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고민 풀어주는 파격 제안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한국당 고민 풀어주는 파격 제안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3095 등록일: 2019-01-10

한국당 고민 풀어주는 파격 제안   5.18진상규명위원 선발과 관련하여 한국당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제안을 한다. 어차피 시일은 많이 지났다. 열흘 묵은 나그네 하루 급할 일 없다. 지만원을 선택하고 안 하고에 한국당 운명이 달려 있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진퇴양난, 지만원을 안고 가기도 어렵고, 버리고 가기도 어려운 입장에 있는 것이 한국당의 처지다.그래서 내가 한국당의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제안을 하고자 한다.  최근 TV만 조금씩 보아도 이근식이라는 사람을 포함해 많은 출연자들이 지만원의 인격과 지만원의 5.18연구내용들에 대해 비방을 하고 폄훼를 한다. 그들은 내 연구결과가 그들의 상식을 벗어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나는 한국당을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할 수 있는 매우 적절한 대안을 생각해 냈다.  하태경, 최경환 그리고 한국당-민주당을 포함한 모든 정당 인들, 지만원의 연구결과를 불신하는 지식인들, 5월 단체 사람들, 북한특수군 개입을 적극 부정하는 조갑제와 서정갑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학구적인 학자들, 탈북자들 그리고 그 외의 모든 국민들 중 수십 또는 수백 명을 선발하여 그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하루 종일 지만원에게 질문하는 거국적 공청회를 열고 그것을 전국적으로 중계방송하는 프로를 만들어 주기를 한국당에 제안한다. 5.18진실에 관한 한 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로부터 그 어떤 질문이라도 받을 것이다. 방어하는 사람은 오로지 지만원 한 사람, 공격하는 사람은 무제한으로 하는 공청회, 이런 깨끗한 결투장을 마련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한국당이 이런 기회만 마련해 준다면 한국당은 모든 짐을 벗는다. 그리고 국민으로부터 고맙다는 인사를 받을 것이다. 지만원을 안고 가느냐, 버리고 가느냐, 이런 고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런 기회만 마련해 준다면 구태여  2년 또는 3년에 걸쳐 막대한 예산 써가면서 진상규명 같은 절차 안 거쳐도 끝장을 낼 수 있다. 내가 지면 내가 조작의 죄인이 되고, 내가 이기면 북한군이 온 것이다. 이 이상 깔끔하고 아쌀하고 경제적이고 시원한 해결책이 어디에 또 있겠는가?   오늘 늦은 뉴스를 보니 김병준이 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표했다. 얼마 전 김병준은 나에게 문자를 넣었다. “연락을 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고. 그는 나와 함께 서울시 시정개혁위원회에서 일한 바 있다. 당시의 내 명성은 그보다 많이 앞서 있었다. 그래서 연락드리고 찾아뵙겠다는 문자를 넣은 것이다. 그런데 한번 만나보자 하지도 않고 어찌 나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는지 황당하다. 이것이 사람이 변하는 모습인 것이다. 나는 김병준을 매머드 공청회에 초대하고 싶다. 그로부터 질문을 받고 싶다. 그는 오늘 말한바 그대로 어째서 내가 적절치 않은 인물인지 그 자리에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은 한국당에 이 매머드급 공청회를 주최하도록 격려하고 종용해 주시기 바란다. 대한민국의 모든 수재들이 나와 나에게 질문을 하라 하는데 한국당이 이런 공청회를 주저할 이유가 없지 아니한가? 내가 땅에 눕고 그 누운 나의 배 위를 탱크가 지나가 보라 제안하는 것이다. 세기의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 아니겠는가? 이것을 거부하면 한국당은 설 자리를 잃는 것이다. 5월 단체, 5.18호위무사들 모두가 나서서 한국당을 격려하라. 그것이 진실을 밝히려는 가장 깨끗한 매너가 아니겠는가?     2019.1.10. <a href="http://www.systemclub.co.kr/">http://www.systemclub.co.kr/</a> 위의 글은 시스템 클럽에서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퍼온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님 글에 대해  제 의견을 아래와 같이 써봅니다.위 제안을 한국당이든 더불당이든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본다.왜냐하면 처음부터 북한군 침투 사실 자체가 거짓 조작이라고 결론을 내어놓고조갑제 등이 북한군 침투는 모래사장의 발자국을 남기면 곧바로 발각되고 국군이 휴전선을 철통같이 지키고 있으므로 불가능하다. 만약 북한군이 왔다면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 놓겠다고 전혀 논리와는 상관없는 황당한 주장을 펴면서 언론 나발까지 불어재낀 마당에 토론으로써 만약 그들이 내린 결론이 뒤집히면 자신들의 목숨을 내어 놓아야하기 때문에 결사적으로 저지하려고 잔재주를 부릴 것이고   <o:p></o:p>더불당이나 한국당 지도부는 조갑제가 내린 결론의 신빙성과는 상관없이 그의 말을 핑계로 토론자체를 거부할 것으로 본다. 조갑제가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병역기피 의혹 건에서 보여준 행태를 보면 광화문광장에서 김일성만세를 부를 수 있어야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한 박원순의 편을 들고 박주신을 데려와 이해 당사자 면전에서 검사하면 될 일을 기피하는 박원순 손을 들어주는 것을 보면 그는 위장 우파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며  대중지지라는 것이 반드시 옳고 그름을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것과는 그다지 상관이 없기에 그러한 것이다.   <o:p></o:p>이런 토론을 수용할 자세가 있었다면 김성태 나경원 같은 행태를 보이지 않았을 것이고김병준 같은 비대위원장을 모셔오지도 않았을 것이며 아니 처음부터 자기 당 대통령을 탄핵할 엄두는 내지 않았을 것이다. 홍준표는 박 대통령을 출당까지 시키지 않았나.그러므로 합리적 토론을 거부하는 전혀 이성적이지 않은 이자들을 물리치는 방법은 오직 몽둥이와 주먹밖에는 무엇이 더 있겠는가. 97년 5.18 판결의 핵심은 교도소를 공격한 세력이 준헌법기관이니 그들 의사를 따르는 것이 적법하고 계엄군은 불법을 저질렀다는 것이니 북의 주체사상파의 판결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 판단이  될 것으로 본다. 이게  민주화의 본질이다.2019.1.10

