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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문제의 핵심은 종북단체 여부다

작성자:

현산

조회: 10200 등록일: 2020-05-22

<o:p></o:p>   <o:p></o:p>아픈 과거를 가진 위안부할머니들을 30년간이나 앵벌이로 이용한 윤미향과 그 단체(정의기억연대, 전 정대협) 문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섰다. 지금까지는 감히 어떻게 위안부할머니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나는 비난 질책이었지만 이제 이들의 근본적인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o:p></o:p>무슨 우아한 명칭을 붙여 대학생들을 프랑스로 데려가서는 북한을 위해 간첩 노릇하다 최근 구속된 프랑스 국회의원과, 북한의 지령에 따르는 종북단체 인사들과 어울린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도 좌익들의 반 대한민국 투쟁에 함께했음이 드러났다.   <o:p></o:p>더욱 소름끼치는 일은 윤미향일당이 13명 집단탈북 유경식당 종업원들을 북으로 보내기 위해 공작하고, 민변 변호사가 참석한 그 모임에서 북한찬양 노래를 부르고 장군님 만세까지 외치더란 것. 탈북인솔자였던 허강일이 이들의 회유에 응하지 않고 국정원과 기무사에 간첩으로 신고하고는 오히려 신변위협을 느껴 작년 3월 제3국으로 망명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o:p></o:p>이로서 윤미향과 그 일당이 불쌍한 위안부할머니들을 앵벌이로 이용해 돈벌이도하고 한일우호관계도 파탄 낸 근본적인 이유가 비로소 이해된다. 이 정도면 이제 윤미향 일당 문제는 수십억 기부금 횡령 착취 정도가 아니라 이들이 종북단체 여부가 모든 문제의 관건이 되는 것이다.   <o:p></o:p>지난 30년 간 해온 파렴치한 악행도 문제지만, 지금 그가 민주당 비례대표 추천을 받아 대한민국국회의원에 당선되었지 않은가 말이다. 만약 그가 북한지시를 따르는 세작으로 판명된다면 어떻게 되는 겨? 미래통합당과 검찰은 무엇보다 시급하게 윤미향의 이 문제를 확정지어야 한다.   <o:p></o:p>이게 보통문제인가? 아무리 개판인 나라라도 김정은하수인을 대한민국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줄 수는 없잖은가? 이제 믿을 수 없는 존재로 전락한 미래통합당은 제치고 국민은 검찰과 민주당에 직접 이 문제의 시급한 해결을 촉구할 수밖에 없다. 도대체 윤미향 정체가 뭐여? 윤미향 남편 남매가 보안법으로 처벌된 사실은 이미 밝혀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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