46655	대한민국과 남평 문씨 문재인 [1]	최성령	42683	2016-12-03

46654	인턴녀가 박지원의 현지처라고? [14]	비바람	42521	2013-05-14

46653	역사학도의 광주5.18(3) [칼럼] 영화감상 '화려한 휴가'가 조작한 뉴욕	동서남북	42421	2014-04-10

46652	5.18세력과 반(反)대한민국세력들	최두남	42258	2013-07-15

46651	제임스주(James Ju)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101]	비바람	42210	2013-03-15

46650	우리는 뭉치면 망한다 [2]	서 석영	42147	2023-11-15

46649	다시 또 5.18을 말한다.	빨갱이 소탕	42132	2013-08-01

46648	5.18 사태에서 Damage를 입은 모든(군경 포함) 사람들에게 보상해 주	보문산(寶文)	42126	2013-05-23

46647	북한 교육자의 시각에서 본 5.18사건 [1]	한반도	41943	2013-05-31

46646	5.18 역사를 훔친 판검사들 [1]	시스템클럽	41614	2013-08-12

46645	안동 촌노가 쓴 자작시 [7]	안동촌노	41612	2023-10-31

46644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죄를 묻는다고? [3]	太極門主	41443	2013-05-24

46643	5.18은 반란인가 민주화 운동인가 [3]	코보	41396	2013-06-01

46642	박지원 - 최정민 - 태진아, 그때 그시절 [7]	조고아제	41175	2013-05-14

46641	북한 김정일 초대소 도우미들의 인신 공양에 코가 뀌인 종북들! [3600]	안동 촌노	41149	2013-11-29

46640	▲ [10년~12년] '우익'의 경찰ㆍ검찰ㆍ국정원의 수사(서론)	우익대사	41139	2015-01-07

46639	지만원과 박지원의 5.18전투 [2]	비바람	41136	2016-06-14

46638	지만원의 '5.18 영상고발' [4]	비바람	40968	2016-10-24

46637	5.18 수수께끼 [3]	코보	40856	2013-06-01

46636	‘5.18진실 전국알리기 본부’ 발대식 및 토론회 공고 [1]	시스템클럽	40794	2013-06-29

46635	5.18은 조갑제도 인정하고 동아일보도 인증한 민주화운동입니다! [13]	에휴	40645	2013-05-23

46634	5.18과 일베[그 뜨거운 논쟁] [2]	향기있는 필검	40581	2013-05-28

46633	고위층은 집단섹스하는데 서민들은 야동도 못보게 잡아가는 세상이다 [2]	서원골	40420	2013-03-30

46632	좌파연예인 좌파언론인 명단 [3]	과객	40293	2016-06-07

46631	5.18 진실 전국 알리기 발대식 대회 참관 후기 [1]	일베펌	40253	2013-07-18

46630	인요한의 말, 말에 대해서	빨갱이 소탕	40233	2023-10-30

46629	신년시 - 조병화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40180	2024-01-02

46628	5.16과 5.18감상 [3]	코보	40090	2013-05-27

46627	'5.18유공자'와 국가유공자 [6]	비바람	39979	2013-05-29

46626	우민끼 회원으로 활동하는 남녁 사람들의 정체 [7]	비바람	39891	2013-04-04

46625	논객 위문 공연단 [1]	newyorker	39832	2023-10-13

46624	8.15를 능멸한 5.18광주족 [1]	빨갱이 소탕	39784	2013-08-16

46623	5.18 진실 전국 알리기 본부 발대식 현장!! [4]	한반도	39692	2013-07-18

46622	이승만 대통령과 박대통령 연설문!! [1]	한반도	39577	2013-05-09

46621	[채동욱 확인사살]서울 서부지검 평검사 성명!!	한반도	39433	2013-09-14

46620	광주무장봉기의 사전준비와 맥락!! [1577]	한반도	39170	2013-05-25

46619	老人과 愛國''ㅡ그리고?	토함산	38860	2023-08-20

46618	널리 빛날 나라 스승 보성국사(普晟國師) 옥중 구국 서신 모든 공직자가 읽 [1]	하모니십	38827	2023-09-26

46617	블락대통령 외수옹... 친아들도 블락 ㅋㅋ [12]	펌	38805	2013-03-30

46616	5.18은 민주화냐 내란이냐 ? [1]	518	38578	2013-08-24

46615	한반도 전시상황국면의 이해와 주도권(2)	한반도	38231	2013-04-21

46614	서버교체가 완료되었습니다 [1]	관리자	38214	2023-11-02

46613	광주5.18은 이것을 설명해야 한다 [3]	최성령	38210	2016-06-13

46612	지팡이쇼와 개딸에게 굴복한 영장판사! [2]	토함산	38183	2023-09-2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