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1)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1)

작성자:

정문

조회: 4141 등록일: 2023-03-19

첨부파일:

그림1.png(732.5KB)Download: 2, 그림2.png(514.8KB)Download: 2, 그림 3.png(266.3KB)Download: 2, 그림4.png(279.4KB)Download: 2, 그림5.png(227.2KB)Download: 2, 그림6.png(148.1KB)Download: 2, 그림7.png(567.9KB)Download: 2, 그림8.png(216.2KB)Download: 3, 그림9.png(105.2KB)Download: 4

1885년 언더우드는 조선에 들어와 본격적인 선교 준비를 하고 있었고, 영국과 러시아는 세계질서를 놓고 그레이트게임 중이었다. 태평양으로 진출하려는 러시아 세력을 막고자 영국함대는 거문도를 무단으로 점령한다. 영국함대는 거문도를 해밀턴항이라고 명명하였다. 거문도를 점령한지 한달이 지났음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영국 대사관은 고종에게 점령사실을 통지 한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791838363613.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2,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거문도에 영국함대가 무단으로 점령하고 주민과 같이 사진을 찍고 어울리며 생계를 같이하며 주둔했다. 소식이 어두웠던 봉건시대라고 하지만 한달이 넘도록 거문도를 점령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한 것은 국가 기능이 마비되고 기강이 무너진 것이었다.선교사의 눈에 비친 조선은 혼돈의 세상이었다. 국가의 기강은 무너졌고, 궁궐에는 끊임없이 굿판이 벌어지며 무당의 요령소리가 궁궐 담벼락을 넘었고,  국가는 민비와 고종의 개인재산에 불과 했고, 고종 40년 생일잔치를 위해 국가 예산의의 8분의 1을 쓰고, 민비는 아들의 안녕을 빌며 굿판을 벌리고 수백가마니의 쌀로 밥을 지어 한강물에 던졌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791838527926.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양반은 굶어 죽을지언정 노동을 않은 노동천시는 백성 전체가 노동의욕을 상실하게 만들어 나라는 무기력하고 게을렀다. 육영공원의 교사로 조선으로 건너온 조지 길모어는 이를 꼬집었다.“양반계급은 노동의 신성함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사회 지도층이라 할 수 있는 이들부터가 노동을 천시했기 때문이다. 실제 노동에 참여하고 있는 무리들로 하여금 자포자기 상태에 빠지게 만들었다.”노동의 천시는 백성의 삶에 대한 의지를 꺽고 자포자기하게 만든다. 양반의 착취와 수탈에 익숙해진 백성 또한 직업과 일의 “정당한 댓가”를 주고 받아야 함을 상실하게 만들고, 백성에게도 도덕적 타락을 불러와 서로가 서로를 뜯어 먹는 아비규환의 지옥을 만들었다. 구한말과 닮아 있는 현재의 북한 사회에서 보듯이 그 시대 무기력과 게으름, 도덕적 타락에 대한 기록을 호머 헐버트 선교사가 남겨 놓았다.“조선사회에서 양반은 전혀 생산에 기여를 하지 못하는 잉여신분이다. 그들은 그저 노동자 생산에 기생하는 거대한 기생충이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이런 양반에게 뜯어먹히는 것을 아무도 불평도 하지 않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한다. 때문에 조선에서는 ‘정당한 댓가’라는 개념이 부족하고 공짜를 당연하게 여기는 풍조가 강하다“러일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전한 스웨덴의 아손 그렙스트는 기차에서 만난 어느 일본군 대위로부터 들은 조선 백성의 노동관을 듣고 기록을 남겼다.“일본 사람은 즐겁게 일하고 결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집니다. 반면에 조선인들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서럽게 생각하며 편하게 지내야 할 시간을 축내는 시간적인 손실이라 여깁니다,”독일 여행가 헤세 바르텍은 조선을 여행한 후 게으른 조선 남자에 대한 적의를 드러냈다.