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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이 빨갱이들의 실체를 확인하였다.

작성자:

탈존

조회: 3561 등록일: 2017-03-03

나는 대통령 탄핵을 기점으로 뭔가 석연치 않은 암류를 느낀다.
과연 정상적인 사람들이 보기에 이처럼 무리한 탄핵을 국회, 언론, 검찰, 사법 등 그야말로 이 나라 권력의 핵심들이 공모하여 밀어붙인 이유가 무엇일까 의문이라는 것이다.
나로서는 이는 우리나라 안에서 벌어진 사단이 아닐 거라고 느껴진다.
우선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적 보복이 심화되고 있었고 김정은의 핵개발에 의한 국제적 압력이 높아짐과 동시에 개성공단 가동이 중지됨으로써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이런 일련의 사태들이 이번 탄핵사건과 맞물려있는 듯 느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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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나라의 법 집행이 온전치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분명 국가보안법이 이직 살아있고 우리 헌법이 자유민주주의를 천명하고 있음에도 노골적으로 이적행위를 하는 자들을 단죄하지 모한 것 또한 법 집행이 온전치 못했다는 증거다.
김대중은 분명한 빨갱이었다. 그의 행적이 이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그럼에도 왜 이적행위를 일삼는 김대중을 처단하지 못했을까. 분명 법이 있음에도?
나는 자주국가면서도 미국의 영향을 받아야했고 그런 미국의 비호를 받은 김대중을 처단하지 못한 것이 오늘날 이 나라에 빨갱이들이 활개치고 다니도록 만든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알고있다.
김일성의 야욕에 대항하며 경제발전을 이루어야 하는 우리 입장이 미국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했던 건 어쩔 수 없었다손 치더라도 무엇 때문에 미국에서 김대중 같은 빨갱이를 보호했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소위 민주화라는 가면을 쓴 김대중 일당이 집권하면서 이 나라의 정기精氣를 회복불능에 가깝도록 망쳐놓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분명한 반란이었던 5·18 폭도들을 국가유공자로 만들어 국가의 정체성을 엉망으로 망가뜨렸고 북한에 천문학적인 조공을 바쳐 노벨평화상을 거머쥐는 한편 이 나라의 목줄을 움켜쥐는 핵무기를 개발하는데 일조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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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일파의 반역행위를 모르는 사람 있겠는가. 새삼스레 나열해봐야 넋두리에 불과할 터.
그보다는 문재인과 종북빨갱이 무리들이 어찌 이리도 폭넓게, 즉 새누리당 김무성, 유승민 따위까지 포함한 각계각층을 석권하여 음모를 꾸밀 수 있었으며 헌법재판소까지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력을 손에 넣고 대통령 탄핵이라는 반역행위를 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언론에서 선동이 시작됨과 동시에 들불처럼 일어난 촛불집회는 불가사의다.
그 많은 사람들을 동원해서 촛불을 들려주고 선전피켓을 만들어 동원하려면 어마어마한 예산이 소요될 터.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의 교통편까지 감안하면, 어디선가 지원하는 곳이 없다면 동원자체가 불가능했을 것 분명하다.
그 경비가 어디에서 나왔을까?
뒤늦게 시작한 태극기 집회는 개개인이 자비로 참석했고 태극기 등, 집회용품만 주최 측에서 준비한 것으로 참석한 분들에게 들어 아는데, 과연 촛불집회에 참석한 자들도 자비로 참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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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빨갱이들은 사드배치와 관련하여 저들끼리 중국을 방문하여 만고에 없는, 그야말로 일제에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이 보다 더 추악한 반역행위를 거침없이 하고서도 처벌은커녕 무슨 큰 공이라도 세운 양 으스대며 귀국했다. 나라에서도 이런 반역행위를 무력하게 보고만 있었고.
정부에서는 촛불을 두려워해서 그따위 반역행위를 보고만 있었던 것인가.
이들 국회의원들은 북한의 핵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려는 사드배치 정책을 교묘한 논리로 반대하며 국민을 선동하였고 급기야 조선시대의 사대주의조차 무색한 굴욕적인 제멋대로의 외교를 자행하고 말았다.
사드배치 예정지역 주민들 역시 지역이기주의의 논리에 빠져 이들의 손을 들어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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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국 이번 대통령 탄핵은 빨갱이들의 본색을 드러낸 자충수가 되고 말았다. 지금까지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위장했던 그들의 정체가 벗겨지기 시작하자 원래 엉덩이가 무거운 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건데, 이건 내 개인적인 짐작이지만 저들은 북한, 혹은 중국의 지시와 지원을 받거나 어떤 의미에서든 교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사드배치와 관련하여 중국의 첨예한 대응과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탄핵……. 과연 이들의 반역행위가 자발적인 것일까.
내가 보기에는 헌재까지도 저들 빨갱이들의 지시를 받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만큼 납득할 수 없는 편파적인 재판을 이어왔다. 그렇다면 과연 빨갱이들의 선언대로 이 나라가 빨갱이들의 나라로 전락할 것인가.
 
이제 우리 국민이 나라를 지키고자 깨어나고 있다.
3·1절 태극기의 물결에서 보았듯 문제인 일파의 본색을 알아차린 우리 국민들이 그들의 음모를 결코 용남하지 않을 것이다.
언론에서 아무리 촛불만을 보도해도 쓰레기 언론 외에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매체가 널린 세상이다. 3·1절 태극기의 행렬이 전무후무한, 그야말로 거대한 모임이 되었다는 소식이 도처에서 들어오고 있다.
혁명은 문재인이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참고 보던 우리 국민들이 일으킬 것이다.
이제 문재인 일파의 본색이 드러났음을 우리 국민들이 선언한 것이다. 따라서 헌재에서 탄핵을 인용하든 기각하든 이제 우리 국민은 빨갱이들의 발호를 더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이 자신의 뜻을 밝힐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아울러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기 위해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을 어찌 판결하든 우리 국민의 뜻을 더욱 강력하게 세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고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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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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