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색했던 박근혜의 용인술!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옹색했던 박근혜의 용인술!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833 등록일: 2019-02-08

박근혜의 용인술! 
박근혜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윤창중이 유투브에서 그런말 한 적이 있었다 
  " 내가 대변인 할 때 두번 째 개각(인가) 하는 걸 보고 직감으로  ' 야! 이 정권 끝까지 못가겠구나!' 생각했다 " 
라고 하면서 박이 사람 쓰는 것 보고 실망, 정권존립이 어렵겠단 생각을 했다는 요지의 말을 했다  
일리 있는 말일 것이다 정치는 돈을 안 먹거나 도덕적으로 깨끗하다고 되는 것 아니다 깨끗하고 무능한 것 보다 흠과 약점이 있어도 공동체를 존속시키고  , 이끌어가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마키아벨리의 독재론이  왜 고전적 가치를 지니는가  
정치는 도덕군자 만드는 곳 아니다 나라의 살림과 안전, 갈등,투쟁의 조절 등 거대담론을 해결짓는 필드다  박근혜가 돈 안 먹은 것만 내세우지 말고 장단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그는 흠이 있거나 도덕적 결함 ,법적 위반 때문에 감방 있는 것 아니고 능력,카리스마 ,즉 정치적 역량 결핍으로 패배한 것이다  도덕적으론 흠 잡을 게 없다 또  돈 좀 먹었으면 또 어떠냐 힘이 딸려서 감방에 있는 것이다  그 배경엔 용인술에 한계가 있었고 그 원인은 이념적 내공의 결핍였다 
여성성의 특징 때문일까 여하간 카리스마 태부족였다 특히 이념면에서 갑갑할 때가 허다했다  평양 갔다와서 김정일에 교육을 받았는지  하고다니는 말 실망스러웠고 대통 된 후에도 통일대박이니 평화공원이니 하고 다닐 때 걱정스러웠다 
나중에야 개성공단 없애는 등 뭘 깨달은 듯 했지만  이념내공이랄까 그런 부분에서 순박했던 기억이다  어쩔 수 없이 찍기는 했지만 출발 때부터 불안불안이었다  빨갱이에 먹힐 수밖에 없는 게임이었다 
대표 변호사 쓰는 것도 그렇다 좀 깡다구 있고 빡센 놈을 써야지 왜 유영하만 붙들고 그러는지?  상세히는 모르지만 스크린에 뜨는 그간의 보도만 보면 유영하는 잔심부름에나 적합한 사람이지 거대담론을 커버할 인물이 못돼 보인다  일거리는 큰데 일꾼은 small boy 격이다 
암튼 박정희의 딸이 저 고생 하는 것 맘 아프다 아버지가 세운 공적을 생각해서라도 그 딸을 저렇게 대우해선 안 된다 본인의 능력 한계로 고생하는 거지만 국가적 차원서는 저 여인을 저렇게 방치할 수는  없다  이나라야말로  국부 이승만과 혁명아 박정희가 세우고 먹고 살게한  나라 아닌가 세기적 영웅 박정희 딸이 미친 빨갱이들 손에 고문당하는 슬픈 계절이구나!  
<a href="2019.2.8">2019.2.8</a> 
안티다원

댓글 : 0 건



이전글	이석기 석방이 그렇게 절실 했나?~ [1]
다음글	게시판 글자 크기가 수정되었습니다.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0094	[thehill] 우크라이나군 맹공으로 러시아군 사실상 병력 철수	장재균	2892	2022-09-11

