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이국종 교수 비난하는 정의당 김종대 속셈이 무엇인가.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아주대 이국종 교수 비난하는 정의당 김종대 속셈이 무엇인가.

작성자: 저녁안개

조회: 2491 등록일: 2017-11-22

북한 병사가 지난 13일 판문점에서 차량을 몰고 남측으로 귀순하려다 이를 추적하던 북괴군 에게 5발의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걸 우리 측 국군이 구조하여 헬기 편으로 아주대병원으로 이송했다. 북한 귀순병은 5시간이 넘는 대수술 끝에 죽음의 위기를 넘겼으며 약 20일 후엔 의식까지 회복되는 경과를 보일 거라 했는데 생각보다 의식이 빨리 호전돼 현재는 식사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던 귀순 병사의 수술은, 지난 아덴만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무사히 수술해냈던 이국종 교수가 집도했다. 이국종 아주대 교수는 귀순 병사를 살리기위해 밤 낮을 가리지 않고 환자를 돌봐왔는데 어찌 된 일인지 이국종 교수가 인격 테러범 논란에 휩싸였다고 한다. 이국종 교수가 환자 치료에 대한 브리핑에서 환자의 상태를 지난 15일 수술 경과 와 상태를 공개한 부분을 두고서 정의당 김종대가 이국종 교수를 가르켜 '인권테러범' 이라고 한 것이다. 이국종 교수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한 번도 못 보았던, 수술 이후 합병증을 초래하는 위험한 원인인 기생충이 발견,수술 당시, 총격으로 터진 장을 회충 등 기생충이 장을 뚫고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하며 당시 수술 사진도 공개했다. 그런데 이를 두고 정의당 비례대표 김종대는 페이스북에 귀순 북한 병사의 몸 상태를 자세하게 언급한 것이 환자 인격 훼손이라며 이국종 박사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내장에서 기생충과 옥수수가 나왔다는 말을 두고 환자에 대한 비밀 의무를 져버렸다는 것이다. 수술 환자는 북한의 귀순병이며 수술을 집도한 주치의가 환자의 상태를 설명해 주는게 뭐가 잘못되고 무슨 인권테러란 말인가.그리고 세비나 축내는 비례대표 김종대라는 정의당 의원이 언제부터 북한 귀순자의 인권을 걱정했던가. 귀순 병사의 건강은 많은 국민적 관심으로 모든 국민들은 이국종 교수의 수술결과만을 기다리며 하루빨리 희복이 되기를 기원 하고 있다. 그러니까 수술을 담당 하는 건 이국종 교수 였지만 귀순 병사의 가족과 보호자는 대한민국 국민 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이국종 교수는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주치의로서 한 점 의혹과 숨김없이 발표한 것인데 도대체 무엇이 잘못돼고 어떤 인권테러를 했다는 건가. 몸에서 옥수수와 기생충이 나왔다고 해서 그걸 이상 하게 생각하거나 혐오스러워하는 국민들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김종대는 국민들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이국종 교수를 비난하는데 도데체 속셈이 무엇인가. 도둑이 제발 저리다는 말이있다.귀순병의 몸에서 기생충이나 옥수수가 나왔다는 건 그만큼 북한의 열약한 실정을 말해 주는 건데 김종대는 북한이 기생충 같은 나라라고 알리는게 그렇게도 싫은가.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기생충과 같다는걸 만 천하에 알리고 싶은건가.김종대는 귀순병을 살려낸 이국종 교수와 국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사퇴하라.

댓글 : 3 건



이전글	이제야 발견한 "보화" 같은 "글" 입니다. [1]
다음글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37)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81	메티스의 서울 위험 없는 군사옵션 이란 어떤 걸까? [5]	저녁안개	3288	2017-09-23

80	안갯속에 묻혀 멀어져 가는 미'북 회담 [4]	저녁안개	2272	2018-04-22

79	"보수 발등 찍으려고 댓글 조작한 민주당" 결국 제 발등찍었 [4]	저녁안개	2628	2018-04-14

78	북한 인공기가 그려 있는 우리은행 달력 [4]	저녁안개	3150	2017-12-31

77	홍준표 정말 답답하네. [4]	저녁안개	2818	2017-12-24

76	추미애는 미국에서 또 무슨 일을 저지른 건가? [4]	저녁안개	2526	2017-11-16

75	문재인 탄핵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결코 순탄치 못하다. [4]	저녁안개	2735	2017-09-15

