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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은 이제 변해야 산다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6660 등록일: 2016-06-05

<div> </div><div> </div><div>                   무엇 때문에 호남은 자충수[自充手]를 두는 가?</div>  먼저 여기 글 올리기 전에 필명 안동 촌노[安東 村勞]가 독자 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할 일이 있습니다.  안동 촌노 김 성복이가 이곳 조선일보 자회사인 조선 닷컴 토론마당에 글을 올린지가 어언 햇수로는 7 년이고, 병원을 오고가고 입원한 날 자를 제하면 불과 4 년의 세월이지만, 그동안 소생이 여기 올린 글자숫자가 원 글만 해도 약 4 천 만자가 넘고 댓글 숫자는 그 두 배가 넘는 8 천 만자가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생이 그동안 다른 신문에 올린 글을 빼고서도, “조토마”에 올린 글자 수가 거의 1 억 2 천 만자에 달한다는 것이고, 이것을 에이 포 용지로 재단해서는 360 페이지 분량의 책을 만든다면 아마 어림잡아 300권은 넘을 것이고, 저가 그동안 한 달에 360 페이지의 단행본 책을 월 1 권식 집필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소생이 올린 글은 독자님들이나 지식이 높은 논객님들이 보시기엔, 문장력이나 어휘력 표현력과 독해력이 조잡하고   휴지통에 버려야 할 쓰레기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불초 소생은 지금까지 저가 여러 신문에 기고한 내용의 글은 소생의 혼이 담겨진 글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57 년 전에 가정이 빈한하여 초등학교만 간신히 졸업한 저가, 대한민국의 최고 언론기관이고 “조선 닷 컴”에 하루에 일천만이 넘는 독자님들이 오고 가시는 논장에서, 배움이 일천하고 소견머리가 없는 미욱한 김 성복이가 그래도 기라성 같은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 분들과   수많은 논객 분들께서 작문을 올리시는 공간에 염치불구하고 주접스럽게도 끼어들어서 일자무식을 자랑이나 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차고 맥이 찰 노릇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저가 몸담고 있는“논객넷" 인터넷 신문에다가 소생이 그동안 어께 넘어 보고 들은 것을 다시 조작해서 현대 역학전서란 타이틀로 26 회에 걸쳐서, 우리들의 인간세상에서 일어나는 사주 명리 학에 대한 글의 연재를 마쳤습니다.  초등학교만 간신히 나온 저가 조잡스럽게도   수많은 선현들과 역학사분들의 저서를 비집고 들어가서 잡문의 글을 올리면서, 저가 일흔이 넘는 생을 살아오면서 수십 가지의 직업을 경험하고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것을, 저가 꼼꼼히 기록에 남기고 머릿속에 입력해 둔 사실적인 인생사를, 과거 수천 년 전과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대의 역학 전서를 현대인에 맞는 역학으로 6 년여 동안 원고를 모은 것을, 한글을 해독하신 분들이라면 남녀노소 빈부귀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손쉽게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작문을 조작[造作]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기존의 역학하고는 대별이 될 것입니다.  지난 2 천 년 전의 주역의 본틀에서는 조금도 벗어나지 않게 시대에 맞는 역학으로 새로운 학설로 끼워 넣어 보았습니다.  이제 안동의 김 성복이는 오늘 죽어도 여한은 없습니다.  시골 한적한 마을에서, 그것도 보잘 것 없는 무지랭이가 이만하면 이름하나는 남기고 갈 것이 아닌지요.  허지만 불초 소생의 생에 아쉬움이 있다면,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조상님들과 부모님에 삶의 터전인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지금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에 사실 가슴이 터질 지경입니다.  저는 그동안 일흔이 넘도록 보잘 것 없는 생을 살아오면서도, 남들이 하기 싫은 더럽고 힘든 일은 다 도맡아서 해 본 사람입니다.  어릴 적 아홉 살부터 농사일부터 시작해서, 똥 장분이 지면서 논 밭 갈고 구두 닦기에서부터 시작해서, 화장품 외판원 책장수, 어름과자, 채소장사, 고깃배도 타고 항구에서 짐 나르는 노무자도 해보고,   지하광산 3 천 미터 케이 빙 막장에서 삼년동안 죽을 고비 수없이 넘기면서 생과 사의 공간을 넘나드는 직업도 겪어 보았고, 낯으로는 농사일 하고 밤으로는 도둑놈 잡는 방범대원 생활도 수년간 했고, 그 이외에 저가 겪은 사회생활의 직업 전선은 약 마흔 개가 넘을 것입니다. 또한 전 두환 정권시절에 기능직 공무원 특채되어서, 분뇨처리장에서 말단 공무원도 이십년간 했고, 그야말로 안동 촌노 김 성복의 인생은   파란 만장한 삶의 연속이었다고 보면 맞을 겁니다.  저의 상세한 이력은“논객넷”신문에 개제된 안동 촌노의 역학전서 첫머리에 그대로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경력 중에는 자살을 세 번이나 시도했지만, 다른 분에 의해서 살아난 사람이고 지금은 덤으로 사는 세상에서 이제는 마지막 생애에, 조국에 대한 봉사나 할려고 목숨 줄을 걸었습니다.  