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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람들, 조원진 윤창중 당선을 고대한다.

작성자:

현산

조회: 9463 등록일: 2020-04-11

<o:p></o:p>보수우파에 조원진 윤창중만한 사람 없다. 보기 드문 대인(大人)이고 올곧은 분들이다. 보수우파에는 물론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야한다. 대구가 보수우파의 보루란 명성을 유지하려면 조원진 윤창중 두 후보는 반드시 당선시켜야.   <o:p></o:p>보수우파일각이 우리공화당을 견제하고 비난하는 건 좌파에 어부지리를 줄까 염려하기 때문이다. 미래통합당과 우리공화당의 선택만을 요구 받는다면 다 보수우파이므로 누구라도 상관없다. 그러나 보수우파 전체와 대한민국 입장에서 보면 보수우파의 선봉장인 우리공화당을 미는 게 옳을 것.   <o:p></o:p>만약 이번 총선에서 대구사람들이 조원진을 떨어뜨리고는 해냈다고 만세 부른다면 어떻게 될까? 참 잘했다고, 큰일 해냈다고 박수쳐줄까? 그럴 사람도 있겠지만 많은 국민들 뇌리 속에는 이제 대구는 보수의 성지는커녕 갈대처럼 나부끼는 3류로 각인될 것이다.   <o:p></o:p>대구만큼은 온갖 사람들이 주입시키는 선택의 공포와 조원진 음해에 현혹되지도 흔들리지 말고, 조원진 밀면 조원진 되고 윤창중 밀면 윤창중 된다는 올곧은 신념이 살아있는 도시가 되기를 고대한다. 부디 광주사람들 반만이라도 하기를...   <o:p></o:p>유승민 주호영 김수남 이석수 조응천... 박근혜정권을 무너뜨린 주역이 대구사람들이란 점에 반성하는 뜻에서라도 박근혜대통령의 억울한 누명을 풀고 대한민국에 정의와 양심을 다시 바로 세울 조원진과 윤창중을 국회로 보내시기 앙망한다.   <o:p></o:p>그 많은 국회의원들 중 올곧고 뚝심 있는 사람은 오직 이 두 명밖에 없는 게 오늘날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실정이다. 만약에 대구가 끝내 조원진마저 떨어뜨린 걸 잘했다며 만세 부르고 박수친다면 대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정의와 양심의 등불이 꺼진다는 신호가 될 것이다.   <o:p></o:p>이들이 사명감으로 헌신해온 과업을 대신할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닥쳐올 장래가, 대한민국운명이 두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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