댓글 : 0 건



이전글	육군참모총장은 부끄러움을 아는가? [2]
다음글	지만원을 세우면 국운이 바뀔 수 있다 [6]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698	5.18광수에 왜 '광수'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1]	비바람	593213	2015-06-23

47697	광주5.18의 코메디, 박근혜 대통령 [5]	비바람	557837	2013-05-18

47696	5.18과 북한군 개입의 진실게임	노변담화	506532	2013-05-17

47695	"광주 5.18을 재조명 한다." [3]	국민검사	492842	2016-05-01

47694	'절라도 판사'의 역사적인 5.18판결 [3]	비바람	457211	2015-09-26

47693	광주5.18의 풍경들(재) [2]	비바람	388787	2014-04-13

47692	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5.18 [4]	비바람	387134	2013-06-17

47691	5.18을 성역화하면 자꾸 터진다 [1]	노변담화	385402	2013-06-13

47690	김황식 전 총리의 우국충정 정국해법!! [5655]	한반도	364299	2013-11-28

47689	5.18재단이 고소해야 할 '홍어족'들 [2]	비바람	319326	2013-03-29

47688	5.18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5가지 진실	현산	312105	2015-05-20

47687	'5.18조롱하기'는 국민스포츠 [3]	비바람	299557	2015-05-21

47686	국정원녀 반격!! 권은희가 정치적 편향수사했다!!(펌) [21786]	한반도	282012	2013-04-23

47685	돼지눈엔 유신독재 부처눈엔 유신혁명	하모니십	278598	2022-10-15

47684	옹졸한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2]	토함산	256511	2023-03-01

