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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논객넷 독자님들과 회원분들께,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9949 등록일: 2023-09-05

<p align="justify" class="0" style="color: rgb(0, 0, 255); line-height: 30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p align="justify" class="0" style="color: rgb(0, 0, 255); line-height: 30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존경하는  논객넷  독자님들과  회원  여러분께, <o:p></o:p>불민한  안동 촌 노  김 성복이가  이곳  논장에서   마지막  글을  올린지가  벌서  62 일이  넘었고  부득이  거짓  부고를  올린지가  두 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가  정말  죽었는지  사실 확인을 위해서   수 백 통의  전화가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케나다  일본  중국  유럽에서 까지   저의  지인들께서  저의  전화를  두들겼지만,   일체  전화를  받지도  않았습니다.    저가  미안하게  생각하는  것은  미국의  오 박사님이나  케나다의  정 박사님,  그 외  몇 분께는  씻지 못할  죄를 지은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이국  수만리의   타국에서  고국의  소식을  듣고  모국의  발전상을  기원했던   그분들과는   이미  십년이  헐 신 넘는  우정을  이어 가면서  때로는  시간차가  나지만  무려  국제전화로  두 시간  많게는   세 시간이   넘게  긴 시간동안  고국의  소식과  그곳의  소식을  함께  나누었던   그 순간들이  지금도   또렷합니다.      저가  마지막  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그분들의  모국애와  저와의  인연은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미국의  오 박사님과  케나다의   정 박사님께  고개  숙여  사죄  올립니다.  이번  저가  자유  민주대한민국에  유일하게  단 한 개 남아있는  보수  정론지 “논객넷” 을  살리기  위해서  고육지책으로  자진  탈퇴를 했고  글은  잘 쓰지만  철없는  운지맨이란  젊은이 때문에  이곳  논장이  시끄럽고  분열이  되려는  차에  저가  그 희생의  재물이  되고자  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가  거짓부고를  올린 것은  우리 “논객넷”의  토론방을  위협하는  종 북 주사파들의  간계를  알아차리고   그것을  예방하고 져  한 것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온라인  인터넷  우파신문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이  이곳  우리들의  논객넷  뿐입니다.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에서  운영하던  모든  우파  토론방들이  거의  해체되었고  조선일보사에서   운영하는  조토마 마  져 종  북들이  점령하였습니다.     몇 분의  보수우파  논객들이   고군분투하지만 그곳 마 져  패쇠되면  이제는 유일하게  남는  곳이   이곳  논객넷 뿐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눈을  부릅뜨고  갖은  공작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곳  논장은   미국시아이  정보국과  한국  국가정보원   북한  통전부와   용산  대통령 실  문재인  종 북  주사파들이   이곳  논장을    스크랩하고 보고  가고  있습니다.  이곳  논객들의  글은   신중해야 하고   촌철살인의   정론직필만을   담아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  대표논객들은   글자  한자라도  마음을  모아서   역사에 남는  글을  써야  할 것이고,  종 북  주사파일당들을  글로서  때려잡는   투사정신으로 전사로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여기  모인  논객들은   태어난 시는  각각  틀리지만, 죽는  날은   한날  한  시어야  한다고   저는  주구장창  외쳐봅니다.      그동안  산동거사님이나 이침이슬님께서는  논객넷  발전과  운영에  기여한  공로는  저나  우리  회원들은  다 알고  있고  두 분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나이어린   논객일지라도   서로가  예의를  지켜서  훈계를  하든  나무라던  하셔야  할  터인데    상대방의  글에  잘못한  점을  지적하여  고치면  될 것인데  상대방에  모욕감을  주는  언행에  대하여는   온당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 지맨 논객에게  부탁할  것은    이곳은  유일하게   보수우파  논객들  중에는  산전  수전   해전  육전을  다 거친  백전노장들인데   나이가  어림에도  열심히  글 잘 쓰라고  대표  논설위원자리까지  주니까,  세상에  자기가  최고인  척  우쭐 되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 .  나이  많은  내가  충고하건데,  김 동일  회장님이나  내가  바람막이  해줄 수 있는  여력도  이제는  동이 났고   앞으로  한번만  이상한  글을  올린다면  내가  나서서  다시는  글  올리지  못하게  이곳  논장에서  영원히  퇴출할 것이네,     그리고   안정권이가  최고라는  어떻고  하는  얘기는   이곳  논장에  올리지  말고  계좌번호도  절대  올리지 말게,    그리고  위에도  말했지만   이곳  논장은  윤통과  국정원   문재인  종 북들이  다 보고  가는  곳이니  글 쓰는데 신중하길  바라네,     그리고  이곳에  들어올 적에는  운지맨이나  노사랑  한 개의  닉으로  글쓰기  바라네,    이것이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일세,    그동안  논객넷을  사랑하시는  독자님들과  회원님들과  외국에  계신  저와  친한  지인 분들께  그동안  심려를  끼친 점  백배사죄  올립니다.     우리 글쟁이가  죽어서도  남는  것은  이곳  논장에  쓰는  글뿐이고,   천추만대에  남겨질  역사서가  될 것입니다.     종 북들이  살아지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분투[奮鬪]합시다.      우리의  영원한  논객넷을  위하여 !      여러분의 각  가정과  직장에서   하시는  모든 일  소원 성취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불민한 안동 촌 노 김 성복 올림

댓글 :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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