옛 말에 무식한 놈이 겁이 없다고 했듯이 역시 무식한 안동 촌놈이   이제는 무언가 나라를 위해서 일을 해 볼가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급적 지역감정에 대한 민감한 얘기는 회피 할여고 합니다.  그렇지만, 작금에 대한민국의 정치판과 특정지역의 돌아가는 현실을 바라 볼 적에는, 실로 이것을 이대로 두어서는 아니 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오늘은 특정지역에 대한 얘길 할려고 합니다.  먼저 저가 밝히고 넘어갈 것은 저는 많은 호남분들과 교우를 하고 있고, 저의 아들에 처가가 호남이고 밖 앗 사돈은 광주이고,   안 사돈은 노무현의 고향인 전남 강진입니다.  그리고 저와 가장 절친했던 친구들도, 그리고 저가 광산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생의 은인도 모두 호남 분들입니다.  그리고 저가 35 년 전 1982 년  전 두환 대통령 집권시절에, 전국농어민 후계자 농촌지도자 출신중에  제 1호로 선정된 사람이고, 전국 농어민 후계자 교육당시 학생장을 하면서 노무현 정권시절에 한미 에프 티 결사반대 시위당시에 멕시코 칸 툰에서 할복 자결한 이경해 열사와는 동기이고,   교육기간에는 저와 절친한 사이였습니다.  그분이 순국한 이후에 저는 그분과 같이 행동을 못한 것이 후회가 되었지만, 지금 보면 한미 에프 티는 이상 없이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것에  그분의 억울한 죽음이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이것이 바로 힘없는 우리민족의 애환이고, 양육강식의 냉엄한 국제역학관계입니다.  그런데  유독 지금 호남 분들이 무엇 때문에 사깃꾼 정치인들에게 질질 끌려 다니는 줄 모르겠습니다.   호남 분들은 밸도 없고 자존심도 없습니까?  호남이 어디에서 천대받고 지역차별을 받는 다고 생각하십니까?  호남은 옛날부터 우리 한반도의 젓줄이고, 곡창지대이고 우리나라 인구 절반을 호남평야에서 생산되는 곡식으로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긍지와 희망을 갖고서 호남인들의 대범함을 보여야 합니다.  무엇 때문에 1 천오백년전의 삼국시대로 돌아 갈려고 하고 있습니까?   지금 인공위성이 지구상공 수만 키로 미터 상공에서   지구에서 움직이는 먼지하나까지 살펴보고 있는 최첨단의 시대에 살고 있는데, 유독 무엇 때문에 호남은 다른 별나라로 갈려고 하고 있습니까?  선거 때 마다 같은 지역사람들이고, 같은 이웃임에도 자기들과 정치적 사상의 견해가 틀린 다고, 묻지 마식으로 97%의 지지표로 김 대중과 박지원의 당에 지지를 보내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옹졸함을 넘어서, 스스로 자기들 감성에만 사로잡히고 지역적 색깔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청맹과니가 아닙니까?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그 어떤 지역의 정치인도 당을 보고 찍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보고서, 그 사람이 지역과 사회와 국가를 위해서 얼만 큼 봉사를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투표를 했습니다.  과거 박 정희 시절에는 박 정희가 정치를 잘 하니까 박 정희를 지지했지만, 그분이 유신 헌법을 만든 것에는 저는 분명히 반대를 했고, 지금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선거 때마다 지역을 위해서 일할 사람을 당을 가리지 않고 그분들을 지지했습니다.   김 영삼이도 그랬고, 김 대중, 노 무현, 이 명박, 박 근혜 모두 저는 지지했습니다.  그리고  노 무현이가 대통령 나올 적에는 이회창이가 아들 둘 형제를 군에 보내지 않았고, 자기 부친이 왜정당시 일본 총독부에서 부장 판사까지 지낸 오리지널 친일파였기에, 저는 이 회창을 지지하지 않고 안동에서 발갱이 소릴 들어가면서 노 무현이 선거 운동한 사람이고, 노 무현이가 재벌들과 야합 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노무현의 청와대 앞에서 서울역과 마로니에 공원에서, 노 무현이 퇴진하라고 일인 시위했다고 저들 친 노 폐족들에게 수많은 테러를 당하고, 그 댓 가로 지금은 특수 장애인이 되어서 죽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지금은 오히려 노 무현에게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노 무현이 졸개들이 나를 오늘날 장애인을 만들지 않았다면, 여기“조토마”논장에서 기라성 같은 대 논객 분들의 틈에 끼여서 이렇게 잡문일망정 글 한자 올리지 못했을 것이고,   그냥 이름 없이 사라졌을 김 성복이가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비록 노 무현이가 저를 죽일려고 했고, 아직도 친 노 폐족들이 김 성복을 손톱에 가시처럼 여길 것이지만, 그래도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하답니다.  이제 전라도는 변해야 합니다.  또다시 지난 더러운 삼국시대의 역사로 다시 회귀 할 것 입니까?  아니면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우리의 영원한 조국 대한민국을 세계 속에 일등 국가로 만들 것입니까?  오직 그것은 현명한 여러분들의 마음에 맞기겠습니다.  [경도 역술원 역학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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