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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세력의 농간(弄奸)에 놀아나는 황교안

작성자:

청원

조회: 8096 등록일: 2020-02-06

반역세력의 농간(弄奸)에 놀아나는 황교안   황교안은 하는 짓마다 너무너무 답답하다. 그의 잠꼬대 같은 말도 그렇거니와 행동이 너무 느리고 한가하다. 대한민국이 사라져가는 이 마당에 그는 마치 전차에 머리를 부딪친 사람처럼 멍하니 눈치만 보고 있다. 황교안은 차기에 대통령이 될 가능성도 없고, 대통령이 되어서도 안 되는 사람이다. 어찌하여 박근혜가 이런 사람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고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임명했을까?   황교안은 여수투수(如水投水 물에 물탄듯 )-우유부단(優柔不斷)-좌고우면(左顧右眄)-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등 동서양에서 가장 갈피를 못 잡는 사람으로 그리고 무서워 4방을 두리번거리는 미어캣(meerkat) 같은 인간의 표본이 되었다. 세계 정치사상 불명예 분야에서 사관왕(四冠王)을 차지한 셈이다.   박지원이 황교안을 이렇게 조롱했다. “황교안은 겁이 많아 종로출마를 못할 것이다.” 나께나 먹은 놈이 말도 참 못되게 해쳐먹는다. 박지원이가 얼마나 나쁜 인간인지 알만하다. 당대표에게 한 이따위 표현은 당대표를 인간취급도 안하는 것이다. 이게 얼마나 당대표를 무시하는 소리인데 대들지도 않고 가만히 있나? <네놈이나 잘해라!>라는 말을 못하나? 처음에는 철없는 박지원이 씰데 없는 장난을 치려고  그런 말을 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박지원은 우파 국민 전체를 무시하는 아주 못된 말을 한 것이다. 황교안이 왜 종로출마를 선언하지 않았나? 이제 와서 보니 황교안은 그런 말을 들어도 싸다. 이미 황교안은 법무부장관과 대통령 권한대행을 할 때 주사파 종북세력이 대한민국을 가지고 놀 때 황교안의 역할은 없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황교안이 우파당 대표가 된 것도 이상했다. 김무성 등 우파 파괴세력이 바지사장으로 그를 밀었다는 말도 이제야 실감이 난다. 그가 옆에 김현장을 두고 있다는 것도 이상하고, 김형오를 공천위원장에 임명한 것도 수상하다. 또 박형준을 통추위 무엇으로 임명한 것도 요상하다. 이판에 이재오는 왜 나오며, 황교안 옆에 김무성이는 왜 앉아 있으며, 인명진이는 국가에 주요한 전환점마다 무슨 수작을 부리려고 나타나나? 한국 좌파 신춘 대파티하려고 총출동하나? 그리고 따뜻한 보수라는 용어로 말장난을 치는 유승민 꼬마당과 당대당 통합을 하겠다는 것도 미친 개소리다. 이래서 대한민국은 지금 미친 개판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황교안은 가까이해야 할 사람을 멀리하고, 주적과 피아를 구분 못 하는 병신으로 전락하였다. 황교안은 현재 완전히 귀신에 씌어 정신이 혼미한 상태라고 판단한다. 한국당이 박살 나기 5분 전이다. 그러니까 홍준표-김태호-이정현 등이 우파의 단맛을 다 빨아먹고도 지마음대로 출마선언을 하지 않는가? 왜 그들을 출당도 안 시키고, 그냥 두나? <div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id="hwpEditorBoard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3068"></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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