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먼저 망하기 경쟁 중/ 기로에 선 한반도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남북은 먼저 망하기 경쟁 중/ 기로에 선 한반도

작성자:

현산

조회: 9408 등록일: 2020-04-26

<o:p></o:p>남북한은 지금 마치 서로 먼저 망하기 경쟁 중인 것 같은 모습이다. 북한은 왕조와 사회주의독재체제라는 자체모순의 힘에 의해 무너져 내리고 있는 중이며, 남한은 나라를 해체하는 좌익정권을 지지하는 국민에 의해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있는 중이다.   <o:p></o:p>남북한이 공히 이렇게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있는 와중에, 어부지리의 입맛을 다시며 한반도를 내려다보고 있는 중국 러시아는 김일성왕조에 변고가 발생하면 하시라도 뛰어들어 북한영토를 분할 차지하고자 노리고 있다.   <o:p></o:p>그동안 한국의 자주 독립을 보호해 온 미국은 스스로 나라를 지키고 자유통일을 이루겠다는 의지도 혈맹 미국에 대한 신의도 없는, 비천하고 난폭하고 무지몽매한 한국국민에 대한 실망이 극에 달해 미국의 이익을 지키는 선에서 이들과 북한영토 분할에 합의할 우려가 농후하다.   <o:p></o:p>만약 미국이 김일성왕조 변고 발생 시 취할 조치로 이런 계획을 확정했다면 아마도 이번 총선이 결정타가 되었을 것이다. 이리되면 한반도에 수천 년 터 잡고 살아온 우리민족에게 자유통일의 꿈은 영영 사라지고 순식간에 조선시대로 회귀할 것이다. 남북한이 다 같이...   <o:p></o:p>남북한 한반도운명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는 혼돈의 가운데로 이미 깊숙이 들어섰음에도 이를 걱정하고 대책을 세우는 지도자 혹은 집단이 있나? 절대로 잊어서도 안 되고 외면해서는 안 될 매우 중차대하고 긴박한 사안임에도 아무도 관심도 없지? 이미 주인 없는 나라가 된 것이다.   <o:p></o:p>한발 삐끗하면 바로 천당과 지옥으로 갈리는 위험천만의 외나무다리를 걷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임에도, 국민과 민족의 운명을 인도할 지도자도 정부도 없다. 외부요인 내부조건이 모두 위험천만인 상황이다.   <o:p></o:p>김정은정권 변고 시 중국군이 평양에 진주하면 어떻게 할 건데? 한반도통일을 이뤄내려면 이에 대한 대답과 단호하고 결연한 의지를 미리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에 전하고 긴밀한 협조를 구해야 한다.   <o:p></o:p>김정은은 핵폭탄을 안고 죽는 게 운명이다. 이제 그 때가 다 된 것 같다. 핵폭탄은 김일성왕조를 지켜 줄 수호신이 아니라 김정은이 제 아비 할아비로 물려받은 저주의 유산, 김정은이 핵 포기 의지 없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순간부터 그의 수명은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다.   <o:p></o:p>이제 김일성왕조 붕괴는 어떤 원인으로든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것 같다. 70년이면 가문도 회사도 국가도 망하기 딱 좋은 시점이다. 문제는 자칫하면 남한이 먼저 무너질 수 있을 정도로 나라도 국민도 개판이고, 한반도를 노리는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4대강국은 이러한 한국국민성을 채점표로해서 북한 유사시 계획을 세울 것이란 점이다.   <o:p></o:p>한반도에 깊은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이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세계4대강국으로부터 남한은 또 북한은 과연 어떤 점수를 받을까? 대한민국은 그들로부터 자주독립과 자유통일을 이뤄낼 국민으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이 점이 두렵다.   <o:p></o:p>박근혜 대통령을 모함으로 끌어내리고 감옥까지 처박은 우리국민을 박근혜를 경계한 중국 러시아인들 어떻게 보겠나? 나라를 해체수준으로 만들고 있는 문재인정권에 2/3에 가까운 의석을 준 국민을 미국 일본은 고사하고 중국 러시아인들 어떻게 보겠나?   <o:p></o:p>한국국민을 정의 신의 명예를 중히 여기고, 자주 자립 자존이 있는 민족으로 볼까? 한반도운명의 초침은 이미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세상’을 향해 무섭게 달려가고 있는 중인데 정작 당사자인 우리국민은 아무도 관심도 없다. 지붕이 불타고 있는데도 안방에서 장난감놀이에 빠진 아이들처럼...

