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은 대선출마 포기하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반기문은 대선출마 포기하라!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2858 등록일: 2017-01-05

왜 반기문은 곤두박질치나?여러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대선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문재인 대선지지율은 상승기류를 탄다. 반기문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는 수많은 분석과 해석이 있지만, 적확하게 그 원인을 분석하지 못하고, 기계적 산술적 통계적인 분석과 해석 및 예측만 난무한다. 반기문 지지율은 귀국후 상승기류를 탈 것이라지만...이미 반기문현상은 약효가 없지 않은가? 반기문 지지율은 귀국 전보다 귀국 후에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반기문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친 가장 큰 근본 원인은 그의 얍삽하고 기회주의적인 기름장어 특유의 언행 때문이다. 반기문은 애국우익보수도 아니고 그렇다고 분명한 좌파도 아니고, 좌-우를 오락가락하며 얍삽하게 개인의 출세와 영달을 꾀한 기회주의자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반기문의 최근 행보는 이런 인식을 사실로 확인하는 효과를 낳아 많은 국민들을 실망시켰다.  귀국 후 초기의 언행에 따라 또는 황교안이 애국우익보수 대선후보로 부상하면....아무리 종편과 비박이 5적마피아의 꼭두각시로 나발을 불어제쳐도 반기문은 관심권 밖으로 급속히 밀려나 단기간에 제3지대와 함께 소멸될 수밖에 없다.   반기문을 UN사무총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은 누가 뭐래도 노무현이다. 그런데도 반기문은 노무현의 장례식 불참은 물론, 친노들이 정중히 부탁한 추모영상메시지조차 거절했다고 안희정은 전한다. 또한 최근엔 알랑방귀를 뀌며 아첨하던 박근혜대통령에게 신년하례 전화조차 중단하고, 아직 진위확인과 사실조차 파악되지도 않고 헌재에서 심판 중인 국정농단사태에 대해 은근슬쩍 비판하며 박근혜와 친박을 폄훼 매도하여 여론과 시류에 편승하는 얍삽함과 경망스러움을 보였다.   나아가 안철수와 국민의당에 추파를 던지고, 개헌반란군에 3년임기 대통령도 좋다며 개헌을 주장하고 신당창당, 제3지대 통합 경선, 신DJP 국민의당 입당, 개보수당 입당...심지어 대선출마조차 두루뭉수리로 얼버무려 오락가락 종을 잡을 수 없는 행태를 보인다. 외교적인 수사일지는 몰라도 대통령후보로서의 언행으론 소신도 철학도 이념과 사상도 불분명한 얍삽한 기회주의자로 비친다. 개헌과 중-대선거구제를 찬성하는 듯 발언하지만, 어떤 헌법개정을 원하는지 종잡을 수조차 없다. 국민투표를 통과할 수 없는 국회의 무한권력강화 개헌으로 대권이나 우선 차지하자는 얍삽한 속임수로 보인다.   충절의 고장 충청인은 시류와 권력에 부화뇌동하고 편승하며 얍삽하게 행동하는 간신배를 제일 싫어하며, 굳은 지조와 절개를 지키고 아무리 추워도 곁불은 쬐지 않고, 국가 위기엔 목숨조차 버리는 이순신, 윤봉길, 유관순으로 대표 상징되는 애국 충절의 고장이다. 충청인들은 얍삽한 반기문의 기름장어 기회주의적 시류편승 행태에 이미 실망하여 반 반기문 기류가 초봄 들불처럼 급속히 번지고 있고, 충남지사 안희정은 이 반 반기문 기류에 기름을 붓고 부채질까지 하고 있다.  충청대망론도 반기문이 지조와 절개와 충절을 지킬 때나 힘을 받지, 충절의 고장 충청도에서 시류에 편승 오락가락하는 행태는 버림받을 수밖에 없다. 반기문의 박쥐 기름장어 의리없는 행태는 충청인들에게 실망을 주고, 반기문은 충청대망이 아니라 충청망신이라고 까지 충천인들 사이에 악 소문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  이런 기류는 이미 회복불능상태다. 왜 귀국도 하기 전에 탄핵당한 박근혜를 비판하고 새누리당 친박을 내치며, 안철수와 국민의당과 비박신당에 추파를 던지는 경거망동을 보였는지.....알다가도 모를 일로 안타깝기까지 하다.    반기문은 괜시리 충절과 절개의 충청인들에게 더 큰 실망과 망신을 안기지 말고, 귀국 후 충청도 고향의 속 민심을 파악한 후 대선 출마 여부를 결정하기 바란다. 반기문이 넘보는 제3지대란, 구정 전 5일장처럼 대선 전 반짝하고 사라지는 신기루로 일시적 현상일 뿐이다. 반기문은 대통령이 아닌 전직 UN사무총장으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길을 찾는 것이 명예를 지키며 존경받를 수 있는 최선의 길이 아닐까?  "약삭빠른 고양이가 밤눈이 어둡다."고, 반기문은 성공적으로 신화를 쓰며 여기까지 왔지만....정작 대선에서 기름장어의 약삭빠른 행태 때문에 밤눈이 어둔 고양이가 되어 쥐를 잡을 수 없다.

