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를 위하여 !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홍준표를 위하여 !

작성자:

정재학

조회: 2844 등록일: 2018-07-10

홍준표를 위하여 !   <o:p></o:p>   <o:p></o:p>홍준표의 올곧은 정치철학을 진주의료원 사건에서 보았다. 그리고 홍준표에 대한 분별없는 좌파의 공격 또한 상세히 지켜보았다. 친박무리들의 비협조도 홍준표를 괴롭히고 있었다. 무척 외로웠을 것이다.   <o:p></o:p>그때 내가 썼던 글이 ' 이 고개를 넘으면 홍준표 나라 '였다. 차기 대한민국을 이끌 정치인으로 , 나는 홍준표에게 희망을 걸고 있었다. 그는 한 시대 대한민국의 양심이었고, 실천가였다.   <o:p></o:p> 대선 때도, 나는 아내의 손을 잡고 홍준표를 찍었다. 참고로 나는 전라도 사람이다. 그때 나는 홍준표의 순수한 양심에서 민족화합과 대동단결의 희망을 보았었다. 당연히 친북종북 무리들과는 다른 대북관 역시 우리를 감동시키고 있었다.   <o:p></o:p>2500만 동포를 노비로 만든 김씨일족의 무도한 인권탄압을 질타했고, 수많은 도발에 대해 확고한 안보의지를 지닌 , 홍준표는 정의인이었다. 그러나 바로 이 점이 북과 좌빨들로부터 엄청난 공격을 받으리라는 생각도 했었다.   <o:p></o:p>대선 전후, 폐족 문재인의 연방제 지지를 위해, 북한은 대남공작을 더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었다. 여론조작의 실체도 북이 키를 쥐고 있음을, 수없는 사례 속에서 확신하게 되었다.   <o:p></o:p>오직 자한당만이 이를 막을 수 있었다. 자유를 뺀 개헌을 막아야 했고, 군복무 기간 축소도 막아야 했다.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홍준표는 내부와의 싸움에 몰두하고 있었다.   <o:p></o:p>따라서 누가 적인지, 싸워야할 대상을 잊고 있었고, 싸워야할 시기를 놓치고 있었으며, 누구와 더불어 싸워야할 것인가, 동지를 망각하고 있었다. 죄없는 박근혜마저 치우고 있었다.   <o:p></o:p>한마디로 소인배였다. 화합과 대동단결이 아니라 오히려 분열의 길을 가고 있었던 것이다. 상처를 치유하고 보듬고 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상처를 터뜨리는 짓. 마침내 국민들은 그 꼴을 보고 자한당을 외면하고 말았다. 지방선거 패배를 안긴 것이다. 그 결과 홍준표는 떠났다.   <o:p></o:p>그는 국민들이 자기의 진실을 알아줄 때, 돌아온다고 하였다. 웃기는 이야기다. 지도자의 덕목조차 없는 자는 돌아와서는 안된다. 넓은 가슴으로 남을 포용할 줄 모르는 자가 남을 이끌 수는 없다. 국민 앞에 내부싸움으로 일관한 자가 돌아오면 어찌하자는 건가?   <o:p></o:p>폐족 문재인은 비무장지대를 지키는 국군조차 철수시키려 하고 있다. 탈원전 정책으로 외국의 신임을 잃고 있다. 멀쩡한 원전 세워놓고 비싼 가스 수입해서 국가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 태양광 발전 한답시고 산과 들을 파헤치고 있다.   <o:p></o:p>홍준표는 천시(天時)를 모르고, 지리(地利)를 모르며, 인화(人和)를 모르는 정치인이다. 개인은 뛰어나도 지도자가 되기엔 부족한 인물이다.   <o:p></o:p>나는 전라도에서 고립된 섬처럼 살고 있는 애국세력이다. 나를 향해 파도처럼 밀려오는 비난과 손가락질을 견디며 살아가는 갯바위 같은 놈이다. 그런 내가 홍준표에게 완곡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o:p></o:p>홍준표는 다시 태어나라. ' 이 고개를 넘으면, 홍준표 나라 '가 정말 펼쳐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o:p></o:p>2018.7.9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댓글 : 2 건



이전글
다음글	문재인 재기해? 이번만큼은 신지예가 옳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0649	당정 부동산 자충수 3종 세트…이해못할 토지공개념·자전거래·재건축부담	과객	2893	2018-02-06

10648	존재의 본질本質은 사랑이다. [2]	탈존	2893	2017-12-10

10647	사드배치 반대자들은 김씨봉건왕조 충신이고 언론은 선동부역자냐? [1]	청원	2893	2017-09-07

1064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똑립문	2893	2017-03-07

10645	향후북한의 비핵화 문제 공전드라마 전계유추 [1]	맹꽁이	2892	2019-03-13

10644	Unjiman - 심심해	운지맨	2892	2019-03-06

10643	나도 내 꿈 펼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운지맨	2892	2019-02-21

