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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게 낚인 중국의 스텔스기 개발

작성자:

거니

조회: 3126 등록일: 2019-03-19

중국 J-20 / J-31 스텔스기 삽질

중국은 미국과 맞짱 뜰 계획의 일환으로  자체적으로 스텔스기를 개발하겠다고 결정하고 개발에

들어갔고 서방세계 특히 미국이 콧방귀를 뀌는 가운데 개발했다며 시제기를 발표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그 형태를 보니 F-35 짝퉁 모습에 카나드(귀날개)를 단 것만 달랐다. 그러자
누구보다도 한국과

일본이 화들짝 놀랐고 '이제 스텔스기 도입의 장점이 사라졌다'고 우려하면서 기가 좀 꺾인 모양세를

보였다.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들은 이건 중국이 기술유출을 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단정해 버렸는데,

얼마가 지나자 '이건 미국이 의도적으로 극히 일부 기술을 노출해서
중국을 낚시질 한 것이다'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필자도 여기에 동의하는 바이며, 그 이유를 써 보도자 한다.

그럴까?

그들이 짝퉁이거나 무늬만 스텔스거나 상관없이 그 정도의 항공기 제작 기술을 가졌다는 것은 최인접

국가인 우리로서는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실체를 뜯어보면 그냥
가소로울 뿐이고 미국의 계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 우선 F-35를
잠깐 살펴보고 가자.

F-35 공동개발참여국 : 8개국

1. 레벨-1 : 미국, 영국(20억달러)

2. 레벨-2 : 이태리(18억 달러), 네덜랜드(8억달러)

3. 레벨-3 : 터키, 캐나다, 오스트랄리아, 덴마크, 노르웨이

여기서 보면 묘한 것이 한국과 일본이 빠져있고, 레벨-1인 영국도 겨우(?)20억달러였으며,
레벨-3는

2억달러이하였다. 미국이
저 투자금이 없었을까? 그건 절대 아닐 것이다. 투자금을 많이 받으면거기에 비례해서 공유할 기술이 늘어나는 데, 보조기술은 몰라도 주요기술은 공유하기 싫었을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주요 동맹국 한국과 일본이 빠졌을까?

일본은 당시에 이미 스텔스기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한국은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거절했다.

하여간 분하지만 그렇다 치고, 만약 미국의 계략의 일환으로 기술유출이
되었다면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를 나름 살펴보고자 한다.

1. 중국군의 전력 약화

2. 러시아를 활용한 중국군의 전력 의존도 심화

3. 서방 국가들이 중국 투자가 위협으로 돌아 올 수 있다는 것을
인지

4. 중국 경제를 흔들기 위해서 기업철수를 할 때 공조 관계 돈독화

5. 중국 주변국들의 미국 의존도 강화

막상 읽고 보면 좀 어거지같기는 하지만 이건 필자 개인만의 생각이 아니다. 많은
자료, 동영상 등을

보고 나름대로 인정한 내용들이다.

이 부분이 가장 이상한데, '중국군이 스텔스기를 보유하면 전력이 강화되지
어째서 더 약화된다는

말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는 개발비와 개발 역량의 낭비이다. 그래서 F-35 개발 문제를 먼저

언급한 것이다.

최고의 기술들을 자기만이 움켜쥐고 싶은 것은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이지만 미국은 특히 더하다.

그런데도 개발을 공동으로 했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것이 각자 보유한
최고의 기술들이 미국에

몽땅 있지를 않았기 때문인데, 물론 미국 자체로 개발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려면 시간과 인력 낭비가 온다. 즉 극단의 보안 부분이 아니라면
동맹국들에게 아웃소싱을 한 것이다.

그러면 중국은?

도대체 그들은 동맹국이랄 만한 나라가 없다. 전부 거지 국가거나 기술이
조금이라도 받쳐주는 국가는

러시아 정도였다. * 그러나 러시아는 중국을 적성국가로 분류한다. 그러니 매운탕 장사하는 놈이 개스버너, 숟가락, 젓가락, 국자
등 모든 식기와, 생선도 잡아오고, 야채들도 모두 다 기르고, 요리사도 자체 교육하고, 레서피도 개발하는 꼴값을 혼자 다 떨었다. 그냥 필요 물품들을 시장에 가서 사 오고, 이미 숙달된 요리사를 채용하는 집과 경쟁이
되겠는가?