10093	미국이 한국을 버리기로 했다!ㅡ미치게 좋아할 놈은?	토함산	2892	2019-01-15

10092	노무현 소환, 그리고 죽음… 앙금의 싹, 9년전부터 자랐다	과객	2892	2018-01-19

10091	이국종 교수의 가난했던 어린시절-펌 [1]	조고아제	2892	2017-11-24

10090	국민은 자폐증 환자다.	凡平	2892	2017-08-26

10089	중국, ‘역학과 정치학의 딜레마’에 빠지다 [우아한 청년 발언대]	조고아제	2891	2020-02-20

10088	나는 중국의 미래를 이미 알고 있었다.	산동거사	2891	2021-11-30

10087	종북친북의 전유물이 친일 아닌가 ?	하늘과 땅사이에	2891	2019-03-02

10086	기독교계의 대수천을 기대해야 할까? [1]	안티다원	2891	2018-12-10

10085	2018.2.3/ 2030세대가 분노해 등돌린 문재인 퇴출 태극기 집회 화보	남자천사	2891	2018-02-04

10084	메리 크리스마스	펑그르	2891	2017-12-24

10083	일본방송, 공무원 천국된 한국 ㅋㅋ	조고아제	2890	2017-08-02

10082	태블릿 PC 조작증거	조고아제	2890	2016-12-02

10081	[최보식 칼럼] ‘재인 산성’, 그 진기한 풍경을 또 보고 싶다	조고아제	2890	2020-10-09

10080	형수 욕설 사건 사과 드립니다	조고아제	2890	2018-05-15

10079	천주교회를 공산혁명기지 만들고 있는 정의구현사제단 퇴출운동 유튜브	남자천사	2890	2018-01-23

10078	문재인의 빤히 보이는 속임수 [1]	탈존	2890	2017-07-25

10077	MBN "태극기 시위자는 비정상적인 사람들" [2]	현산	2890	2016-12-26

10076	[CNN] 미국 우크라이나를 위해 한국으로부터 10만 발의 포탄을 구매 계	장재균	2889	2022-11-12

10075	안티다원의 자서전 출간 [4]	안티다원	2889	2021-10-23

10074	나라가 진짜로 개판 됐다.	산동거사	2889	2021-10-18

10073	(속보) 지박사님 박쥐원 이새끼가 박사님이랑 쥐박이를 엮는데요	운지맨	2889	2019-03-20

10072	국민이 반대해도 박근혜 대통령은 무조건 무죄석방시켜야	운지맨	2889	2019-02-21

10071	북괴는 Hobbes식으로 잡드려야 했다 -哲學 [2]	안티다원	2889	2018-12-18

10070	BBC에서 소개한 미국이 총기 규제를 하지 못하는 5가지 이유(동영상 4분	우익대사	2889	2018-05-21

10069	여론 조작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면 대통령 행세도하지 마라. [1]	저녁안개	2889	2018-05-12

10068	분노! 분노! 분노! (1).	凡平	2889	2017-12-21

10067	탈존님의 건강에 대한 글을 읽고서 위로의 말씀 올리면서, [2]	안동촌노	2889	2017-11-22

10066	이제 종빨들의 기고만장이 극에 달하고 있다 !	안동촌노	2889	2017-10-14

10065	기합 빠진 민주군대의 사격장 관리.	탈존	2889	2017-10-12

10064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합동의회에서 연설(동영상 1시간 20분) [2]	우익대사	2889	2018-01-31

10063	[re] 저는 아내 하나도 벅찹니다 [2]	최성령	2889	2017-02-07

10062	<5.18왜곡처벌법 사건 당사자를 찾습니다> 정통우파tv 입니다.	펌돌이	2888	2021-12-30

10061	KBS 가짜 뉴스와 문재인의 참견	빨갱이 소탕	2888	2019-02-19

10060	"인근 대학가 적색경보"…동탄 살인 용의자, 함박산으로 도	나그네	2888	2019-01-28

10059	애국우파가 좌파(종북세력)에 100전 100패하는 이유	청원	2888	2017-12-14

10058	탈존님의 '어떻게 살 건가'를 읽고.. [2]	오대산	2888	2017-11-21

10057	문재인 아셈 짤	조고아제	2887	2018-10-20

10056	친종북 선전물로 국민과 두더지잡기하는 문재인	진실과 영혼	2887	2021-06-12

10055	전두환 대통령은 5,000년 역사상 최고의 지도자	운지맨	2887	2019-04-11

10054	종북 좌파는 친일파보다 몇 백배 더 나쁘다	청원	2887	2019-03-22

10053	해골의 사기성 경제논리 [1]	하늘과 땅사이에	2887	2019-01-28

10052	민노총 하수인 문정권이 망친경제 피해자는 국민이다	남자천사	2887	2019-01-09

10051	좌파가 득세하면 왜 망하는가 -哲學 [1]	안티다원	2887	2019-01-04

10050	김일성 귀신이 붙어 하는 짓마다 죽을 짓만 골라서 한다 [3]	청원	2887	2018-11-22

10049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미국 NBC ABC 기자 회견 요약	청원	2887	2018-10-05

10048	북한핵미사일 공격에 대화만 외치는 문정권 퇴출이 나라 지키는 길	남자천사	2887	2017-08-30

10047	문재인식 애국의 길. [1]	산동거사	2887	2017-08-12

10046	민나도로보데스(みんな泥棒です)	빨갱이 소탕	2886	2021-09-27

10045	나도 강경화 꼴보기 싫은데 폼페이오는 오죽하겠냐	운지맨	2886	2019-03-25


751 \| 752 \| 753 \| 754 \| 755 \| 756 \| 757 \| 758 \| 759 \| 76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