47683	토착왜구(土着倭寇)로소이다. [3]	산동거사	248925	2023-04-17

47682	국가는 사과하지 않는다.	정문	246128	2023-02-05

47681	풍수지리를 과연 믿어도 될까?	안동촌노	227312	2023-04-07

47680	문재인 대통령이 5년 간 이룬 성취(achievements) [1]	운지맨	226601	2023-04-19

47679	좌파 탈출은 지능 순일까? [5]	안티다원	226322	2023-03-02

47678	류현진 삼진쇼 동영상 [26916]	조선펌	186575	2013-03-18

47677	존경하옵는 비바람님!	산동거사	170020	2023-08-19

47676	■ 헌재는 아직도 동토의 산물인가	카라장	169406	2023-03-24

47675	황장엽-김덕홍의 비밀증언: 5.18 북한이 저질렀다 [13545]	시스템	166517	2013-04-22

47674	중놈까지 지랄떨고 있으니. [4403]	정문	161514	2013-11-29

47673	박근혜 대통령도 북한 공갈에 굴복하는가? [1364]	김성욱펌	150826	2013-04-13

47672	mRrsaeDgFjPwi [1542]	Kesezbla	143117	2014-03-18

47671	덴마크의 현실-(재미있음) [29765]	펌	134158	2013-08-04

47670	보훈부, 광주광역시 등에 ’정율성 기념사업‘ 중단 및 기존 사업에 대한	오대산	127468	2023-10-23

47669	새누리 김진태,이번엔 "철수가 내 옆자리…같이 놀기 싫어" [328]	ㅇㄹㅎㄹ	123705	2013-04-26

47668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이다. [13280]	안동촌노	108243	2013-03-25

47667	4.24 재보선은 삼룡이의 용틀임 [4710]	진실과 영혼	107711	2013-04-25

47666	북한에 있는 것과 없는 것 [2]	자유논객연합	106109	2016-12-25

47665	사제여 정치인이여 지금나는 춥다 [1253]	地中海	103000	2013-11-29

47664	5.18광주의 윤상원 미스테리 [1]	비바람	102649	2016-04-16

47663	처단자 명단입니다. 빤쓰까지 벗겨 파헤치겠습니다 [9]	정문	102381	2016-12-09

47662	(긴급) 이정희가 결정적인 단서를 주네요~!!ㅋㅋㅋㅋㅋㅋ [5947]	펌펌펌	98753	2013-05-12

47661	친북. 반미. 반국가 정치사제 183인 명단(예산 문제로 책자제작 중단) [1]	남자천사	98336	2018-02-19

47660	윤석열은 심기일전하라!	진실과 영혼	97006	2022-09-28

47659	친일의 코페르니코스적 전환, ‘친일은 선린이고 친북은 반역이다’ [2]	관리자	96879	2023-03-02

47658	인요한의 증언 - 518때 수상한 사람들이 있었다. [8454]	펌	95132	2013-05-22

47657	(좌경 종북) 언론인 (커밍아웃) 시국선언문 [1]	한반도	87073	2013-08-08

47656	노사랑님, 죄송합니다	고들빼기	86486	2023-08-19

47655	20대 국회는 19대 때보다 더 짙은 먹구름이 [2]	地中海	86286	2016-05-27

47654	CJ 새끼들, 쫄은 거 보소 ..ㅋㅋㅋㅋㅋ [507]	일베펌	86198	2013-05-09

47653	트럼트, A4특허 표절 [1]	최성령	85509	2018-10-04

47652	채동욱의 능글 맞은 웃음은 종북들을 빼 닮았다! [2553]	안동 촌노	85373	2013-09-14

47651	논객넷이 해킹으로부터 복구되었습니다. [5036]	비바람	85313	2013-11-21

47650	‘5·18은 北 개입 공산폭동’ 게시글 첫 무혐의	하모니십	84917	2023-11-10

47649	일베신공!! 윤창중사건 추리극장!! [9517]	한반도	84278	2013-05-1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