댓글 : 0 건



이전글	'진실과영원'을 퇴출합니다
다음글	사상초유, 문재인 망국, 천주교 부패 저항 단식 순교 강남수 베드로 추도사 [고영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182	특종] 5.18 관련 황장엽 미공개 문서 공개	오오미	32131	2013-04-24

47181	김정은 너는 해군이 있기는 하냐. [6]	정문	32115	2013-04-14

47180	5.18 자료입니다. [1]	펑그르	32092	2016-05-20

47179	5.18 재충전 세미나 및 시국강연(프레스센터)-시스템클럽 [4]	비바람	32092	2014-04-10

47178	논객넷 활성화 방안 - 제언 [7]	진실과 영혼	32071	2013-03-15

47177	충격! 광주5.18폭동은 북이 주도한 인민봉기!! [4]	한반도	32036	2013-04-22

47176	논객넷 하위 10% 고들빼기입니다 [1]	고들빼기	32021	2024-03-17

47175	4년 중임제 개헌, 박근혜 정부부터.. [3]	오대산	31997	2013-05-04

47174	광주5.18과 국회독재가 무서워요! [2]	진실과 영혼	31991	2016-06-05

47173	박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정답이다! [774]	진실과 영혼	31945	2013-04-10

47172	대힌민국(民)을 鳳(봉)으로 알고있는 518유족단체!	토함산	31916	2023-11-08

47171	브루스 커밍스는 Fairbak 상을 받았으니 훌륭한 역사학자인가? [31]	핵필	31901	2013-03-21

47170	정부는 개성공단 인원 철수를 서둘러라!! [2]	한반도	31889	2013-04-03

47169	토네이도 오클라호마 강타 - 뉴스속보	운영자	31850	2013-05-22

47168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63) [1]	정문	31839	2023-11-11

47167	노무현은 일베에서 노래한다 [5]	비바람	31839	2013-08-06

47166	환경팔이들의 거대한 사기극 [2]	정문	31825	2023-10-19

47165	삼가 故 설종태 회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2]	비바람	31782	2013-03-15

47164	역사학도의 광주5.18 (8) 북한의 첫 5.18 영화 ‘광주는 부른다’(마 [4]	동서남북	31770	2014-04-17

47163	참, 답답한 아줌씨 정부 [4]	산동거사	31759	2013-04-16

47162	나비의 소녀 - 황금찬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31724	2023-06-05

47161	설과장님,	논객넷	31601	2013-03-13

47160	애국논객 회원님들께 부탁말씀 올립니다. [3]	보인	31581	2013-04-07

47159	유운님 5.18 외계인 한번 보실래요 ? 2	펑그르	31567	2016-06-11

47158	런던 이슬람 참수사건] 무슬림이 영국병사 공격, 참수 [8]	일베펌	31562	2013-05-23

47157	안철수의 빈깡통 품바타령 [2]	진실과 영혼	31555	2013-03-21

47156	중앙선관위''는 유엔이 파견한 치외법권 기구인가?	토함산	31523	2023-10-16

47155	논객넷 출범을 축하합니다 [3]	홍다구	31494	2013-03-15

47154	5.18폭동반란에 민주화 호칭은 語不成說 [2]	地中海	31427	2016-03-15

47153	이재명 상처가 자상이 아닌 열상인 이유 [2]	나그네	31421	2024-01-03

47152	리포터 방해하는 누리꾼	동영상	31412	2013-04-11

47151	정부조직개편안을 안고 죽은 민주당! [7]	진실과 영혼	31395	2013-03-17

47150	동키호테'' 홍준표와 하버드'또라이 이준석! [4]	토함산	31390	2023-11-02

47149	개정은 심하게 얻어 터지네!! ㅋㅋㅋ	한반도	31373	2013-04-11

47148	결단은 잔인하게 실천해야 한다! [3]	토함산	31350	2023-09-08

47147	안철수란 신기루	최성령	31272	2013-04-23

47146	미국이 한국의 핵무장을 반대하는 진짜 이유!! [1]	한반도	31249	2013-04-25

47145	'민족문제연구소'의 역사왜곡 실체-2	일베펌	31240	2013-03-16

47144	북한의 실상 - 루마니아 방송(펌) [5]	우민끼우껴	31207	2013-04-07

47143	홍준표는 진짜 서민 출신인가? [3]	최성령	31159	2017-05-07

47142	경▶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선언 ◀축 [32]	진실과 영혼	31138	2013-05-08

47141	윤창중의 엉덩이	오대산	31108	2013-05-11

47140	동영상 테스트-변희재 [1]	관리자	31080	2013-03-14

47139	해외 빨갱이 간부가 5.18 기념하러 오다니.... [2]	펑그르	31053	2016-05-15

47138	임정순, 솜 살롱 증거 자료 [1]	조고아제	31034	2013-09-24

47137	5.18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한다.	太極門主	31019	2013-05-22

47136	북한 관련이 확실시 되는 5.18 [1]	일베펌	30931	2014-01-25

47135	해내외 종북세력에게 하달한 북괴의 지령? [4111]	한반도	30929	2013-08-30

47134	[정보]우민끼 1,2차 합본 엑셀 화일 [3]	조고아제	30910	2013-04-06

47133	닥발 김진태!! 종북척결의 戰士로 우뚝 서다!!	한반도	30872	2013-04-2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