“이른 아침부터 밤늦도록 비좁은 골목길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남자들이 일하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남자들은 하루 종일 공방대를 입에 물고 빈둥거리거나 골목길 한가운데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노닥거리거나 낮잠을 잤다. 반면에 조선에서 여성이 한가롭게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으며 남성과 함께 있는 것도 본 적이 없다. 남자들이 집 앞에서 잠을 자거나 담배를 피우고, 노는 동안 여자들은 집 안이나 마당에서 쉬지 않고 일을 했다. 힘든 일도 척척 해냈다. 끙끙거리며 우물에서 물을 퍼 올리고, 어린시절부터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살았던 여인네들은, 이런 놀라운 장면도 연출한다. 밭에서 일을 했고, 무거운 짐을 날랐다. 또 밤늦게까지 길쌈을 하고 다림질을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보면 이미 조선의 여인들은 일을 하고 있었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791838715371.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알렌 선교사는 평양사람들의 인생의 목적은 “오직 돈을 많이 벌어 실컷 소주를 마시는 일인 듯 싶다”라고 회상할 정도로 남자들은 술과 노름으로 일과를 소진했다. 약자에 대하여도 잔인했다. 여자의 학대는 일상이었고, 엘라수 와그너 선교사의 저서 “조선의 아동생활”에 따르면 끔찍하리만큼 잔인한 “아동학대” “남아선호” 장애아 유기" 는 편만하게 퍼져있었고, 초경도 치루지 않은 여자를 시집보내는 "조혼"이 널리 퍼져 있는 등 당시의 약자에 대한 인권에 대하여 기록을 남겨 두었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791838647177.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조선사회에서 희망이라는 단어를 찾을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무지였다. 조선 최초 설립 된 명문귀족 지녀만 선발하여 세운 육영공원에서 외국인 교사로 근무한 조지 길모어 선교사는 는 당시 고위층 학생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양반 자제들의 타락함과 나태함 그리고 무례에 대한 깊은 절망을 느낀다. 양반 자제 학생들은 장차 이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얼국에는 조국의 미래를 고뇌하는 어떤 흔적도 찾아 볼 수 없었다. 학생들의 기상 나팔이 울려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교사들의 가르침이나 훈육을 자기네 집 사랑채에 기식하는 서생의 얘기 정도로 취급했다. 이러다가 조선은 가까은 미래에 러시아의 식민지가 되고 말 것이다.“켜켜이 쌓여 화석화 된 악습과 폐단들은 사회에 침투하지 않은 곳이 없었고 총체적으로 불치병을 앓았다. 배고픔으로 쌀 몇말에 아이를 팔았고 노름빚으로 부인을 팔았다. 가정을 파괴하였으며, 무지에서 비롯 된 가치관의 부재는 도덕성까지 마비시켰다. 규범은 권력자의 수탈 수단이 되었다. 오래 된 문명은 고약한 버릇을 남긴다고 하였다. 유구한 역사와 오랜 전통은 악습과 폐습이 규범을 대신했고, 억압은 관습이 되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91"><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791838782357.png" width="591"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성리학은 공자의 유교가 전승 된 이래 어느날 갑자기 신유학(新儒學)이라는 해괴한 이름을 달고 남송에서 출현 한다. 80만의 중앙군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요나라와 금나라에게 끊임없이 침략을 당하고 유린을 당한 송나라는 화남으로 도망갔다. 처세학에 불과한 유교는 춘추전국시대에 탄생하여 수나라와 당나라로 이어지며 불교와 도교 등에 끊임없이 잠식당하며 세력을 잃어갔다. 살길을 찾기 위하여 주돈이, 장재, 정호, 정이 등은 처세술에 불과한 유교에 도교와 불교의 이론과 논리를 도용하고, 주자가 이를 집대성하여 성리학이라는 해괴망측한 학문을 만들어 낸다. 