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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게 보내는 편지.

작성자:

정문

조회: 23207 등록일: 2013-04-07

김정은에게 보내는 편지.
 

연일 당나라 군대만도 못한 군사력으로 허풍 떨어대느라 참 고생이 많은 정은아 요즘 똥줄이 탈거다. 핵이니, 미사일부대니 허풍을 처대기는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도대체 정은이 허풍에 관심이 없으니 똥줄이 새카맣게 되었을 것이다.
 

그간 니 애비 김정일을 비롯하여 정은이에게로 이어지는 주기적으로 허풍을 떨어대던 서울 불바다, 청와대 불바다론에 국민이 식상해버렸다. 니 애비나 너나 양치기 소년이 된지 참 오래 되었지. 니 할애비 김일성도 꽤나 뻥이 심했지. 삼대로 이어지는 뻥과 개구라에 더 이상 니들 이야기 들어줄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에 정은이가 아무리 짖어도 동네 똥개 짖어대는 것만도 못하게 생각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공통된 생각이다. 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 족보로 이제는 뭔 말을 해도 개구라로 밖에는 생각하지 않게 되었으니 정은이 집구석은 개구라 집구석이 되었다. 축하한다.
 

정은아 너희가 연평도 도발을 하였을 때 그 자그마한 섬에 200발 넘게 포격을 가했음에도 우리측 피해는 생각보다 적었다. 불과 13Km 밖에 되지 않는 거리에서 그토록 게거품 물며 자랑하던 장사정포가 연평도에 퍼 부었는데도 고작 해병대원 2명이 전사했다. 그런 개허접한 장사정포로 서울에 포탄 한발이라도 떨어지겠냐. 더 웃기는 것은 수 많은 포탄이 바다에 빠졌다는 것이지. 새총을 쏴도 그정도 거리는 섬에 떨어져야 하는것 아니냐. 장사정똥포 성능 죽여준다. 
 

소중한 우리측 해병대원 2명의 목숨을 빼앗긴 것는 복수는 반드시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해병대는 미국에 이어 2번째로 강력하기로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 무시무시한 해병대가 반드시 전우의 복수를 위해 정은이와 도발했던 부대장 목은 반드시 딸 것이다. 
 

정은이가 그토록 자랑하는 인민군 전력이 당나라 군대만도 못하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죽어라 선군정치 하느라 군대를 늘렸지만 굶주리고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북한동포의 참상으로 인해 인민군이 신병 입대 기준 신장 하한선을 기존 145㎝에서 142㎝로 3㎝나 낮췄다다고 하더라. 대한민국 초등학생 평균키가 140.2㎝이다. ‘꼬마’ 인민군으로 그간 선군정치 했던 것이냐. 인민군이 당나라 군대하고 맞짱 떠서 이길 수 있을까. 선군정치 개구라는 이제 폐기할 때가 되지 않았냐 정은아.
 

정은아 현대전은 제공권 장악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후세인이 그토록 까불었지만 전투기 한 대 못 띄웠지. 결국 쥐새끼처럼 땅속에 숨어 지내다 뒈졌지. 정은이가 쥐새끼처럼 숨을 땅굴은 파두었냐. 
 

인민군대 공군력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리다. 정은이가 가지고 있는 전투기 쓸만한 것 있느냐. 그나마 전투기라고 할만한 것이 Mig29기 30대 정도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 주력전투기 만나면 고양이 앞에 쥐만도 못한 존재가 되지. 정은아 인민군 공군은 레이다 없는 전투기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 요즘 같은 시대에 레이다 탑재도 안된 전투기가 다닌다는게 신기하더라. 스마트폰 시대에 파발마 띄우는 인민군이 참 불쌍해. 
 

정은이가 자랑하고픈 Mig29는 그나마 전투기 구실을 할만하지 그러나 레이다 탐지거리가 겨우 70Km에 불과하지. 요즘 공중전이 과거처럼 전투기 꼬리 물고 도그파이팅 하며 열추적 미사일 쏘는 시대도 아니고, 전투기의 레이다 탐지거리 70Km라면 고물상에 갖다 줘서 재활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제트기 FA-50도 탐재레이다 탐지거리가 100Km에 이른다. 이론적으로 공중전 장거리미사일만 장착하면 대한민국이 훈련기로 개발한 전투기에도 Mig29가 발려버린다.
 

대한민국 주력 전투기의 레이다 탐지거리는 220Km다. 니네들 평양 상공에 있는 전투기 경기도에서 쏴버리면 언제 죽는지도 모르고 죽지. 곧 주력전투기의 능동형 레이다로 교체할 예정에 있고 교체가 되면 탐지거리는 340Km로 늘어난다. 이어지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만 완성되면 정은이가 가진 고철 전투기 고물값으로 비싸게 사줄터이니 연락해라. 
 

요즘 정은이가 잠이 안 올 것이다.
 
그나마 중국이라도 믿고 구걸하고 충성했는데 중국이 요즘 철저하게 정은이한테 쌩까고 있다고 하더라. 중국 군부에서 조차 유엔 대북제재는 당연하다, 존중되어야 한다고 하지를 않나, 군사동맹 아니다라며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정은이에게 쌩깔 궁리만 하고 있다. 중국도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전쟁할 수 없는 처지지. 정은이 도와주다 중국도 망할 수 있지. 팽덕화처럼 인해전술로 전쟁을 할 수 없는 시대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정은아 까불다 뭐에 죽는줄도 모르고 뒈지지 말고 지금이라도 당장 빤쓰벗고 항복해라. 그것만이 고통받는 북한동포를 지옥에서 구원하는 방법이다. 어차피 정은이 일가는 북한 동포가 찢어죽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고, 필요하다면 아프리카 어느나라로 망명가는 것 정도는 눈 감아 줄터이니 항복해라. 안그러면 넌 뒈져. 대한민국이 가서 처단하기 전에 북한동포에게 정은이 집구석 일가족 모두 갈기 갈기 찢어 죽는다. 
 

정은아 잘 생각해서 아프리카 가서 뭘하고 살것인지 고민좀 해라. 뭐 옥수수 농사나, 토끼사냥 하는 것 배우면 요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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