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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은 사냥개인가 정의의 사도인가?

작성자:

현산

조회: 4822 등록일: 2017-01-17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원수이므로
내란 외환의 죄가 아니고는 불소추특권이 부여된
대통령을 범죄자로 만들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을 구속 기소했다.
박영수 특검이 정의의
이름으로 처단한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뇌물을 받고
삼성을 부당 지원했다는 것.
세계에 대한민국과 경제를
대표하는 두 인물을 우리손으로 망가뜨림으로서
국제적으로는 사실상 대한민국이 거의 무너진 셈이다.



 


이로서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을
심사하는 헌법재판소에 뇌물꼬리표를 붙이고 서게
되었으며, 이재용
회장은 초대받기도 어려운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되었다. 마치
내란 반란이 성공한 상황,
대통령 위에 군림하며
이렇게 나라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이가
있는지 미처 알지 못했다.
그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회장 잡는 게 목표인 것 같다만 대한민국이
회복하기 어려운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음이 분명하다.
 


 


박영수 특검은 역사에 길이
남을 과업을 이루었다.
그러나 박영수와 그 졸개들은
이 질문에 답해야 하며 엄격한 규명이 있어야 한다.
박영수 특검은 사냥개인가
정의의 사도인가?
사냥개라면 그 주인은
누구인가? 혹시
정의의 이름으로 위장한 후안무치하고 사악한 인간들은
아닌가? 정의가
박영수 특검 손에서 결정될 수 있는 건 아니다.
향유자가 국민인 공익재단출연을
뇌물이란 건 개가 웃을 일,
국민을 바보 취급하지
말라

 


그러고 보니 박영수를 임명한
박지원이 요즈음 갑자기 쥐죽은 듯 조용하다.
허나 이 질문과 답의 여하에
따라 그대들은 당대는 물론 후손들까지 이완용후손
보다 더 가혹한 인생을 감당해야 될지 모른다.
삼성은 이재용 것이기
전에 대한민국 재산이고 삼성경영권을 국제투기자본으로부터
지키는 건 국익이다.
이런 대통령의 판단과
통치행위를 박영수 따위가 왈가불가하고 재단할 수
있는 일인가? 


 


국민연금으로 삼성물산 합병을
지원하는 건 삼성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했던 안했던 국익차원에서 당연히 지원했어야
한단 말이다. 검사란
것들이 이런 상식적인 교양과 국가관도 없나?
JTBC가 최순실이 국정농단한
증거라며 흔든 타블렛은 이미 조작 날조의 증거가
드러났음에도 왜 규명하지 않고 감추는가?
특검이 내란선동 사기꾼을
감싼다는 의혹에도 왜 묵묵부답인 거야?
여기에는 왜 정의의 깃발이
없나?

댓글 :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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