리(理)와 기(氣), 태극(太極)과 무극(無極)이 만들어지고 우주질서와 세상 근원을 설명한다며 기상천외한 궤변이 춤을 추었다. 불교와 도교의 신비주의를 훔쳐 제사를 지내고 조상신도 섬기게 된다. 오사리잡탕 형이상학의 향연이 시작 된 것이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46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791838824096.png" width="465"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남송은 요나라와 금나라에게 끊임없이 침략을 당하며 유린 당했고, 살아남기 위해 굴욕적으로 화친을 구걸하여야 했으며 정기적으로 돈을 바쳤다. 그에 대한 보상심리로 중화뽕이 신유학에 덧씌워진다. 천하를 중화와 오랑캐로 이분화 시켜 화이론(華夷論)을 만들어 중화뽕의 정점을 찍는다. 근본 없는 오사리잡탕 성리학을 가져다 역성혁명을 하고, 통치이념과 지배질서를 만들고, 중국에 굴욕적인 사대를 하며 기득권을 만들고 극소수의 양반이 절대다수의 백성을 착취했고, 밥그릇 싸움 때문에 옷 한 벌 입는 문제로 예송논쟁을 벌려 죽고 죽이는 세상이 조선이었다.청동기 시대의 인물 공자가 만든 처세술의 유학이 1,500년 후 온갖 잡스런 이론을 덧씌워 지고 중화외교의 교리까지 가미되어 1,000년 후 구한말의 사회규범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성리학 질서가 지배하는 이땅에 선교사가 본 것은 가난, 착취, 수탈, 무질서, 혼돈. 부도덕, 무지, 게으름, 불결, 착취, 부패, 타락, 무례, 미신, 억압, 범죄, 도둑질 이었다.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로마서 5장 20절).중화율법으로 타락한 조선의 구원은 교황율법으로 타락한 카톨릭을 타파한 제네바의 칼빈주의에 있었다. 성리학은 구한말 이현령 비현령 율법이 되어 죄악의 온상이었고, 지배층은 타락했고 백성은 도탄에 빠졌다.조선을 찾은 선교사는 중화율법을 타파하기 위하여 헌신과 희생, 엄격함, 자립, 자전, 자치로 선교원칙을 세운다. 선교사들은 조선에서 개최한 첫 연례집회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적용 될 엄격한 권징을 포함하는 규범과 세칙을 만든다. 1. 징계는 공공연한 큰 범죄를 저지를 때는 물론, 주일을 무시하거나 성경공부 및 공적 예배를 소홀히 할 때도 시행되어야 한다. 주일 성수에 대해서는 주의 깊은 상세한 지침이 주어져 있다. 그리고 이것은 구약성경보다 신약성경의 사상에 근거를 두고 있다.2. 징계에는 여론의 찬동이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권면과 충고의 형태로 실시되어야 하며 이어 공식적인 심문, 그리고 필요할 경우 직분정지(Suspension)도 시행되어야 한다. 정지 기간이 지난 후에도 회개가 없다면 당사자는 출교(黜敎)되어야 한다.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고전6:16)징계는 교회의 지체인 교인의 여론에 따라 공개적으로 행하여졌다. 영원한 피지배인 조선백성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 징계에 참여했다. 교회의 지체가 된 조선 백성 그들은 교회의 주인이 되었다.선교사들은 세례 지원자 규범을 만들었다. 준수하게 않으면 세례를 주지 않았다. 교회의 지체가 되고자 한다면 주일성수를 비롯하여 음주와 흡연, 아편, 도박, 축첩, 범죄, 도둑질 등 잘못된 모든 관습과 습관을 버려야 했다. 세례는 엄격한 기준으로 주었다.  전주교회에서 교육받은 세례지원자 54명 중 겨우 6명 세례문답을 통과하여 세례를 받았고, 탈락한 세례지원자는 세례 조건을 충족 될 때까지 거듭나야 했다. 언더우드가 설립한 새문안교회에서 세례를 받기 위하여 성경 통독을 마쳤어도 행위가 따르지 못하면 세례를 주지 않았고 고대인(세례문답에서 떨어지고 대기하는 사람)이 되어 세례기준을 충족시킬 때까지 노력하거나 교회를 떠나야 했다. 세례교인이 되었어도 교회가 정한 규율을 어기면 언제든지 권징을 받아야 했고, 출교를 당했다. 1915년 평북노회에서 주색죄와 혼인 등으로 인하여 책벌과 출교를 받은 사람이 360명이나 되었고, 황해노회는 신분상 죄, 혼인, 주일의 범함 등으로 202명이 시벌을 받았고 48명이 출교를 당했다. 1915년 한국교회 전체에서 교회가 정한 죄를 범하고 출교를 당한 교인이 천명에 이른다. 