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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교가 피곤한 것 같다-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2721 등록일: 2024-01-26

<div>         전광훈교가 피곤해졌나? </div><div><br></div><div>  전광훈교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1시에 광화문서 국민대회를 한다고 조중동에 대형 광고를 냈었다. 그러면서  전씨는 2019년 개천절에 모였던 것 같은 대규모 집회를 해 끝장내자는 투의 열변을 토했었다. 국민대회의 목표는 한동훈 김경율 아웃이었다.  </div><div><br></div><div>  그런데 그렇게 광고하고 열변으로 모임을 독려하더니 갑자기 이 집회를 취소한다고 방송했다. 명분은 한동훈이 자숙하는 기미를 보인다는 게 이유였다. 전씨가 고성국 티뷔에 나가서 한동훈을 조졌더니 한이 겁을 먹었는지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모임을 취소한다면서 3.1절 대회 때는 천만이 모여라고 명한다.  </div><div><br></div><div>  이 대회 한다고 조중동에 낸 광고비가 얼마나 많았겠나?  조중동 한면의 광고란 전면을 차지하는 대형광고였으니 적은 금액일 수 없다. 그게 다 민초들 주머니에서 나간 고혈 아닌가? 전씨가 노동해서 번 돈은 물론 아닐테니까!  또 취소하는 명분도 한심하다. 한동훈이 무슨 회개를 했단 말인가?  전씨에 와서 빌기라도 했나?  의심 사기에 딱! 알맞다. </div><div><br></div><div>  전씨 기분 따라 즉흥적으로 결정해 큰돈 쓰며 광고 해놓고 분위기와 여건을 보니까 사람들이 모일 것 같지가 않았을 것이다. 추운 날씨에 고작 수백명 모인다면 무슨 망신일까? 전광훈교의 스팩이라면  사람 모아놓고 흥분시키고 선동하고 위기의식 집어넣 세뇌하는 건데 아무리 봐도 옛 같이 모이지 않을 게 뻔한 데다  주변서도 말리고 그래서 취소를 결정했을 것이다. 전광훈교에 상당한 실책으로 찍힐 것이며 그 교의 위신이 깍이고   그들의 내면도 쇠약해졌고 동원력도 엣과 같을 수 없다는 징표일 것이다.</div><div><br></div><div>  이건 강연재 변호사가 미국으로 가버리고 이춘근 박사가 떠난 것에  버금가는  손실일 것이다. 그리고 선지자라는 분의 호령과 장광설의 신뢰가치가 그만큼 하락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그림이 아닌가!  거금  들었을 광고하면서  2019년 개천절만큼 모여 끝장 내자는 투의 호언장담이 2,3일 만에 무력해진 것이다. 그러잖아도 그 교에 충성하던 사람들 17명이 감방에 간 데 다가 그 건으로 재판했던 재판장의 판결문도 이런 행패는 재판역사에도 찾아보기 어려운 케이스란 투로 판결 해놨으니  선지자의 위력으로도 커버가 안 되는 상황이 돼가고 있을까!</div><div><br></div><div>  게다가 17명 중 일부는 전씨교인 아니라며 변호인도 안 대줬다고 들리는 등 그랬으니 어려움의 중첩일까?   앞으로 전씨의 장광설이 힘을 잃어가지  않을까 걱정되는 상황일까 우려된다. 무엇보다 거짓말을 많이 한 데 다가 지키지 못할 약속을 마구 해 도무지 신뢰하기가 어려워져버린 게 문제이다. 게다가 신성모독형으로 도무지 그리스도인이라면 입에 넣지 못할 말 폭탄을 마구 날려 한국교회에 큰 타격을 입혀왔으니 어찌할꼬! </div><div><br></div><div>  이래도 장경동 장학일 김학성 님들 여기에 계속 충성할 것인가?  선동과 돈의 힘  효과는 극히 일부에게만 잠시 효과를 낸다. 사회적 이성에 어필하지 못하는 감성팔이나 광적 흥분은  한순간의 잔치로만 효과를 낸다.</div><div><br></div><div>  안티다원은 전씨가 잘못 되기를 바라는 게 아니다. 애국 운동 자체를 뭐라는 게 아니다. 전씨가 교주본색 내기 전까지는   전씨를 변호하는 글도 여러번 회람시켰으며 전씨를 쉴드 쳐왔었다. 전씨가 교주본색 본격화 하는 후에도 험악한 말 한 것들 사죄하고 겸손해져 한국교회와 하나된 애국운동 하자고 계속 호소하는 글을 돌렸다.</div><div><br></div><div>  하지만 전씨의 횡설수설적 망언은 끝을 모르고 그의 교만한 말투는 하늘의 천사들마저도  무색할 정도 아닌가 세상에 목사라면서 하나님을 죽이겠다는 말하는 사람은 하늘에도 땅에도 없을 것이다. </div><div><br></div><div>  이런 사태들을 보면서 그를 둘러싸고 있는 목회자들은 의심 사기 알맞을 것이다. 무슨 이해관계가 얽혔거나 하지 않은 이상 건강한 목회자라면 어떻게 하나님을 향한 그 악담을 용납하고 함께할 수 있단 말인가 입담으로 유명한 저 장경동 목사는 뭘 바라서 저렇게 전씨를 감싸고 있나? </div><div><br></div><div>  국회의원 하나 해 보려 구?  제발 국회의원 하든 말든 전씨의 신성모독 발언과 그 행태와의 관계만은 끊기 바란다. 전씨하고 붙어 저러는 한 그 장씨의 모습마저 보기 민망해진다.  </div><div><br></div><div>  이번 사태도  교주 손가락으로 광신도들 일어서라! 앉아라! 명령하는 수법으로 넘기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통회자복하고 엎드러지는 기회 되기 바란다. 3.1절 집회에 천지개벽 시킬 것처럼 광기狂氣 날리겠지만 그러기를 몇 년 째인가?   이제 잘  안먹힐 것이다. 두려우신 하나님께  마주하기 바란다. 목사이기는 고사하고  그리스도인이 맞다면 말이다. </div><div><br></div><div>  전광훈교가 많이 피곤해 보인다.  이성을 회복한 신도들이 이춘근처럼  빠져 나가고   광신도만 남아가는 추세 아닐까 싶다.  狂氣 충만한 집단 되어 불행해지는 일 없기만을 바란다. 이성희 변호사가 장위동교에 귀신이 득실거린다고 토로했던 게 사실이 아니기만을 바란다.</div><div><br></div><div>   여호와여 도우소서 </div><div>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div><div>   충실한 자들이 인생중에</div><div>   없어지나이다(시12:1)</div><div><br></div><div><br></div><div>      2024.1. 26.안티다원  </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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