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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4524 등록일: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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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란 전래 동화 해님 달님 붉은 수수깡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나라 사람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다 아는 전래 동화다. 가난한 어머니는 품삯으로 받은 떡과 과일을 어린 아들 딸에게 주려고  산을 넘다가, 호랑이를 만나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라고 해서 떡 하나를 주고, 수박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라고 하면 수박을 호랑이에게 주며, 고개를 넘는 동안 떡과 수박과 참외 등 어린 남매에게 줄 것은 동이 나고 결국 호랑이에게 팔주고, 다리 주고,... 몸통까지 주며 잡아먹히고 말았다. 엄마를 잡아 먹고 썩은 동아줄을 타고 아들딸까지 잡아먹으려고 하늘로 아들딸을 좇아 오르던 호랑이는 동아줄이 끊어져서 떨어지다 똥구멍을 수수깡에 찔려 붉은 피를 철철 흘리며 죽었다. 하늘에 오른 아들딸은 해와 달이 되고,  호랑이가 똥구멍이 찔려  죽은 수수깡엔 지금도 호랑이의 붉은 피가 남아 빨간 색깔이 선명히 나타난다는 전래 동화다.
 
대박은 최순실게이트에 대해 사과하라는 반반반박(반역+반국가 언론과 불순세력+ 반박근혜정권세력)인 야당들과 새누리비박이 연합한 반박연대 및 언론들의 성화에 못 이겨, 10/24일 1차 사과를 했으나, 반반반박은 더 기세등등하게 대박을 을러대며 우병우 민정수석과 부속실 3비서관(일명 문고리 3이방)을 교체하라고 해서, 10/30일 비서실장을 비롯한 8명을 교체하는 대폭적인 청와대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그러나 반반반박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총리에게 대통령 권한을 넘기는 거국내각을 강요하여, 11/2일 야권의 김병준을 총리로 내정했지만, 반반반박은 총리를 대통령이 내정해서 국회의 총리 인사청문회조차 거부하며, 국회에서 총리를 임명해야 한다고 공갈 협박하며 요구대로 안 하면 하야하라고 을러댔다. 하는 수 없이 대박은 반반박들의 요구대로 11/8일 국회까지 찾아가서 국회의장을 만나 국회에서 내각통할 실권 총리를 추천해달라고 애걸했지만, 반반반박은 또다시 웃기지 말라며 대통령의 권한을 모두 내놓고 발가벗으라고 대통령의 애걸조차 걷어차 버렸다. 더 이상 비굴하게 반반반박들에게 조리돌림과 멍석말이 당하는 대박은 무능한 궁박이며 지지자와 국민들에게까지 수치와 모욕을 안겨주는 배신자로 지지자와 국민도 박근혜를 버릴 것이다. 
 
대박은 지금 “헌법준수와 국가보위 및 국민들의 복리증진” 선서위반과 대통령직무유기를 반반반박들에게 협박 공갈 강요당하고 있다. 대박은 반반반박들의 요구에 더 이상 응할 수 없는 벼랑끝 막다른 골목에 몰려있고, 고립무원 사면초가 진퇴양난 설상가상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다. 대박을 위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는다.( God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란 서양속담이 있고, 죽을 각오로 실행하라는  “생즉사-사즉생(生卽死 - 死卽生)” 경구가 있다. 
 
최태민-최순실 부녀에게 영매당하고 협박당한 꼭두각시로 아무런 자기 철학이나 생각도 없는 연극배우였다면 대박은 반반반박들에게 계속 굴복하고 백기투항하고 무조건 항복을 하다, 결국엔 조리돌림 당하고 멍석말이 당해 버려질 것이다. 최순실게이트 이전까지 대박이 국민들에게 보여줬던 그 모습들이 온갖 언론의 여론조작과 언론공작대로 최태민-최순실 부녀에게 영매나 협박당한 꼭두각시가 아닌 참모습이라면(참조글 :마귀의 유혹과 영매 : <A href="http://blog.daum.net/hwhp/2058" target=_blank>http://blog.daum.net/hwhp/2058</A>) ......?
 
반반반박들의 반국가 반란 목적과 음모 및 실체가 분명하게 드러난 지금, 그들에게 굴복하여 끝없고 한없는 수모와 모욕을 당하지 않고 스스로 아직도 대박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남은 지지자들과 국민들 앞에 기치를 들고 사즉생의 각오로 반반반박들과 일전을 불사할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국민에게 묻는 국민투표 최후의 일전에서 하늘은 사즉생의 각오로 싸우며 스스로 돕는 대박을 도울 것을 확신한다. 대박의 최후 일전은 [국회독권형개헌+국회해산 후 개정헌법에 따른 총선] 대 [대통령의 국민개헌 + 대통령하야]국민투표며, 최후의 일전은 대박의 대승이 되어 대박은 국민을 위한 국민개헌을 대통령직과 목숨을 걸고 만들어 국가와 국민을 반반반박들로부터 구한 구국의 영웅으로 청사에 빛날 것이다.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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