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가된 안철수[비주류가된 문재인]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주류가된 안철수[비주류가된 문재인]

작성자:

향기있는 필검

조회: 9297 등록일: 2014-03-18

<UL>
<LI>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이 졸지에 "민주"자는 껍데기만 남겨놓고 </LI>
<LI>각종 언론에서는 새정치연합으로 사용하기로 했단다 </LI>
<LI>의원 127명의 민주당이 졸지에 2명의 안철수당속으로 스며들고 말았다 </LI></UL>
 
<UL>
<LI>새정치연합의 주류는 이제 누가뭐래도 호남의사위 호남세력 안철수다</LI>
<LI>그동안 얼굴마담 내세워놓고 뒤에서 주인행세하던 문재인의 친노세력은</LI>
<LI>이제 당명부터 빈 껍데기만 남겼으니  </LI>
<LI>지방선거때 친노세력의 뿌리는 낙엽지듯 우수수 떨어지고 비주류가 될것같다 </LI>
<LI></LI>
<LI>그런데....문재인이 과연 당하고만 있을까? </LI>
<LI>여기서 잠시 문재인과 안철수의 인물탐구에 들어가 보자 </LI>
<LI> </LI>
<LI> <IMG style="WIDTH: 38.93%; HEIGHT: 183px"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403/05/2014030502243_1.jpg" height=334><IMG style="WIDTH: 39.95%; HEIGHT: 183px" id=p1_Photo alt="의총장의 김한길·문재인"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312/20/2013122001067_1.jpg" height=384></LI>
<LI></LI>
<LI>문재인의 타고난 에너지는 철이요 소리를 타고났다</LI>
<LI>에너지가 강하고 사업가기질을 타고났으며 소리로 먹고사니 변호사다</LI>
<LI>문제인의 관상은 </LI>
<LI>옹니에 안경에 머리는 자연스럽게 웨이브가 만들어 지는 반곱슬</LI>
<LI>걷보기에 옆집 아저씨같은 인상과는 달리</LI>
<LI>내면은 고집과 아집은 물론 특공부대출신의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LI></UL>
 
<UL>
<LI>안철수의 타고난 에너지는 물이요 4차원적인 생각이다</LI>
<LI>에너지는 문재인보다 약하나 물을 타고났으니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LI>
<LI>4차원적인 생각 때문에 직업을 한자리에 머물지 못하며 옮겨다닌다</LI>
<LI>관상은 선한 눈속에 엉큼한 웃음과 볼에 흘러내리는 고집과 욕심 </LI>
<LI>입에서 떨어지는 가벼운 거짓이 사람을 현혹하고도 남을 관상이다</LI>
<LI></LI>
<LI>안철수와 문재인은 인물 탐구로 봐도 둘은 서로 하나될수가 없는 운명이다</LI>
<LI>그리고 타고난 운명으로봐도 서로 세력이 만들어지면 양보와 타협은 힘들다 </LI>
<LI>가볍게 보는 타고난 운명과 관상이야 그렇다 치고....</LI>
<LI></LI>
<LI>두사람의 정치노선도 이제 다른 운명을 가지고 출발을 한다</LI>
<LI>안철수는 호남세력의 자존심인 김대중의 그림자로 정치를 해야하고</LI>
<LI>문재인은 친노세력의 자존심인 노무현의 그림자로 정치를 해야한다</LI>
<LI>다시 말하면 김대중 노무현의 보이지 않는 대리전 정치의 시작이다</LI>
<LI></LI>
<LI>정치는 부자지간에도 나눌수 없다는 말이 있다</LI>
<LI>그동안 좌파라는 이유만으로 하나로 힘을 뭉쳤기에</LI>
<LI>대통령을 두명이나 만들어 냈으니 그것이 오히려 좌파를 갈라놓는 화근이 됐다</LI>
<LI>홀수는 하나될수 있지만 짝수는 힘의 균형이 생기면 절대 하나될수가 없다</LI></UL>
 
<UL>
<LI>이미 안철수와 문재인은 정치 노선부터 다르니 한지붕 두가족이다</LI>
<LI>또 가야할 길도 다르고, 믿어야할 정치적 신도 다르고 지켜야 할 주군도 다르다 </LI>
<LI>종이호랑이 새누리당은 하기에 따라 정치가 훨씬 수월할수도 있을것 같다</LI>
<LI></LI>
<LI>이제 신당은 지난 1년처럼 종북정치에 무조건 발목잡는 정치는 못할 것이다</LI>
<LI>안철수가 새로운 정치를 해서가 아니라,</LI>
<LI>야권에 안철수란 세력의 등장이 곧 야권끼리 서로 경쟁하는 구도를 만들것이고</LI>
<LI>그 경쟁구도가 여야 타협과 절충의 새로운 정치문화를 가능케 할 것이다</LI>
<LI></LI>
<LI>차기 총선 전에 새정치민주연합은 또 다시 분당을 할것인데</LI>
<LI>새로운 신당의 이름은 민주당이 아닐까 싶다</LI>
<LI>분당하는 세력이 이제 비주류가 된 문재인의 친노세력이 될지</LI>
<LI>아니면 주류가 되려하는 안철수의 호남세력이 될지는 이제부터 싸워봐야 알수있다</LI>
<LI></LI>
<LI>차기 총선이 지나고 진정한 여야 3당구도가 되어야</LI>
<LI>대한민국 정치는 야야 타협과 경쟁 그리고 견재의 정치가 가능하게 될것이다</LI>
<LI>안철수의 그릇이 대통령이 되기는 힘들고 야권의 리드가 되기에는 충분하니</LI>
<LI>하늘은 딱 그만큼의 그릇을 대한민국 정치권에 선물하신것 같다....///</LI>
<LI> </LI>
<LI> </LI></UL>

