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김성복이가 죽어서 나라를 구할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죽겠습니다. 그러나 이상태로는 나라의 운명을 장담하지 못한다는 것이 원통할 뿐입니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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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김성복이가 죽어서 나라를 구할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죽겠습니다. 그러나 이상태로는 나라의 운명을 장담하지 못한다는 것이 원통할 뿐입니다.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3419 등록일: 2017-01-13

어제 "논객넷" 에  올린 나의 답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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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전야 님, 산동거사님, 국민검사님, 푸른산님, 소생의 우둔한 잡설에 이처럼, 대한민국의 최고 논객분들께서 방문하셔서, 저의 글에 논평을 하여 주신 것에 더욱 영광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서 선생님들의 댓글에 답을 해 드리겠습니다.  전야님께서는 저의 글에 동감을 하실 수 없고, 지금 내란의 와중에서 태극기의 기를 꺽 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말씀에는 잘못이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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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 통이 그동안 하여온 정책 중에서, 사실 대한민국을 위해서 혼신의 여력을 다한 것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섣부른 동서화합과 상생 운운하면서, 남북통일은 대박이란 얘길 할 적부터 저는 박통의 정치적 사상을 의심해온 사람입니다.  공산사회주의 사상의 본질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분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저가 이미 이곳 논장에도 여러 번 기술[記術]을 한 적이 있지만, 저는 한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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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선거 운동을 한 사람이고, 노무현이 정치 잘못한다고 서울역과 마로니에 공원, 청와대 정문 앞에서 노무현이 퇴진 일인 시위까지 하다가, 결국은 저들 친 노 집단들에게 테러를 당해서 수십 번 생사의 고개를 넘었고, 그 후유증으로 난치병인 복합부위통증 증후군까지 얻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노무현 친 노 집단들의 테러를 피해서 한때는 빨괭이 소굴인, 민노당과 참여연대에서 수년간 저들의 보호? 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진보인줄 알고 들어간 곳이 오리지널 빨괭이 소굴인줄을 얼마의 시간이 흐른 다음에 알았습니다.  저들의 교육장에는 항상 플로레타리아 공산 혁명 사상교육과 저들 정당원의 집회에는 인공기와 김일성 김정일 사진과 적기기와 노동가를 부르는 집단임을 저는 우연히 보고서, 그곳을 자진 탈퇴한 사람이고 나는 목숨을 걸고 지금 저들과 피터 지는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무현 졸개들의 테러를 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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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 요청을 한나라당 그 당시 박 근혜 대표에게 요청을 했지만, 한나라당에서는  저가 노무현이 선거 운동한 사람이라고 저의 신변 보호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저가 무엇 때문에 노무현이 선거 운동을 했느냐고 혹시 의심을 하실 것 같아서, 여기 부연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16 대 대선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는 바로 이회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회창 후보는 자기 아들 둘을 군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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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체중 미달과 병력[病歷]으로 말입니다.  그 당시 저의 외동아들은 공군에 지원입대를 시켰고, 30 개월의 군 복무를 할 적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나온다는 사람이 자기 아들 둘을 단 한사람도 방위병으로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은 도저히 저로서는 용납이 되질 않았고, 특히 이 회창의 부친은 왜정당시에 일본 총독부의 판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저의 조부님은 독립운동을 하신분이시고, 독립 군자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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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님은 전 재산을 독립운동에 거덜 낸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 부친을 조부님은 왜놈들의 신식학교[新式學校]에는 보내지 않는다고 하신 골수 애국자입십니다.  허기 사, 그것은 애국이 아니지요.  주적[主敵]이라도 잘하는 것은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실 이 회창은 오리지널 친일파의 후손인 것을, 저가 어떻게 그 사람은 지지 할 것입니까?  그래서 나와 같은 동갑내기이고, 농촌에서 나고 자라면서 서민들의 애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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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 아는 노 무현이를  저는 지지한 것입니다.  그가 애초에 빨괭이었다면, 저는 기권을 하드라도 안동에서 노사모 외곽조직을 만들어서 노무현이 선거운동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노 무현이가 당선이 되고 난후에 청와대에 입성하면서 우리들과 한 약속이 전혀 틀리다는 것을 알고 뒤늦게 후회를 했지만, 이미 화살은 시위를 떠난 뒤였습니다.  노 무현이는 우리 국민들에게 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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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과 힘없는 국민들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우리들에게 철석같이 다짐을 했지만, 막상 대통령이 되고 난후에는 노무현의 생각과 사상이 백팔십도로 바뀌었다는 것이고, 오히려 재벌들의 편에 서서, 재벌들을 옹호하는 정책을 쓰더란 것입니다.  그러던 차에 저의 아내가 교통사고로 인한, 삼성과 교보, 대한 생명보험사와 보험금보상 때문에 시비가 붙어서 옥신각신하면서, 재벌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을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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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와대로 노무현에게 재벌들의 범법행위를 바로 잡아 달라는 청원서[請願書]와 탄원서[歎願書]를 청와대에 일 곱 번 올렸고, 그에 노무현 정권은 저의 신변 사찰과 전화 휴대폰 도 감청을, 스물 네 시간 노무현 검찰과 국정원을 시켜서 노무현 임기 삼년동안, 저와 우리 가족들을 감시하고 저의 지인들까지 감시하는 것도 모자라서, 공갈 협박 회유는 물론이고 저의 신변에 위해를 가하기 시작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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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들 종 북들이 운영하는 그림자 집단인, 북괴 통전부와 노무현 졸개들이 조직한 집단들에게 생사를 건 테러를 수없이 당했고, 노무현 검찰과 국민고충위원회에 수없이 청원서와 탄원서를 보냈지만, 결국 돌아오는 답변은 김 성복이 밤길 조심해라!  