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애비 죽은 게 뭐가 그리 대단한 일인가?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박종철 애비 죽은 게 뭐가 그리 대단한 일인가?

작성자:

운지맨

조회: 2809 등록일: 2018-07-28

<div> </div><div>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932677  좌익짓 하다가 뒈진 386 주사파 박종철의 애비 박정기가 오늘 뒈졌다고 한다. 문재인은 마린온 헬기 추락사고 때는 청와대에서 와이프랑 영화 쳐 보고 앉아 있더니 빨갱이 박종철의 애비가 뒈지니까 곧바로 페이스북에 추모글을 남기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문재인은 6.10 폭동을 '민주항쟁'으로 미화함으로써 애국의 지도자 전두환 대통령을 깎아내리려 하고 있는 것이다. 빨갱이들은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택시 운전사>(2017), <1987>(2017) 등과 같이 전두환 대통령을 비하하고 5.18-6.10 폭동을 미화하는 쓰레기 영화들을 만들어 냈다. 5.18 광주폭동은 김대중이 정권 찬탈을 목적으로 김일성과 짜고 600명 규모의 북한 특수부대를 광주에 침투시켜서 일으킨 무장반란이고, 6.10 폭동은 386 주사파들이 박종철-이한열의 시체를 팔아 일으킨 폭동이다.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북조선 인민이다.  전두환 대통령의 최대 실책 중 하나는 바로 6.10 폭동을 5.18 때처럼 탱크로 밀어버리지 않고 빨갱이들의 압력에 굴복해서 빨갱이들에게 6.29 선언이라는 항복 문서를 갖다 바친 것이다. 6.29 선언은 4.13 호헌조치를 사실상 해제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 그나마 보수우파인 노태우가 대한민국 제 13대 대통령이 되어서 다행이지, 또 다른 보수우파 김종필이면 몰라도, 김영삼이나 김대중 같은 골수 빨갱이가 대한민국 제 13대 대통령이 되었다면 진짜 큰일 날 뻔 했다. 노태우 대통령은 3당 합당으로 김영삼을 끌어들여 보수우익의 정체성(identity)를 훼손하는 등의 과오를 범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인천국제공항-경부고속철도-서해안고속도로를 건설해서 사회 간접 자본을 확충하고, 북방정책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한국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조폭들의 씨를 말려버리는 등 어느 정도의 업적도 남겼다. 노태우 대통령의 공과는 5 : 5 정도는 될 것이다.  노태우 대통령도 청명계획을 수립해서 박정희 대통령의 10월 유신이나 전두환 대통령의 5.17 비상계엄확대조치와 같은 친위 쿠데타를 일으켜 빨갱이들을 완전히 섬멸하고 6.29 선언을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를 하기는 했지만, 당시 보안사에서 일하던 윤석양이라는 이등병 한 놈이 청명계획이 실행되기 바로 하루 전날에 탈영을 해서 노태우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 계획을 다 까발려 버리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그래서 궁지에 몰린 노태우 대통령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김영삼-김종필과 3당 합당을 해서 민주자유당이라는 거대 여당을 창당한 것이다. 다만 그래도 김영삼은 끌어들이지 말았어야 했고, 합당을 하려면 김종필이랑 2당 합당만 했어야 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청명계획과 유사한 친위 쿠데타 계획을 수립하고 있었으나, 끝내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빨갱이들 말대로 박근혜 대통령이 친위 쿠데타를 계획했다고 해도 그건 절대로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지금이야말로 5.16 혁명과 같은 군사혁명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고, 기무사가 세워 놓은 그 근사한 계획(plan)이 실행되었다면 당시 갓 취임한 미국의 새 대통령 트럼프와 손을 잡고 남북한 빨갱이들을 완전히 섬멸하고 선진 자유통일 일류국가 시대를 열어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발췌 개헌과 박정희 대통령의 10월 유신, 그리고 전두환 대통령의 5.17 비상계엄확대조치는 대한민국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해 낸 구국의 결단이었고, 노태우-박근혜 대통령도 그런 시도를 하기는 했으나, 끝내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빨갱이들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당하다가 뒈진 박종철이 국가폭력 피해자라고 말한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미친 개한테는 몽둥이가 약이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빨갱이들은 패 죽여도 시원찮을 놈들이다. 빨갱이들을 두들겨 팬 노덕술-김창룡-김기춘-이근안-박처원과 같은 분들은 절세의 애국자들이다. 박종철은 맞아 뒈질 짓을 해서 맞아 뒈진 것이고, 우리는 박종철의 애비가 뒈진 것을 슬퍼할 이유가 없다. 노회찬에 이어 박종철 애비도 뒈졌으니, 박종철 애비 뒈진 기념으로 잔치국수나 한 그릇 더 먹자. 나는 오늘 문재인의 대장 노무현이 지난 2009년 봉하마을에서 한 말을 인용하며, 이 글을 마치겠다. "제가 말 놓고 하고 싶은 얘기 딱 한 마디 하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야, 기분 좋다!" 2018.07.28.야기분조타</div>

댓글 : 2 건



이전글	청기와집은 뼈다구 해장국식당^인가?~ [4]
다음글	죄를 짓고 자살을 한 자에게 서거[逝去]란 말이 우습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18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2878	2015-12-18

