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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국가원수 대통령이시다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3272 등록일: 2017-01-25

<div id="cContent" style="margin: 0px 0px 10px;"><div class="cContentBody" id="contentDiv" style="margin: 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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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가 최후의 만찬에서 12제자의 발을 손수 씻어주며 자신을 낮추는 하심(下心=河心)을 가르친 후 이 하심을 실천할 것을 제자들에게 신신당부하였지만, 예수는 그들 중 한 명인 가롯 유다에게 배신당해 팔리고, 수제자 베드로까지 “난 그를 전혀 모른다.”고 첫 닭이 울기 전 3번이나 부인당하면서 여론재판을 통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예수도 “My Father, if this cup of suffering cannot be taken away, unless I drink it, your will be done.(Matthew 26.42)"라며 하느님 뜻에 따른 죽음을 각오하고, ”My God, My God, why did you abandon me?-왜 저를 버리시나이까? (Mark 15.33)"라고 크게 외치며 예수도 죽음의 이유를 모르고 죽는다.  이것이 예수 부활과 썩어야 싹을 틔우는 밀알의 의미 및 기독교가 오늘날 창대해진 이유를 가장 잘 보여주는 철학이며 신앙이다.  <img width="574" height="194" class="txc-image" id="A_265D4D4D588587CE2527C2" style="width: 574px; height: 194px; clear: none; font-size: 14px;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cfile222.uf.daum.net/image/265D4D4D588587CE2527C2"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박근혜와 예수.PNG" exif="{}" actualwidth="644" isset="true"><img width="590" height="220" class="txc-image" id="A_256F3A405886BA49325E1B" style="width: 590px; height: 220px; 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cfile239.uf.daum.net/image/256F3A405886BA49325E1B"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박근혜 나체 사진 표창원.PNG" exif="{}" actualwidth="381" isset="true">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묘소가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성묘했다. 박 대통령이 청와대 밖으로 외출을 한 것은 지난해 12월 9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이후 45일 만이다.”란 신문기사를 읽고 불현듯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럴리야 없지만...혹시라도?"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 맴돌아....머릴 흔들었지만......     사람이 살면서 고난의 시기에 자살을 포함한 중대결단을 할 때 부모의 묘소를 찾고, 절벽이나 다리에서 뛰어내릴 때 신발은 가지런히 놓고 맨발로 뛰어내리는 것은 한 많은 이승을 떠나는 마무리 본능이다. 혹시라도 인간으로서는 견디기 어려운 수모와 박해 및 모함에 억울하고 원통하여 약한 마음을 먹는 것은 아닌지...염려 걱정이 되었다. 국가원수며 대통령으로서 무장해제당한 상태에서 측근들이 굴비 엮이듯 엮여 수의 입고 수갑차는 비극을 맨 정신으로 견디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 원통함, 억울함, 조롱, 박해, 누명, 배신, 분노, 피눈물...어찌 견딜 수 있겠는가?  그러나 박근혜는 국가원수며 대통령으로서 도탄에 빠진 5,000만 국민과 반란군 치하에서 고통받는 측근과 주위 사람들은 물론 국민노예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약한 마음을 절대로 먹으면 안 되고, 먹지도 않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혹시 이승을 떠나고픈 약한 마음이 간절하더라도, 지금은 아니며 또한 자살은 절대 아니다. 온갖 수모와 모욕도 감수하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도 “유다의 왕”이란 푯말을 달고 죽었듯이, 박근혜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푯말은 달고 죽음을 당해야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없어야 한다.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와 아픔과 분노를 같이하고, 먼 훗날엔 모든 국민들이 그 아픔 고통 분노를 같이 할 것이다.  박근혜는 국가원수며 대통령으로서 끝까지 원수를 원망하지 않고, 흐트러지지 않고, 약해지지 않고, 온갖 모욕과 수모와 박해를 견디며, 한 알의 밀알이 되고, 국민행복을 위한 복음이 되고, 새 세상을 여는 선지자가 되과, 국가와 국민을 구하는 구국영웅이 될 것이다. 예수를 팔아 돈을 챙긴 배신자 가롯 유다가 없고, 여론재판에서 살인자를 예수 대신 선택한 우매한 군중이 없고, 하룻밤 예수를 3번 부정한 베드로가 없고, 십자가에 못 박힌 죽음이 없었다면, 오늘날 예수도 없고, 기독교도 없다.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원수며 대통령이시다. 절대로 누구처럼 무책임하게 이승을 하직할 여인이 아닌 구국영웅이시다.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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