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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잘못하면 2차 국정농단, 홍준표는 또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 것

작성자:

청원

조회: 3172 등록일: 2017-12-31

문재인은 잘못하면 2차 국정농단, 홍준표는 또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 것 문재인은 아직도 여론을 선동하고 조작하는 것 같다. 선거 때에 40% 이상의 지지를 받은 사람이 7~8개월 동안 변함없이 80여 %의 지지를 받는다고 하면 40%는 가짜다. 만약 문재인이 80% 정도의 지지를 받으면 그는 King Sejong 급이다. 여론을 항상 자기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작하려면 낯에 철판을 깔아야 하지만 선동꾼이 필요하고 큰 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문재인은 여론을 선동하는 데에 주로 노조를 이용하지만 그들과 사후 약속을 한다고 해도 쇳조각이 들어가게 마련이다. 결국 문재인은 박근혜에 이어 2차 국정을 농단을 하는 셈이 되고 국민을 도탄에 빠지게 할 것. 성공하려면 이제라도 문재인 곁에 있으나 마음은 콩밭에 가있는 자들을 모두 집으로 보내고, 정직한 우국지사로 다시 태어나라. 한국에는 선거 때마다 여론조사기관이 우후죽순처럼 새로 생기는 데, 실제로 선거에 임박하여 생기는 여론조사 기관이 60%가 넘는다고 한다. 이게 바로 국정을 농단하는 한탕주의 선거용 여론조사기관이다. 선거가 있기 몇 달 전에 갑자기 생겨 별별 후보자와 짜고 밑천을 뺄 수 있는 정도로 그들과 무슨 약속을 하는 모양이다. 내가 국회의원 후원회장을 해보아서 조금 아는데 경선이 임박하여 여론조사를 시작하면 매우 불안하고 신경이 쓰인다. 그 여론조사가 아무리 가짜라고 해도 그 자료를 가지고 경선에 활용하니까 무시할 수 없다. 한국에는 믿을 놈이 없어 항상 불안하고, 권모술수와 돈의 액수에 따라서 당락이 결정되는 돈 걸고 돈 먹는 도박판식 선거였다. 며칠 전 홍준표가 말하기를 민주당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너무 뻥튀기를 하여 발표를 하여 내가 믿는 곳에 여론조사를 해보니까, 한국당 지지자가 40% 이상 나오고 민주당은 20%도 체 안 된다고 했다. 60% 이상이 중도와 좌파의 지지율이라고 한다면 30% 이상의 애국 우파는 쏙 빠진 것이다. 나는 홍준표 옆에 따라다니는 건달 비슷한 인간들을 볼 때 밥맛이 떨어진다. "바른정당"에 갔다가 돌아오면 삐딱한 자들이지 바른사람들이 아니다. 홍준표는 옆에 있는 능구렁이 같은 2중 인격자 놈들이나, 촉새 같은 기회주의자들을 버려야 된다. 아무리 그들을 데리고 다녀도 아무 영양가도 없고, 언제 배신을 할지모르는 오발탄이다. 그들 대부분이 정신이 반쯤 외출한 무지와 정열뿐인 친구들이기 때문이다. 홍준표가 가장 명심해야할 것은 박근혜를 지지했던 30% 이상의 순수한 애국우파를 손잡지 않으면 홍준표는 또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나는 아직도 박근혜를 지지하는 우파가 30%가 넘는다고 확신한다. 이 사람들은 언제 어디에 있어도 나라를 지켜줄 영웅을 기다리는 애국자들이다. 홍준표는 민주당 측 가짜 여론조사를 믿고 조급한 마음에 박근혜를 제명하였다. 이 점에서 그는 문재인과 똑 같다. 홍준표 주장대로 20% 유권자가 민주당을 지지하고 한국당을 지지하는 유권자가 40%가 넘는다고 해도, 30% 이상의 애국 우파 세력이 엄연히 존재한다. 고로 홍준표가 성공하려면 한국당이 이념정당이 되도록 30% 이상의 우파 유권자를 포섭하는 것이 선결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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