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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두 교수의 토론을 듣다.(1).

작성자:

凡平

조회: 2676 등록일: 2017-11-03

촛불집회의 결과로 집권했다는 현실문제를 놓고 역사는 어떤 결론을 지을가?그 중심 세력화가 젊은 청, 소년 일축으로 되어있음이다. 이를 계기로 발단 되었다고 보는 론조라고 생각하여 내가 본 현세대의 사고방식을 론하고자 한다. 한분 교수는 현 세데를 향하여 곧은 소리를 한데 대하여 한 교수는 이를 반박하듯하는 내용이라 보는바 어느 론조가 더 현 세대에게 어필 했을가요?  소위 지식층이라는 이들의 사고방식도 별 수 없는 현세대의 시발점의 선상에 서 있는 젊은 교수라고 생각이 되더라. 내가 보고 알고 듣는 현세대의 모든 이들의 정신 세계는 두 부류라고 보는바 소위 말하는 기성세대와 신시대의 방식으로 구별 될 수 있다고 본다.  이 글을 쓰는 나는  기성세대의 대표자라고 자부한다. 인성의 구별법은 그 시대가 처한 상황과 뗄래야 뗄수없는 상관 관계가 아닐 수 없겠다. 우리들 구 세대가 살았던 현실 상황과 신시대라 일컷는 청,소년들의 세계와는 살아온 환경과 입장과 삶의 내용이 전혀다른 역사라 하겠다. 예를 든다면 우리나라는 두가지 입장으로 나뉘어져있다. 자유 민주주의 나라인 대한민국과 일인 독제 체제인 북한 공산주의 정권과로 나뉘고 있음을 보자! 전통적인 한 민족의 맥을보면 분명 같은 민족이요 동포임이 분명 하거늘 양 진영의 국민성과 사상성, 이념성, 뜻과 생각은 전혀 이질적이 아닌가?이는 곧 교육의 효과에서 오는 작용의 결실임을 증거함이다. 나는 인간성(인성)의 결과는  두가지로 구분되어서 결과를 갖는다고 본다. 첫째는 교육의 방향이요.  둘째는 정치 체제의 방향이다. 그 외에도 개인, 가정, 사회, 국가적 차원에서의 요소들에 의하여 인성이 결정지어 질 수도 있다고 보거니와 전체적인 구성 요소는 이상의 두가지로 보겠다. 세계 지도를 펼쳐놓고 보라! 자유 민주주의 국가와 공산 뿔럭에 해당하는 국가와의 국민성의 차이는 대조적이다. 이는 즉 사상성의 교육이 인성지배의 요결임을 증거한다고 본다. 특히 우리나라의 두가지 사상성의 결과를 보라!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적 교육의 결과와  저 북한측 공산주의 하에서 자라고 교육받은 인성과는 전혀다른 상반된 결과물이 아닌가?  여기서 나는 북한체제하의 인성은 제쳐두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성을 두고보는 결과를 론하고자한다. 나는 현실 우리나라의 국민성의 결과는 소위 구세대에 속한 인성과 신시대에 속한 인성과의 차이는 그야말로 천지가 개벽된 상황이라 아니 할 수 없다고 본다. 이같은 인성의 변화의 축은 교육과 체제라고 본다. 자유 민주주의 하에서 자라고교육받은 세대와 구 체제하에서의 자라고 교육받은 세대와는 상반된 인성의 결과로 귀의하지 않을 수 없는것이다. 둘다 장단점이 있음도 서로가 인정해야 한다.그러나 분명한것은 어느쪽의 인성이 더 나은가로 결론 할 수 밖엔 없다고 본다.이를 비교 분석함은 또 다른 각도에서의 해석 여하에 따라서 결정 될 것이나  현실이 그 결론이 아니겠는가?  나는 소위 자유 민주주의를 선호하는 입장이긴 하나 자유 민주주의도 서구적 민주주의와 우리 입장인 민족적 민주주의로 구분되어야 한다고 본다. 서구든 우리던 그 구심점은 교육이라고 본다. 교육제도가 어떻게 구성 되었는가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또 더 단축하여 론해보자. 현실 우리나라는 소위 보수니 진보니로 구분된 결과가현실로 둔갑한 실정이 아닌가?  근세에와서 우리의 교육은 진보적인 색채로 둔갑 하면서 전혀다른 인성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본다. 말이 진보지 그 실상은 퇴보적 인성이라 보거니와 이를 일컬어서 나는 좌빨이라 부르겠다. 좌빨적 이념과 교육의 결과로 급선회 함으로 인하여 현재의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의 세계는 혼돈과 무질서와 불법의 이념화로 둔갑 하면서 부터 특히 사상성의 둔갑이 극심하게 변질되어 있다고 보는것이다. 이 교육의 결과는 어떻게 변질 되었는가? 소위 과거적인 인성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좌빨적 가치관과 이념화가 복합적으로  빠지면서 혼돈과 가치관이 무너진 상태로 본다. 나는 한마디로 표현하여 내가 만나고, 알고, 겪어본 오늘의 젊은이들 에게서는 인간본성이 상실된 무개념 시대로 둔갑해 가고 있다고 본다. 겉은 잘 꾸밀 줄 알고 허상을 향하는 삶 같아 보이며 대화를 해보면 속은 텅 빈상태더라.  인생의 목표도 삶의 내용도 철학도 없는 무골충과도 같은 맹랑한 세대라고 나는 진단한다. 이런 자들은 선동과 난동과 소리에 민감하여 즉흥적으로 반응하며 무궤도를 달리는 망나니 같은 인생관으로 살아가는듯 보일 뿐 이다. 이같은 론조에 대하여 한 교수는 이의 칙임을 소위 기성세대에게로 돌리고 마는 론조더라. 언제나 한가지 론조 앞에는 꼭 그와 정반대의 론조가 등극하기 마련이긴 하나 함께 떠 내려가듯한 모습에서 개탄스럽더라. 그러면 왜?  이같은 이념과 사상성으로 변질 되었는가를 다음에 론해보고자 한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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