11182	[시민단체] 김의겸 오늘 부패방지 혐의로 검찰에 고발!!!	하늘과 땅사이에	2877	2019-04-01

11181	나무들(Trees) - 조이스 킬머(Joyce Kilmer)	dream	2877	2019-03-18

11180	장례식 이야기.	산동거사	2877	2018-07-28

11179	가짜 여론 조사기관 때문에 대통령이 된 문재인 [3]	안동촌노	2877	2018-05-13

11178	박대통령 옷값을 국고손실로 기소한 검찰/순서가 틀렸다. [1]	현산	2877	2018-01-09

11177	홍준석 기자의 우익 슬로건을 반대한다.	펑그르	2877	2017-02-17

11176	재명이와 아이들이 꼬랑내 나는 양말과 구둣발로 벤치에 올라!?	진실과 영혼	2876	2022-05-15

11175	기탄잘리 1	dream	2876	2019-02-07

11174	조토마에 어제 올린 댓글입니다.	안동촌노	2876	2018-12-06

11173	2018년, 애국우파의 2대 과제: 광주 5.18의 바로 잡기와 정통 보수정	우익대사	2876	2018-01-02

11172	어제 애국투사 탈존님을 찾아 뵙고서, [6]	안동촌노	2876	2017-12-10

11171	[인터뷰] 경실련 김헌동 "종부세 집값이랑 상관없다… 다주택 관료	조고아제	2875	2020-07-13

11170	탈중 노선’ 으로 세계 1위 경제 호황 누리는 대만, 한국은…	조고아제	2875	2020-12-31

11169	윤석열 당선인은 촛불정권서 뿌리내린 주사파부터 대청소해야	남자천사	2875	2022-03-11

11168	정충제 선생ㆍ김일선 교수, "황교안을 연극배우로 세운 금도굴 범죄	우익대사	2875	2019-02-21

11167	연예인 김제동	안티다원	2875	2018-12-11

11166	탈존님께 응원 문자를 보내주십시오 [5]	비바람	2875	2018-09-13

11165	김정은 전 소련 KGB요원 곁에 두고 "참수작전" 위기를	장재균	2875	2017-08-25

11164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2]	최성령	2875	2017-07-15

11163	윤석열과 이광요	노사랑	2874	2023-06-05

11162	투사 장기표 [2]	안티다원	2874	2021-08-30

11161	문재인 망국 정책 비판에 공감한다	청원	2874	2021-08-09

11160	문재인 부정선거당선 덮으려 떼법동원 법치짓밟는 민주당 이해찬	남자천사	2874	2019-02-21

11159	모두가 의사(義士) 열사(烈士)면 나라는 누가 구하지?	산동거사	2874	2019-01-30

11158	자연에 의지가 있는가 -哲學	안티다원	2874	2019-01-23

11157	개. 돼지들이여!!! 인간으로 환생하자!!!	산동거사	2874	2019-01-07

11156	전교조 교육감을 뽑으면 교육도 나라도 망하는 이유 [1]	남자천사	2874	2018-06-11

11155	은근히 똥줄 타는 문재인 [1]	公認 댓글사	2874	2017-08-23

11154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선고 생중계 의도는? [1]	현산	2874	2017-07-27

11153	말세다 말세. [2]	산동거사	2873	2023-06-26

11152	인간에게 자유란 게 있는가? -哲學 [2]	안티다원	2873	2022-09-09

11151	내가 정치를 하고 싶을 때.	산동거사	2873	2019-01-08

11150	조원진 Vs. 홍준표	운지맨	2873	2018-09-02

11149	동성결혼同性結婚 [2]	탈존	2873	2018-01-09

11148	내게도 꿈이 있었는데. [2]	탈존	2873	2018-01-02

11147	김명수 국회통과, 갈수록 나라는 위험해지고 있다 [1]	저녁안개	2873	2017-09-22

11146	민주당은 딸딸인가? - 짤짤인가?	진실과 영혼	2872	2022-05-06

11145	세종대왕-이순신 동상 없애고 촛불 이미지 새기겠다는 빨갱이 박원순 [1]	운지맨	2872	2019-01-22

11144	이명박은 原罪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1]	최성령	2872	2018-02-03

11143	매달부담되는 우리집 보험료 줄이는 방법![30%보험료 절약하세요]	이지나	2872	2017-08-01

11142	창원간첩단 조직만으로도 대한민국이 뻘겋게 표시된다.	도형	2871	2023-06-09

11141	단독] “北공작원들 매주 기밀보고… 합참·미군정보	조고아제	2871	2022-06-19

11140	트럼프와 문재인~살 판 났네^ [2]	토함산	2871	2018-09-26

11139	웃으면 복이와요!!!	최성령	2871	2018-06-09

11138	보훈병원에 다녀와서 [2]	rokmc56	2871	2018-01-05

11137	CIA, 북한과 문재인의 연관성 극비조사...북한과 중국, 아베정권 붕괴 합	송곳	2871	2017-07-15

11136	정부는 北에 사상적으로 졌다는 민노총 내부고발을 참고하라!	도형	2870	2023-04-24

11135	제주에서의 태영호 논쟁 [2]	안티다원	2870	2023-02-22

11134	야당 당권을 흔드는 신 new 김대업, 드루킹 세력 [3]	청원	2870	2021-05-30


721 \| 722 \| 723 \| 724 \| 725 \| 726 \| 727 \| 728 \| 729 \| 73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