이역 땅에서 남편과 부인, 자식이 풍토병과 장질부사에 걸려 죽어가고 자신도 병들어 죽어가며 선교의 혼을 불사른 선교사에게 단 한명의 교인은 생명 보다 소중했다. 죄악이 일상 된 그 시절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시는 것은 일상의 관습임에도 엄격한 교회의 권위로 가차 없이 권징을 하고 개선이 되지 않으면 출교시켰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42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791838919652.png" width="425"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구한말 자그마한 권력이라도 가졌거나, 돈이 있는 남자는 아내와 결혼하고 첩과 사랑을 나눈다고 자랑할 정도로 축첩은 만연했었다. 더욱이 생리도 하지 못한 어린여자 아이까지 결혼시키는 조혼제도가 만연했고, 중혼이 횡행하는 등 부도덕한 혼인이 편만했다. 당시 만연한 매매혼, 조혼, 강제혼 등을 개탄하며 경남 칠원 도사경회에서 결의한 내용이 언더우드가 발간한 그리스도 신문에 기사화 되었다. 1. 일은 안 믿는 자와 결혼하지 못할 일이오,2. 이는 남녀 성혼의 나이가 차기 전에 미리 결혼하여 두는 풍속을 폐할 것이오,3. 삼은 혼사를 부모가 주장하나 자식의 마음에 원치 않는 것을 억지로 못할 일이오,4. 사는 처녀 십 육세 남은 십 팔세에 성혼 하는 것을 금치는 아니하나 이 삼세 더 기다려 하는 것을 교회서 아름답다 할 일이오,5. 오는 세례 받은 처녀가 세례 안 받은 남자와 결혼치 못할 일이오6. 육은 선급돈을 금할 일이오선교사 공의회는 부도덕한 혼인문제에 대하여 혼인사협의위원(婚姻事協議委員)을 두어 모든 교인의 혼인지침으로 정했고 합당하지 않거나 부정한 결혼, 혼인생활을 하는 경우 세례를 주지 않았고, 개선이 되지 않으면 출교를 시켰다. ① 누구든지 합당치 않게 결혼 생활하는 이에게는 당회가 세례를 베풀지 말 것이며 회원 중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회개하여야 하겠고 그렇지 않으면 시벌할 것② 이혼의 이유는 음행뿐이며 누구든지 다른 연고로 인하여 이혼하면 당회는 그에게 시벌할 것③ 신자가 불신자와 결혼하는 것은 죄로 정할 것이며④ 조선에서 정혼이라는 것은 중대한 일인즉 청혼할 때에 조심하여야 함⑤ 이런 등등의 일에 대하여 의심이 있는 일이 생기면 완전히 회개할 때까지 오랫동안 벌에 부치는 등 원입인으로만 간주케 할 것선교사들은 조선인에게 성실하고 근면하게 자신의 직업과 일에 충실할 것과 주일성수는 반드시 지키게 했다. 주일성수를 지키지 않은 경우에도 가차없이 징계를 하였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397"><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791838868906.png" width="397"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교회의 권징은 대상을 가리지 않고 엄격하게 적용 되었다. 목사와 장로가 권징을 받아 출교가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출교를 당해도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것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출교를 당하지 않기 위하여 거듭났고, 거듭난 삶을 살았다. 거듭난 후 노비문서를 찢고, 노비를 딸로 입양한 어느 할머니, 빌려준 고리대금을 증서를 찢으며 울부 짖은 어느 부자. 어느 여인은 평생 종사한 주막을 폐하고 모든 술을 땅바닥에 쏟아 버리고 고된 행상을 하며 예수님의 지체가 되었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36"><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791838963907.png" width="636"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한성감옥에서 국부 이승만의 전도로 개신교인이 된 월남 이상재 선생은 출옥 후 노비들을 안방으로 모아 형제님과 자매님을 부르며 큰절을 올리고 땅문서를 노비에게 나누어 주고 노비 문서는 찢어 버렸다.수백년 켜켜이 쌓여 석화 된 성리학과 주자집주는 사회를 문둥병에 신음하게 만들었고 썩을데로 썩어 고약한 악취가 풍겼다, 그런 조선에 제네바의 칼빈주의는 새로운 질서와 세계관으로 나아가야 할 출구를 제시했다.

