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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반하장 인명진 세작설 대하여

작성자:

푸른산

조회: 3313 등록일: 2017-01-02

친박이 아니라 인명진이 나가야 한다●  적반하장 인명진 세작설 대하여 후안무치한 비례대표 김현아 빨리 탈당해라 글쓴이 : 장자방 (석우영)/ 펌 출처 :다음까페 호국미래논단(호미단) <a href="http://cafe.daum.net/pack0001/Yee3/2061" target="_blank">http://cafe.daum.net/pack0001/Yee3/2061</a> 새누리당은 전국위원회를 열어 인명진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제적위원 759명중 과반이 약간 넘는 467명이 참석했고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여기까지는 좋았지만  그 다음이 문제였다. 왜냐하면 새누리당은 도둑은 피했지만 강도를 만난 형국에 처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배신자들이 도독이라면 정우택이 영입한 인명진은 알고 보니 강도와도 같았다. 새누리당에는 인명진의 지분이 단 하나도 없는데도 새누리당을 날로 먹겠다고 덤벼드는 헤지 펀드와 같은 족속으로 돌변하고 있으니 방약무인(傍若無人)이 따로 없다. 마치 강도가 안방을 차지하고 집주인더러 나가라고 하는 작태를 보여주고 있어 적반하장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인명진은 4.13 총선 패배의 책임도 친박 탓으로 돌렸다. 새누리당이 도저히 질수 없는 선거에서 진 것은 친박의 책임이 아니라, 탈당한 배신자들의 우두머리였던 김무성의 도장 런(run)이 결정적인 패인으로 작용했고 위장보수였던 유승민의 적전분열을 통한 이적행위 때문에 패배한 것을 엉뚱하게도 친박으로 책임을 돌렸으니 이런 진단이야말로 오진(誤診)중에서도 최악의 오진이다.   이처럼 총선의 패배 진단부터 잘못한 인명진이다보니 말하는 것마다 핀트가 빗나가고 있다. 새누리당에 잔류하고 있는 의원들의 대다수는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한 의원들이다. 현재 새누리당에 잔류하고 있는 이들은 광장의 촛불에 올라탄 야당과 새누리당 배신자들이 작당하여 국회에서 가결시킨 대통령 탄핵 14개항은 처음부터 헌법 83조가 정한 내란죄와 외환죄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여 반대한 의원들이다. 또한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위반 사항은 헌법재판소가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이지 촛불에 올라탄 정치권이나 언론의 선동질에 의해, 또는 특검의 형사 소추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의원들이 잔류해 있는 것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인명진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호가호위 하고, 무분별하고 상식에 어긋나는 지나친 언사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못난 행태를 보인 사람은 인적청산의 대상이라고 규정하면서 친박계 핵심인사들에 대해 내년 1월 6일까지 자진탈당을 하라고 압박했다. <img width="600" class="txc-image" id="A_2453A83E58690FEE193F69"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cfile226.uf.daum.net/image/2453A83E58690FEE193F69"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인명진의 반박근헤 비판.jpg" exif="{}" actualwidth="600" isset="true">▲ 박근헤 대통령 직무정지 가처분 청구 기자회견하는 인명진   인명진의 최후통첩에는 박 대통령도 이 원칙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말도 틀렸다. 인명진이 정신이 제대로 박힌 자라면 당에 잔류한 친박을 비판할 것이 아니라 원내대표 경선에서 나경원이 탈락한 탓에 당권 탈환이 어렵게 되자 새누리당을 탈당한 배신자 패거리들을 비판해야지, 끝까지 당에 남아 당을 살려보겠다는 의원들더러 나가라고 하니 이만하면 인명진의 정신상태부터 감정을 받아봐야 할 것이다.  ◈ 정우택은 정신 차려라 혹여, 배신자 주호영에게 새누리당을 해체시키겠다고 장담했다는 항간에 나도는 소문을 실행하기 위해서인가, 이 말이 사실이라면 인명진은 새누리당 탈당파의 세작노릇을 하기 위해 정우택과 작당을 하여 들어 왔다는 가정(假定)이 성립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정작 당을 떠나야 할 사람은 친박 핵심이 아니라 인명진 당신이 나가야 한다. 아시다시피 친박은 대통령의 탄핵이 부당하다고 모여 있는 세력이다. 대통령의 탄핵이 부당하다는 사람을 내쫓겠다는 것은 탄핵을 반대한 핵심 친박을 무장해제 시킨 후, 새누리당 탈당파들에게 고스란히 당을 헌납할 심산이란 말인가,  <img width="764" class="txc-image" id="A_2553973F58691645135DE3"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cfile209.uf.daum.net/image/2553973F58691645135DE3"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후안무치한 김현아 2.PNG" exif="{}" actualwidth="764" isset="true">▲ 개혁보수신당 창당 작업에 참석한 김현아  국회 본회의 참석은 새누리당 착석 그런 뜻이 아니라면 인명진이 탈당을 강요해야 할 사람은 친박이 아니라 금배지에 대한 미련때문에 배신자들 무리에 합류하지 못해 안달이 난 비례대표 김현아에게 최후통첩을 보내야 했던 것이다. 비례대표는 탈당을 하면 배지를 잃지만 출당을 당하게 되면 배지는 유지된다. 김현아는 비례대표라는 제도를 통해 국회의원 배지를 그저 공짜로 얻어먹은 주제에 벼슬은 유지하고 싶어 출당을 시켜달라고 하는 후안무치하고 뻔뻔하기 짝이 없는 파렴치한 인간의 대표적인 배신자가 아니던가,    김현아가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 당당하다면 의원직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스스로 탈당을 해야 한다. 그것이 최소한의 정치적인 양심이고 도덕심에 반하지 않는 소신 있는 정치인의 행동이다. 그런데 지금 김현아가 어떤 짓을 하고 있는가, 인명진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단 말인가, 마침 인명진은 자신이 시한을 정한 1월 6일까지 친박 핵심들이 탈당을 하지 않으면 1월 8일 자신의 거취를 밝힌다고 했다. 최후통첩이 이행되지 않으면 자신이 나가겠다는 의미로 읽혀진다. 현재 새누리당에서 정작 탈당을 해야 할 당사자는 김현아 외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인명진이 거론한 친박 탈당 대상자들은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탄핵반대를 외치며 주말마다 자진해서 태극기 집회에 참가하는 보수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선  1월 6일까지 단 한명도 탈당을 해서는 안 된다는 당위성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만 인명진이 스스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위글에 공감하시는 독자들께서는 아래 링크로 가셔서 찬성 팍팍 눌러 주시와요. 부탁드립니다.▼<a href="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0&message_id=1290734" target="_blank">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0&message_id=129073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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