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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만 좋으면 다른 것은 다 깽판 쳐도 된다는 자들!

작성자:

청원

조회: 2315 등록일: 2018-06-26

남북관계만 좋으면 다른 것은 다 깽판 쳐도 된다는 자들도 있다! TV를 틀면 정상적인 TV가 하나도 없다. KBS를 보려고 해도 완전 좌파 종북 방송이다. 삐딱하고 시건방진 시민단체와 어린 연놈들이 나와서 양승태 대법원장이 재판거래를 했다고 비판을 늘어놓는다. 특히 밀양 송전탑설치 반대 시위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건설 반대시위 진압이 잘못이란다. 전력을 송출하기 위하여 그리고 국가안보를 지키는 군 시설을 세우는 것을 주민이 반대하면 중단해야 한다는 말인가? 송전탑을 세우는 일이나 제주강정마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공사를 주민이 아무리 반대해도 중단해서는 안 될 일이다. 그런데 조금 전 KBS방송에 나와서 경찰의 시위진압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 이런 자들은 북한에 보내서 불만을 토로하게 해보라. 대통령과 집권층이 예사로 헌법을 무시해도 되고, 국가안보보다도 개인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라는 주장을 하는 자들은 바로 우리의 주적이고 망국노다. 군대에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는 소위 "양심적 병역 거부"를 해도 된다는 말인가?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군대에 가서 총검술을 배우면 누구의 양심에 무슨 상처가 난다는 말인가? 전쟁터에서 적군을 죽이는 것이 양심에 반대된다는 말인가? 전장에서 적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데 적의 총부리에 가슴을 대고 있으라는 말인가? 자식이 군대 가서 죽으면 부모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인데 그 양심은 깨어져도 좋은 양심인가? 좌파 빨갱이들이 국군과 경찰을 무시하기 때문에 지적하는 말이다.     노무현이 권좌에 오르더니 남북관계만 좋으면 다른 것은 다 깽판 쳐도 된다고 말했다. 문재인은 그렇게 말을 하지 않아도 노무현과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그는 마치 내일 죽을 사람처럼 온갖 일을 한꺼번에 다 하려고 설친다. 러시아 gas를 북한을 통하여 들여오는 것, 북한에 철도를 놓아주는 것, 북한의 산에 조림을 해주는 것, 개성공단 재개, 금강산 관광 재개, 남북이산가족 상봉 등 김대중과 노무현의 대북정책을 그대로 승계하겠다는 것이다. 우리도 죽을 판인데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지, 하다가 말 것인지 매우 궁금하다. 지금 한국의 불황은, 90년대 일본보다 더 혹독하다는 것을 문재인이 알기나 할까? 한국이 과거 일본형 장기불황 형태로 가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한국 경제 진짜 위험하다. 한국의 경제가 심각한 3가지 징후는 ➀청년 실업률 1994년 일본 2배 ➁노인 금융 자산 일본의 45% ➂일본보다 심각한 가계 부채 등이다. 고령화, 민간 소득 증가율 등 한국 경제의 각종 지표가 일본의 장기 침체 초기이던 1990년대와 유사해지면서 “일본보다 더 혹독한 침체를 겪을 것”이라는 지적이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왜냐하면 청년 실업률과 노인 자산의 부족, 그리고 부채의 질(質) 등은 과거 일본보다도 훨씬 좋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상황은 남남갈등이다. 갈등이 심화되면 모든 것을 성격장애인처럼 감정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전시나 사변에 발생하는 사회혼란을 초래하여 모든 상황이 비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좌파 집권층이 자기편을 옹호하기 위하여 언론을 왜곡하고, 택도 없는 기준으로 한국 내 우파를 무차별 구속하는 사고를 치는 것은 나라가 몇 번 망하고도 남을 정도로 막나가고 있다. 또한 집권층이 검찰과 경찰을 개처럼 부려먹고, 사법부를 장악하여 재판거래를 하여 “우파 싹쓸이 작전”을 하여 씨를 말릴 정도로 우파를 탄압한다. 과거 문재인이 한말 "우파를 불태우겠다"는 독설을 그대로 실천하려는가? 지금 한국은 일본 장기 침체 시작 전보다 더 심각한 청년 실업을 겪고 있다. 언론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다. 청년층에는 취업난이 불행의 출발점이다. 작년 국내 청년 실업률은 9.5%였고, 지난달에는 10.5%로 5월 기준 역대 최악을 기록했다고 발표를 했지만 분명 그 이상일 것이다. 1990년대 일본 청년 실업률은 5~6%였다. 청년들이 취업을 한 후 차를 사고, 결혼을 하고, 집을 사는 것이 내수 소비의 출발점인데 우리의 청년은 취업이 어려워 인생의 출발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 한국은 일본보다 더 일찍 더 심하게 젊은이들이 높은 실업률로 희망을 잃어 가고 있다. 노인의 현금 소유 비중은 과거 90년대 일본의 절반도 안 된다. 노인 가구 자산 중 현금·예금 등 금융자산 비중이 한국은 18.8%, 일본은 41.5%로 한국이 일본의 절반도 안 된다. 한국은행은 일본은 인구 비중이 커진 노인이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반면, 한국의 노인층은 소득 수준도 낮고 당장 쓸 수 있는 현금 자산도 부족하다고 발표했다. 자산이 부동산에 집중된 상황에서 만약 일본처럼 부동산 버블 붕괴가 온다면 치명타가 될 수 있다. 또한 한국은 일본보다 훨씬 심각한 가계 부채를 떠안고 있다. 사실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다. 만약 가계 부채 비중이 더 커져 버블이 꺼지면 곧바로 가계가 직접 타격을 받고 소비 침체가 오기 때문에 잠재적  위험이 매우 크다. 이런 혼란 속에서도 문재인의 우파 보복이 계속된다. 과거 가짜 민주화세력이 국가에 불법저항을 할 때 원한을 산 모든 사람을 반 민주화세력이나 친일파로 몰아 죽이려 한다. 아니 거의 다 숙청했다. 소위 민주화세력이라는 자들의 보복행위가 너무 잔혹하다. 과거 자기들이 반란군처럼 설치면서 저질은 국정농단 행위나 사회에 끼친 적폐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모양이다. 그들은 박근혜를 향하여 국정농단세력이고 적폐세력이라고 주장하지만, 오히려 현재 집권한 좌파 세력이 국정농단 세력이고, 적폐를 양산한 세력이다. 만약 좌파의 국정농단을 이대로 둔다면 안보와 경제가 완전히 파괴되어 국가가 전복될 것이다. 이제라도 우파와 지식인들은 좌파와 일전을 벌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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