댓글 : 0 건



이전글	그래도 남재준의 국정원이다 [2]
다음글	길거리 전도사와 안철수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8	유승민의 공천탈락 [명분따윈 필요없다] [2]	향기있는 필검	61118	2016-03-02

117	이제 안철수가 밟고서야 하는 계단은 민주당 [5484]	향기있는 필검	44985	2013-11-28

116	5.18과 일베[그 뜨거운 논쟁] [2]	향기있는 필검	40303	2013-05-28

115	좌파 분열의 씨앗[안철수의 국회입성]	향기있는 필검	29626	2013-03-29

114	논객넷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6]	향기있는 필검	28532	2013-03-22

113	거물들의 귀환[정치판도 바뀐다] [2]	향기있는 필검	24521	2013-04-25

112	침몰하는 민주당호[바보선장 문희상] [3]	향기있는 필검	24184	2013-03-25

111	박지원과 이재오[저질꾼 정치를 보다] [5]	향기있는 필검	23869	2013-04-05

110	국회를 확 뒤집을[김무성과 안철수] [3]	향기있는 필검	23556	2013-03-22

109	빈깡통 정치꾼[안철수를 두려워말라] [1]	향기있는 필검	23104	2013-03-23

108	김한길의 방패와[안철수의 창] [2]	향기있는 필검	23055	2013-05-06

107	김정은 할애비[김일성의 DNA] [1]	향기있는 필검	22952	2013-04-10

106	안철수의 당선과[좌파들의 분열] [3]	향기있는 필검	22911	2013-04-23

105	좌파파괴 3인방[김용민 이정희 안철수] [1]	향기있는 필검	22821	2013-03-30

104	김정은의 협박전술[시간이 약이다] [2]	향기있는 필검	21874	2013-04-10

103	안철수의 임무[좌파틀을 깨는 것] [2]	향기있는 필검	21486	2013-04-02

102	좌빨 진드기들의 천적[일베충] [3]	향기있는 필검	21441	2013-06-01

101	박대통령 지지율과[역대정권 용두사미] [2]	향기있는 필검	21346	2013-03-29

100	안철수정치 성공은[호남민심에 달렸다]	향기있는 필검	20938	2013-05-21

99	박대통령의 방미와[북한의 선택] [1]	향기있는 필검	20855	2013-05-09

98	일베는 좌파들의[거짓말 탐지기 같다] [1]	향기있는 필검	19418	2013-05-30

97	북한과 좌파들은[일베처럼 대응해야]	향기있는 필검	18802	2013-06-17

96	북한의 나팔 소리에[춤추는 꼭두각시] [3]	향기있는 필검	16853	2013-06-14

95	국정원 물어뜯다[자기발등 찍은 민주당] [4]	향기있는 필검	16798	2013-06-26

94	이석기 이정희의 웃음[언제까지 가나보자]	향기있는 필검	15333	2013-09-06

93	민주당의 촛불[국민들 실망만 켰다] [1]	향기있는 필검	13595	2013-08-19

92	임순혜 막말 직격탄[추락하는 친노 민주당]	향기있는 필검	11775	2014-01-21

91	반기문에게 의리를 요구한[ 문재인의 배신정치] [3]	향기있는 필검	11079	2014-11-10

90	종북좌파들 큰일났다....끙~(민주당 신음소리)	향기있는 필검	11079	2013-12-26

89	호랑이는 절대 [쥐를 잡을수가 없다]	향기있는 필검	10708	2014-01-15

88	2014년 남북관계와 국내정치 전망 [8]	향기있는 필검	10301	2014-01-01

87	친노를 위한 변호[영화 변호인]	향기있는 필검	10181	2014-01-08

86	대박집 청와대[쪽박집 민주당] [1]	향기있는 필검	9746	2014-01-06

85	러시아를 애닯게한 [박대통령의 고단수외교] [2]	향기있는 필검	9592	2014-02-25

84	남재준의 여론몰이에[검찰 압수수색으로 대응] [3]	향기있는 필검	9517	2014-03-12

83	새누리가 키워야할[차세대 리더 두사람]	향기있는 필검	9447	2014-02-02

82	세월호 세월은 가고 [새민년은 무엇으로 정치하나?] [1]	향기있는 필검	9413	2014-11-13

☞	주류가된 안철수[비주류가된 문재인]	향기있는 필검	9298	2014-03-18

80	안철수의 위기와 [친노들의 반격]	향기있는 필검	9200	2014-05-13

79	박세일이 여의도연구원장? [김무성의 꼼수]	향기있는 필검	9036	2014-12-26

78	청와대 대적 김무성 [유승민이 화룡점정]	향기있는 필검	8989	2014-12-31

77	박대통령 통일정책[이산가족 북측답변 내일쯤 기대]	향기있는 필검	8930	2014-02-01

76	좌파들이 놓은 불통이란 덫	향기있는 필검	8872	2014-01-06

75	고양이 권법으로[문쥐를 잡으려는 안철수]	향기있는 필검	8786	2014-03-11

74	간첩이 국정원을 잡고[민주당엔 민주가 없다] [1]	향기있는 필검	8692	2014-03-24

73	박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문[한반도 통일의 문] [1]	향기있는 필검	8665	2014-04-01

72	나는 대통령이다 [박근혜의 애국심] [2]	향기있는 필검	8285	2015-01-22

71	양보받을 차례 안철수[허를 찔린 민주당]	향기있는 필검	8235	2014-01-21

70	북한의 핵보다 위험한 [남한의 종북좌파]	향기있는 필검	7944	2014-05-15

69	문재인의 전면전 선포와 [김무성의 썩소]	향기있는 필검	7889	2015-02-09


1 \| 2 \| 3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