댓글 : 4 건



이전글	野 왜 북한의 무력침략에 사과·배상 요구 못하는가?
다음글	2023.3.19.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460	국사 교과서, 이렇게 북한 책을 베꼈다 [788]	조선펌	12409	2014-01-25

47459	박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정답이다! [774]	진실과 영혼	31925	2013-04-10

47458	fCVdhXbKXrJkO [755]	Foyhqtwt	27039	2014-03-22

47457	CJ 새끼들, 쫄은 거 보소 ..ㅋㅋㅋㅋㅋ [507]	일베펌	85490	2013-05-09

47456	[CSI] 진중권 논문 64쪽의 표절 문제 [451]	오..	20644	2013-06-15

47455	sparked loan online terada kudos [402]	pybznhfv	16948	2014-05-05

47454	국정원 배신자는 이넘 [342]	펌	64279	2013-05-06

47453	새누리 김진태,이번엔 "철수가 내 옆자리…같이 놀기 싫어" [328]	ㅇㄹㅎㄹ	122936	2013-04-26

47452	속보 = 북한 1호 전투근무태세 진입! [243]	진실과 영혼	26903	2013-03-26

47451	반역노예문서인 6.15선언 무효화로 대응하라!! [242]	한반도	50651	2013-05-25

47450	대한민국의 敵 좌파척결 1,000萬名 서명운동 [235]	미래청	43359	2013-11-29

47449	민주당이 일베에 잔뜩 겁먹었다!! ㅋㅋㅋ [199]	한반도	59928	2013-11-28

47448	동아일보 사회부장 수준 보소 [199]	일베펌	32885	2013-05-09

47447	민주노총, "합법지위 필요없다. 선을 넘겠다." [189]	한반도	33319	2013-11-11

47446	채동욱사태해결은 탈리오법칙뿐!!! [169]	최두남	14833	2013-09-25

47445	채동욱 검찰총장 [내연녀-혼외아들] 딱 걸렸네! [148]	뉴데일리	25064	2013-09-06

47444	김현희를 가짜로 몰았던 신부 162명 명단 공개 [107]	종북신부	19148	2013-11-28

47443	북한 멸망과 김정은 급살은 언제? [106]	진실과 영혼	75992	2013-03-17

47442	제임스주(James Ju)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101]	비바람	41979	2013-03-15

47441	feathered shameful valance maintained [81]	hukyinfd	33839	2014-08-14

47440	從北, 정치,교육,종교,연예인 등 찍어내야 [77]	장재균	13556	2013-11-27

47439	민주당의 몰락 누구 책임인가? [72]	푸른산	20083	2013-11-29

47438	종북의 온상 정의구현사제단은 교회를 떠나라(동영상) [68]	장재균	16966	2013-11-28

47437	todos gigs abdominal edges [55]	zpxowovz	26096	2014-05-23

47436	yasmin shant [54]	cybqtzpa	28306	2014-05-14

47435	Tensions rise in North Korea [53]	애국협회	25821	2013-04-11

47434	'북한군 폭풍군단' ㅡ "남침용 장거리 땅굴 팠다!!!" [52]	운선	9780	2014-09-02

47433	노란리본 관련 이재오의원께 공개 질문 [51]	진실과 영혼	12199	2014-09-20

47432	국회는 인격 살인 집단이냐 [50]	참 숯	11623	2014-06-25

47431	★ '김정은'의 서울 "점령군 사령부" 후보지는??? ★ [45]	운선	8240	2014-05-29

47430	2013, 송년 인사...! [43]	국민검사	9370	2013-12-11

47429	현대그룹 정몽헌 회장의 죽음 [42]	보인	56094	2013-04-25

47428	“첩 둔 남편 나라 망친다!” [39]	518	14202	2013-10-01

47427	영원한 작가 최인호를 회상하며 [39]	심철주	13685	2013-09-27

47426	★ 양주시 광사동ㅡ"남침땅굴' 발굴현장을 가다!!! ★ [38]	운선	9398	2014-09-01

47425	"擧國的意味의 第3 黨을 바란다!" [37]	국민검사	12576	2015-05-11

47424	박 정권의 큰 실수! [37]	안동 촌노	10830	2013-11-27

47423	5.18 전사자들 묘역 찾아가보니 [37]	뉴스파인더	28104	2013-05-20

47422	(성명)박원순 시장의 농약급식을 규탄한다! [36]	자유논객연합	12172	2014-06-02

47421	대한민국의 敵 좌파척결 1,000萬名 서명운동 [36]	미래청	15237	2013-11-28

47420	★★★ 수도 서울의 "땅굴망"ㅡ이대로 묻히는가??? ★★★ [35]	운선	14642	2014-07-26

47419	다문화국가로서 대한민국의 결말 [34]	일베펌	26613	2013-05-04

47418	오제도의 뒤를 잇는 김진태의 친필서신!! [34]	한반도	27073	2013-04-26

47417	경▶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선언 ◀축 [32]	진실과 영혼	31127	2013-05-08

47416	논객넷 현황과 활성화 방안 - 잘 돼 가나? [31]	운영자	33536	2013-03-31

47415	브루스 커밍스는 Fairbak 상을 받았으니 훌륭한 역사학자인가? [31]	핵필	31890	2013-03-21

47414	최성령군이 내글 안본다는 선언을 하누만 [29]	서 석영	14369	2013-08-22

47413	insemination water damage oxnard leicester fram [28]	yxrjptwj	8607	2014-08-16

47412	어제 촛불집회를 다녀오고 나서 느낀점 [26]	창의	5472	2016-11-13

47411	6.15 반역선언 폐기, 집회및 기자회견 성공적으로 맞추었습니다. [26]	우국충정	21939	2013-06-1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