워낙 음흉한 국가라서 발표를 안 해서 개발비는 차라리 러시아에서 사 오는 것보다 몇 배는 더 들었을

것이다. F-35가 약 천억이라지만
J-20은 그 언저리 가격으로는 도무지 수지를 맞출 수 없다.

더구나 미국은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적은 돈으로 좋은 것을 만들어서 외국에 팔면 오히려 돈을 벌지만, 중국은 그냥 없는 기술 및 소재들을 개발하며 많은 돈을 들여 만들어서 자기들이 써야 한다.

<미국>      1. 1억 들여서 5억의
이익을 남긴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만들어 판다.2. 이익금으로 또 다른 무기들을 개발한다. <중국> 1. 짝퉁을 3억들여서 만들고 자기들만 쓴다.2. 본토에 장박아 두고 허구헌말 닦고, 쓸고 하다가 가끔은 하늘고 날아 본다.3. 옆집을 협박하는데만 쓴다. 그러는 사이에 육군과 해군은 물론 공군마저도 무기 개발 및 생산에 차질이 와서 결국은 전체 전력이 약화되고 만다.

또 만들면 그것으로 무엇을 하겠는가? 천여 대 만들어서 주변 국가들과
전쟁이라도 하려는가?

미국이 신무기를 만들면 많은 동맹국들이 감탄하며 같이 즐거워하지만, 중국이
신무기를 만들면

주변국들이 긴장하며 더 많은 미국 신무기들을 산다. 즉 중국이 저런
짓을 하면 돈은 오히려 미국이 잘 벌게 되는 묘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저딴 걸 만들 때도 도 문제가 되는 것은 중국이 가장 취약한 엔진 문제로 러시아가 엔진으로 콘트롤하면 어쩔 수가
없다. 그건 이미 J-15에서 일이 터졌고 국방 부부장이란
놈이 실패를 인정했을 정도이며, 조종사들도 중국제 엔진을 탑재한 전투기를 안타려고 한다는 코메디도 이미
알려졌다.

중국제 무기는 소총에서부터 전투기까지 모두 러시아의 영향권에 있다. 돈
좀 벌었다고 돈문제로 쩔쩔 매는 러시아게 갑질 좀 하려다가 여러 분야에서 물을 먹었다. 고급
장비로 가면 핵심 부품은 물론 소프트웨어까지 러시아제가 개입이 안되면 안 되는 지경인데 그 정도는 아주 심하다.

언젠가는 모두 개선될 것이라고 예측은 되지만 그 동안 다른 나라 특히 미국이 앉아서 기다릴 리가 없으니 역시
난망이다. 그러나 즐거운 점은 그들은 삽질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아, 이거들 봐라! 돈 생기면 나쁜 데 쓰네.'라고 서방 세계는 이미 알게 되었고, 중국경제에 큰 보탬이

될만한 부분은 통제하기 시작한지가 오래이다.

미국은 가능한 한 중국이 Evil Country라는 것과 반미 친중을
하는 국가들이 중국에게 털리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데 성공하였는데, 중국은 그것을 기대 이상으로 열심히
도와주었다.

별주부전에 거북이가 토끼를 감언이설로 꼬셔서 용궁으로 끌어들였으나 간을 내놓으라는 요구에 놀라서 꾀를 내어 탈출한 것처럼 일부 토끼들은 탈출하여 햇빛을 보고 있고, 멍청한
것들은 아직 용궁에 있다.

미국의 군사력이 강하면 중국 주변 국가들이 미국편에 붙는데, 중국
군사력이 강해지면 더 미국편에

붙는다. 미국은 악수를 하면 왼손에 초코렛을 쥐어 주는데, 중국은 악수를 하면서 주머니를 턴다.

이것이 미국과 중국에 차이이며,

당연히 미국이 더 착하고, 더 현명하다.

누구나 악하고 멍청한 놈보다는 착하고 약은 친구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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