골목길 조심해라! 는 공갈 협박과 심지어는 너희 가족들을 몰살 시켜 버린다는 무시무시한 협박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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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까지 시도했지만, 그것 마 져 실패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리고 노무현의 임기가 끝나고, 그는 야인으로 돌아갔다가 이명박 정권 초기에 이명박 검찰에게 친인척 비리 사건에 걸려서 자살을 ? 택한 것이고, 그로 인해서 노무현의 졸개들은 기사회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박 근혜는 그것도 모르고서 동서 화합이니, 남북통일은 대박이라고 설레발을 치면서 박지원의 세작들인 이 정현 김 관진 같은 자들을 최 측근에 앉혀 놓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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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마음에 차지 않아서, 40 년 지기[知己]라는 요녀[妖女]최 순실이와 정 윤회를 가까이 했던 것이 오는 날 저런 봉변을 당하는 것입니다.  만고의 충신들인 남 재준, 안 대희, 문 창극, 윤 창준, 이 완구 같은 충신들을 멀리하고 박지원의 세작들인 김무성 유 승민 정 우택 정진석 서청원 같은 놈들에게 당권을 맡긴 것이 자업자득입니다.  그리고 최 영애 선생님께서 저를 보고서 하신 말씀이 억울한 박 근혜라고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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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억울하다는 말씀입니까?  자기 아버지의 죄도 아닌, 제주 4,3 폭동사건과 광주 오일팔 내란 폭동을 미화하고, 자기 아버지가 잘못한 것처럼 자기는 김영삼 역적과 김대중 역도에게 무릎 꿇고 사죄한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빨괭이 혁명가가 작사 작곡한 님의 행진곡을 마음 놓고 부르도록 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리고, "박 근혜를 죽이는 것은 보수를 죽이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박근혜가 보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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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라면, 자기 아버지를 부관 참시하는 빨괭이들을 어째서 그냥 둡니까?  종 빨들을 일거에 제거 소탕할 하늘이 주신 기회 마 져도 여러 번 박차버리고, 꼭 결정적 일 때에 자기만 빠져 나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푸른산님은 잘 아실 것입니다.  나의 고향 친구인 이어도 김 윤길 씨가 무엇 때문에, 골수 친 박 이었던 사람이 반박으로 돌아선 것입니까?  지난 대선당시에 박 근혜 선거 홍보단장을 맡았던 사람인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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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으로 돌아선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저가 얼핏 듣기론, 담배 값 인상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 줄 압니다.  지난 대선당시에 문재인 후보 선거진영에서 박 파들 선거 운동한 내용을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해서, 좌 빨 검사와 빨괭이 판사들에 걸려서 수백 만 원의 벌금까지 때려 마잔 는 대도, 박 근혜 참모들이나 박 근혜는 단 한 번도 그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조차 하질 않았고, 심지어는 지난 몇 번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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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근혜 정부의 사면조치가 있어도, 그 당시 박 파 논객들의 벌금형을 사면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충신은 자기를 알아주는 주군에만 목숨을 거는 것임은 만고불변의 원칙입니다.  오직 자기만 깨끗하다면 그것이 정도 원칙이고, 자기를 지켜 줄려던 충신들과 추종자들이 고통 받는 것은 외면하면서, 동서 화합은 상생이고, 남북통일은 대박이라고 입에 뇌 깔기는 그런 신의 없는 주군을 목숨 바쳐 보필할 이유가 있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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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 근혜 대통령이 의원시절인 7 년 전에 아고라 오마이, 프레시안, 경향 같은 종 빨 신문에서 수천 명의 빨괭이 논객들과 혈전을 벌리면서, 광주오일팔 폭동에 대한 잘못된 역사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사실적인 업적에 대한 글을 쓴 것을 에이 포 용지 800 장이 넘게 프린트를 해서 책을 만들어 박 근혜 의원 사무실에  그것도, 특별 송달로 보낸 지가 이미 7 년째입니다.  그런대도 아직 박통의 보좌관 중에서  그 어떤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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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잘 받았다는 연락 한번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노무현 졸개들에게 교통사고를 위장한 테러를 당해서 불구가 되기 전에는 일 년에 한 번식은 꼭 서울 현충원 국립묘지를 찾아서 박 정희 대통령님의 내외분 묘소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박정희 대통령님의 영정을 저의 집에 모셔 놓고서, 두 분의 극락왕생과 대한민국을 잘 되게 해 달라고 축원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박정희 대통령님을 주군으로 모실 뿐이지, 
 

박 근혜를 주군으로 모신적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 한 몸 기꺼이 바치겠다는 일념뿐임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긴 잡설로 답 글을 달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글에 방문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 올립니다.  오직 안동 촌노 김 성복은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이 한 몸을 죽음으로 지킬 것이지만, 빨괭이와 같이한  박 근혜는 나의 주군이 아니란 것을 밝혀 둡니다. 
 
사족[蛇足] : 안동의  김성복이는  이 나라가 바로 서고,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일을 후회하고 대통령으로 다시 복귀해서  종빨들을 척결해 줄수 있다면, 저는 지금이라도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상태로는 나라의 운명을 장담하지 못한 다는 것이 원통할 뿐입니다.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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