10642	양승태 구속이 웬말이냐 당장 석방하라	운지맨	2892	2019-01-25

10641	유시민은 제 2의 김대중	운지맨	2892	2018-12-23

10640	태극기 없는 응원에 승리는 개뿔	조고아제	2892	2018-06-24

10639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뭡니까? 쉬운 답 입니다. [1]	凡平	2892	2017-03-06

10638	헌재가 탄핵기각을 할 수 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 [2]	펑그르	2892	2017-03-04

10637	국회좀비가 구라치며, 사기방송 가짜뉴스가 선동 촛불나방이 가세	장재균	2892	2016-12-28

10636	원희룡을 위하여 !	정재학	2891	2022-12-22

10635	뉴라이트’ 이영훈 서울대 교수, MBC 기자 폭행…“언론자유 위협” [1]	조고아제	2891	2019-08-09

10634	공수처는 공술 먹는 공술처냐? [1]	진실과 영혼	2891	2021-06-10

10633	윤영찬 씨발새끼야 말은 바로 해야지 [1]	운지맨	2891	2019-03-25

10632	내가 조갑제씨를 걱정하는 이유 [2]	안티다원	2891	2019-01-18

10631	천계의 비밀(우스개)-1	거니	2891	2019-01-17

10630	문재인신년기자회견은 안하무인의 무능·무식한 독재의 궤변이었다. [1]	남자천사	2891	2019-01-12

10629	문정권, 국민위한 정권 아닌 김정은 위한 정권, 끌어내야 국민이 산다	남자천사	2891	2018-12-19

10628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는 것이 옳다. [2]	탈존	2891	2018-07-09

10627	문재인은 북한에 이용당하는 건가, 이용당해주는 건가.	탈존	2891	2018-02-07

10626	금단비님, 연속 3칸은 도배에요 [2]	과객	2891	2017-07-11

10625	종북좌빨들아~~ 촛불이 옳다면 태극기를 왜 무서워 하나??? [3]	조고아제	2891	2017-01-03

10624	박근혜 최순실 두분이 빨리 무죄석방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지맨	2890	2019-04-04

10623	간첩은 제거해야한다!	새벽하늘	2890	2019-02-25

10622	재인이 오바마 코스프레 역겹다	후방전라통수주의	2890	2019-01-10

10621	눈 감고 야옹^~놀고 자빠졌네''	토함산	2890	2018-10-14

10620	한국은 단순히 종북좌익과 애국우파 사이의 싸움만은 아닌 듯 하다(동영상 2 [1]	우익대사	2890	2018-02-02

10619	2017년12월30일 광화문 문재인 퇴출 태극기 집회 화보	남자천사	2890	2017-12-31

10618	테블릿 P.C 감정을 지금 믿으라고?	빨갱이 소탕	2890	2017-11-28

10617	제주지검 A검사, "탄광촌에서 분연히 일어났다가 실패하는 내용의 '	과객	2890	2017-08-11

10616	대한민국에 호소한다!!!	공명	2890	2017-03-10

10615	"황교안" < 대통령 권한 대행 > 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자	凡平	2890	2017-02-14

10614	새누리당, 그냥 폭파해라. [1]	탈존	2890	2017-01-11

10613	내년 총선에 여당이 패하면 민주당 공산혁명이 완수된다.	남자천사	2889	2023-06-10

10612	[dailymail] 러시아 북한 노동자 우크라이나로 보내 진다는 소식에 탈	장재균	2889	2022-10-12

10611	덕혜옹주	조고아제	2889	2016-08-06

10610	[최보식이 만난 사람] "이순신, 若無湖南是無國家… 지금 호남은	조고아제	2889	2019-08-12

10609	'시무7조 상소문' [전문]	조고아제	2889	2020-08-27

10608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에게 당부 [1]	거니	2889	2019-02-27

10607	어떤 편지(박근혜 구하기 호소문). [2]	산동거사	2889	2018-12-06

10606	점차 살아나는 국민의식을 기대합니다.	凡平	2889	2018-11-29

10605	흥분한 한국과 달리 미국 국민들은 냉정하더니…….	탈존	2889	2018-06-13

10604	韓美의 서로 정반대인 생활양식 [4]	최성령	2889	2017-10-29

10603	‘발포명령’? “505보안부대 문건”의 정체	과객	2889	2017-08-28

10602	논객넷 여러분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장재균	2889	2016-12-30

10601	민주당 친일파 출신 주요인사	조고아제	2888	2018-11-19

10600	박종진-과일이나 처 잡수세요. 네. 네.	조고아제	2888	2019-06-01


741 \| 742 \| 743 \| 744 \| 745 \| 746 \| 747 \| 748 \| 749 \| 75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