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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무얼 속였다는 건지 밝혀라.

작성자: 저녁안개

조회: 2991 등록일: 2017-10-20

전여옥이란 여인이 17일 "처음 당하면 속이는 사람이 나쁘지만 두 번 속으면 속는 사람이 바보" 라며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지지자들에게 충고 했다고 한다. 전여옥이라면 유명 여류 작가로서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쓰고 한때는 박근혜 대통령 측근으로 활동하다 뭐시기 하면서 뛰쳐나간 뒤 강력한 안티 활동을 하고있는 전 새누리당 의원이다. 전여옥 페이스북을 보았더니 "지도자는 국민을 대신해 재난 상황에 결단을 내리고 어려운 일에 몸을 던지는 강한 사람 이여야 한다며 보통사람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강인함과 용기와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적혀있다. 전여옥은 어떤 근거로 이런 글을 올렸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그래서 전여옥이 말한 대로 나름대로 논리를 찾아 봤다. 하지만 이건 어딜봐도 반대 세력이나 지껄여대는 막말 수준일 뿐 이다. 특히 전여옥이 말한 것 중에 "지도자는 국민을 대신해 재난 상황에 결단을 내리고 어려운 일에 몸을 던지는 강한 사람 이여야 한다는" 말이 눈에 띄는데 재난 어쩌구 하는걸보면 아마 세월호를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세월호를 보면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수준이 너무 하찮고 보잘것없다는 생각을 한다. 바다에서 일어난 해난 사고를 아무런 연관도 없는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고 이용한다는 것이 납득이 안가고 정치 수준이 이정도인 사람들에게 혈세를 뜯긴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전여옥은 "한번 속았으면 속이는 사람이 나쁘지만 두 번 속으면 속는 사람이 바보"라고 했는데. 도대체 누가 누굴 속였다는 건가. 전여옥 말 대로라면 박근혜 지지자들은 박근혜에게 속았다는 말 같은데 박근혜는 지지자들에게 무얼 속였는지 납득할수있는 설명도 있어야 하질 않나.박근혜가 국민들이나 박빠들에게 무얼 속였는지 전여옥은 반드시 밝혀야된다. 또 전여옥은" 지도자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강인함과 용기와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했는데 뭐 사실이 말은 틀린 말은 아니다. 지도자라고 하면 지식과 통찰력, 결단력이 보통 사람들보단 뛰어나야 한다. 그래서 국민들은 보다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전여옥이 말하는 건 박근혜에겐 강인함과 용기, 능력이 없다는 뜻 같은데 그건 전여옥이 잘못 본것같다.. 전여옥 말대로 박근혜가 과연 용기와 강인함과 능력이 없는지 그동안 업적을 살펴볼까…. 일단 박근혜는 국제 외교는 나무랄게 없다. 외교란 자기 나라의 이익과 대외 정책을 실현하고 나라 사이에 생기는 일을 처리하기 위하여 다른 나라와 관계를 맺는 일을 외교라고 한다.그래서  외교 하나만 잘 해도 정말 능력 있는 대통령으로 평가받는다.문재인이 그렇게 쩔쩔매는 외교 문제는 박근혜에겐 그저 식은죽 먹기인데 이건 순전히 대통령 자신의 통찰력과 지식이 뒷받침해줘야 가능하며 대통령의 능력은 대부분 외교에서 평가된다. 그리고 박근혜가 용기와 강인함이 없는건 아니다.그동안 감히 접근조차 못했던 사건들을 여자의 몸으로 모두 처리한 일이 있다. 바로 국정교과서문제, 개성공단페쇄,통진당 해산,대북방송 재개등  누가 보아도용기와 강단이 없으면 하기 힘든 일이다. 아마 이때 하지 않았으면 평생 못했을 수도 있고, 또 과연 누가 그렇게 할수 있을까. 반대편 입장에서 보면 속이 저리는 일들이겠지만 우리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정말 용기 있는 결단으로 높게 평가할 수 있다. 그런데 전여옥은 능력과 용기를 무엇으로 기준 하길래 지도자 능력과 용기를 운운하는 걸까. 전여옥은 한때 박근혜 최측근으로 활동하다 어느 날 소리 없이 떠나 악성 안티활동을 하는 여자다. 전여옥 자신은 모를 거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모든 국민은 전여옥이 박근혜를 떠난 이유를 알고 있다. 전여옥은 박근혜가 집권하자 무언가를 기대한 것 같다.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자 어느 날 갑자기 박근혜를 떠난뒤 안티활동을 하기 시작했으니 그 속은 보지 않아도 훤히 들여다 보인다.. 실제로 국민을 속이는 건 박근혜가 아닌 문정권이 아닌가 한다. 문재인은 세월호 사고지역에 가서 애들아 고맙다 했다 한다.참으로 어이가없다.아이들이 희생된  해난사고를 역이용 하다니 정말 악마가 따로없다.그리고 문제인은 "대통령이 되면 청와대를 공원으로 만들고 정부청사에서 근무하겠다" 거짓말을 하며 표를 얻었다. 거기다 악명높은 주사파 임종석을 비서실장 자리에 올렸다. 이 나라를 붉게 물들이겠다는 그의 속셈이다. 그런 임종석은 하라는 일은 안 하고 허구헌날 청와대 창고나 뒤지며 무슨 문서가 발견됐다나 어쨌다나 하면서 헛소리로 시간을 보낸다.문서는 당연히 국가문서 기록원에 내는 기본원칙도 모른 자가 비서실장이란다. 그리고 문재인은 김이수 헌재 법관을 국회 반대에도 목숨을 걸었다. 김이수는 통진당 해산 홀로  반대한 끔찍한 자다. 문재인이 김이수에게 목숨을 건 속셈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것이다... 북한에서 수소폭탄 실험으로 남한 국민이 위협을 받고 있는데 문재인은 반바지 입고 개 끌고 북한산에 산책하러 갔다. 무책임한 것인지 북한의 행동을 옹호하는 건지 둘 중 하나다. 해병대를 축소해 5천 명으로 줄이겠다 한다. 결국 해병대를 없애겠다는 거다. 이건 정말 기막힐 노릇이다.이쯤되면 북한의 김정은 입이 함박만해지며 문재인 최고라고 칭찬하지 않을까. 이런 자가 지금 이 나라 대통령이라며 청와대에 버티고 앉아있다. 문재인은 역대 대통령중 국민과 국가를 위해 무슨 일을 할 것인지 비전을 말하지 않는 유일한 청와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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