74	대통령 여론조사 96%가 왜 응답을 거부했을까? [4]	저녁안개	2504	2017-09-09

73	나라를 망치려는 자들 [4]	저녁안개	2845	2017-08-18

72	추미애는 말 을 가려서 해라 [4]	저녁안개	2617	2017-08-12

71	귀신도 통곡할 문재인 지지율 여론조사 [3]	저녁안개	3141	2018-03-24

70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수 있을까? [3]	저녁안개	2479	2018-03-10

69	북폭이 시작되면 남한에서 일어날 일들. [3]	저녁안개	2568	2018-02-28

☞	아주대 이국종 교수 비난하는 정의당 김종대 속셈이 무엇인가. [3]	저녁안개	2492	2017-11-22

67	퍼주기식으로 정권을 유지 하려는 문재인 [3]	저녁안개	2651	2017-11-09

66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정말 잘한것일까? [3]	저녁안개	2384	2017-11-04

65	세월호 망령이나 끌어 들여 몰락을 자초하는 문정권 [3]	저녁안개	2767	2017-10-13

64	동아일보 올라인 여론조사 조작의 비밀 [3]	저녁안개	2854	2017-08-23

63	여론조사의 불편한 진실 [3]	저녁안개	2356	2017-08-16

62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 무엇이 두려워 막는걸까? 전두환씨가 집권하던 당시 2 [3]	저녁안개	2682	2017-08-08

61	백남기와 묻혀지는 진실들 [3]	저녁안개	2758	2017-08-06

60	공관병과 따까리 . [3]	저녁안개	2688	2017-08-04

59	드루킹은 고정간첩 같아 보인다 [2]	저녁안개	2551	2018-05-14

58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협상 [2]	저녁안개	2561	2018-05-04

57	법이 필요 없는 김세윤의 공산당식 판결 [2]	저녁안개	2586	2018-04-07

56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달려오는 바다의 병원선 머시 [2]	저녁안개	2463	2018-02-24

55	트럼프는 김정은에 대한 겁쟁이가 될 것인가 [2]	저녁안개	2534	2018-01-04

54	급격하게 퍼지고 있는 북폭설과 허술한 방공망 덕에 위기를 넘긴 북한 [2]	저녁안개	2806	2017-12-08

53	트럼프의 아주 느린 카운트 다운 [2]	저녁안개	2997	2017-12-07

52	다시 불거지는 북 선제타격론 [2]	저녁안개	3108	2017-12-02

51	귀순 병사가 가지고온 남과 북의 현실 [2]	저녁안개	2475	2017-12-01

50	처음부터 귀순 사실을 알고 있었던 우리군의 조치는 적절했나. [2]	저녁안개	3275	2017-11-24

49	청와대 본관에 집회 사진이나 걸어놓는 한심한 정권 [2]	저녁안개	2509	2017-11-21

48	트럼프에게 브로큰 애로우를 외쳐라 [2]	저녁안개	2725	2017-11-04

47	홍진호에 내재된 위험한 6일 [2]	저녁안개	2846	2017-11-02

46	국민들은 이명박 욕할 자격없다 [2]	저녁안개	2702	2017-09-30

45	추미애는 국민을 뭘로 보는 건가. [2]	저녁안개	2591	2017-09-09

44	홍어 [2]	저녁안개	2566	2017-08-29

43	문재인은 그래도 할말있나? [2]	저녁안개	3016	2017-08-25

42	문재인 앞날 그렇게 밝진 못하다. 앞으로 더 못하면 못했지 나아지진 않는 [2]	저녁안개	3635	2017-08-29

41	9월의 초대장 [2]	저녁안개	2393	2017-08-16

40	광복절을 빛낸 마지막 국모 [2]	저녁안개	2750	2017-08-14

39	괌을 공격한다는 북한의 운명은 어찌될까? [2]	저녁안개	2616	2017-08-10

38	인간망종 [2]	저녁안개	2550	2017-08-09

37	9월에 선제 공격을 한다면 [2]	저녁안개	2876	2017-08-03

36	김정은 핵 단추 발언에 두고 보자는 트럼프 [2]	저녁안개	2557	2018-01-03

35	트럼프는 겨우 이걸 합의하자고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나. [1]	저녁안개	57777	2018-06-12

34	트럼프는 사기꾼일까? [1]	저녁안개	2373	2018-06-08

33	여론 조작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면 대통령 행세도하지 마라. [1]	저녁안개	2741	2018-05-12

32	얻은 건 없고 잃기만 한 남북회담의 참담한 패배 [1]	저녁안개	2504	2018-04-28


1 \| 2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