댓글 : 3 건



이전글	너희들 죄를 다시 묻겠다! [2]
다음글	이글은 2013년 5월 31일 조토마에 올린 글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9712	써글련에 대한 소고(小考)	산동거사	2874	2019-01-16

9711	기어이 지만원 박사님 배제한 반역자 나경원	운지맨	2874	2019-01-14

9710	추미애가 인용한 헨리조지 -哲學	안티다원	2874	2018-12-30

9709	이런 개같은 sus 놈들이 있나 ? [2]	안동촌노	2874	2018-11-10

9708	영국 BBC방송 가라사대-문재인은 얼간이 공산주의자 [1]	야전	2874	2018-07-21

9707	논객넷이 무너지고 있다! [3]	토함산	2874	2018-03-07

9706	명마(名馬) 이야기. [4]	산동거사	2874	2017-08-13

9705	선우정 칼럼] 외교로 망했던 나라의 외교 행태	조고아제	2873	2021-02-24

9704	논객넷 대표논객이 뭐시관데... [4]	비바람	2873	2021-08-28

9703	재앙씨를 만만히 보다간 크게 당한다 ! [1]	안티다원	2873	2019-02-25

9702	[외신] 김정은 미사일 발사장 해체는 시간벌기용 꼼수 [1]	장재균	2873	2018-07-25

9701	전직 전여옥, 현직 정종섭. [1]	비바람	2873	2018-06-25

9700	기업 잡아먹는 문정권·민주당, 분노하는 국민이 두렵지 않나 [1]	남자천사	2873	2018-04-24

9699	좌파-종북세력-빨갱이가 준동하면 한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2]	청원	2873	2018-04-17

9698	사명감이 없는 공직자는 공직자가 아니다.	탈존	2873	2018-03-20

9697	이거 보고 절대 구세군 냄비에 돈 넣지 마세요 [3]	조고아제	2873	2017-12-24

9696	홍준표는 무엇때문에 박근혜 죽이기에 골몰하는가 ?	안동촌노	2873	2017-10-21

9695	홍준석 군에게! [2]	凡平	2873	2017-02-10

9694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다면 나라는 망해도 좋다는 사람들	조고아제	2872	2023-02-26

9693	논객(論客)은 무엇인가 - (6) 전공 없는 논객	비바람	2872	2022-12-10

9692	계양을 주민들이 보리감자냐?	진실과 영혼	2872	2022-05-07

9691	[박정훈 칼럼] 어느 쪽이 친일이고, 무엇이 나라 망치는 매국인가	조고아제	2872	2019-04-26

9690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2판, 2021)	우익대사	2872	2021-06-30

9689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이	안동촌노	2872	2021-06-16

9688	운지맨님께 [1]	관리자	2872	2019-03-28

9687	시간에서 영원으로 -哲學	안티다원	2872	2019-01-14

9686	빨갱이들은 비열하다.	탈존	2872	2018-08-05

9685	고대 트루스포럼, “'전쟁이라도 하자는거냐' 말의 비겁함" 비판 대자	남자천사	2872	2018-04-19

9684	전라도 빨갱이들의 두 얼굴 [1]	최성령	2872	2018-03-18

9683	'미국은 한반도 통일 원하지 않아' 위키리크스 폭로	조고아제	2871	2017-07-09

9682	[강천석 칼럼] '아! 한국, 아! 한국 대통령, 아! 한국 국민'	조고아제	2871	2019-12-07

9681	민변은 종북 좌익의 중심부다! [4]	토함산	2871	2019-02-01

9680	치매 공화국이 된 대한민국!~ [1]	토함산	2871	2018-09-11

9679	나는 <논객 넷>도 못 믿겠다. [2]	凡平	2871	2016-12-21

9678	건평 씨 부인 민미영씨는 "2일 늦게 귀가한 건평 씨가 3일 새벽	조고아제	2870	2019-11-25

9677	단독]“노조, 부자 되기 운동하다 사회적 고립”… 현대車 노조위원장의 임	조고아제	2870	2019-12-02

9676	양상훈 칼럼] '친일파 장사' 아직도 재미 좀 보십니까	조고아제	2870	2020-08-20

9675	추적] 8월 남북 대치 때 공군은 ‘전면전’ 상황이었다	조고아제	2870	2020-09-25

9674	이언주는 한국판 잔다르크 (3부)	운지맨	2870	2019-03-31

9673	문재인 퇴출을 위한 분노한 30만 3.1절 태극기 집회	남자천사	2870	2019-03-02

9672	문재인은 속고 있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나라 팔아먹는 것	운지맨	2870	2018-12-22

9671	노회찬은 말한다	빨갱이 소탕	2870	2018-07-27

9670	문제는 북한에 주기로 한 것이 무엇이냐다.	탈존	2870	2018-03-08

9669	저는 박사모 보수도 몰라요 그렇지만 우리 대통령님 어떻게 해요(제보영상) [1]	장재균	2870	2017-01-27

9668	제6차 언론규탄기자회견 결과 감사보고 및 비상계엄 시기론 [2]	정창화	2870	2016-12-28

9667	위안부 소녀상도 사기! [1]	펌돌이	2869	2022-04-24

9666	우리는 탄핵 찬성과 반대 중 어느 쪽에 설것인가?	조고아제	2869	2019-05-31

9665	北, 담화에 막말 쏟아내 …“靑 겁먹은 개” “정경두 웃기는 것”	조고아제	2869	2019-08-11

9664	문재인은 그냥 청와대에 있는 것 자체가 헌법 위반	운지맨	2869	2019-02-16

9663	내 왠만하면 이런소리 하지 않으려 애쓰지만...	하늘과 땅사이에	2869	2019-01-30


761 \| 762 \| 763 \| 764 \| 765 \| 766 \| 767 \| 768 \| 769 \| 77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