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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우리네 국민성이 아닌가

작성자:

아침이슬

조회: 3446 등록일: 2017-02-26

<img name="target_resize_image[]" id="pop_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dl.glitter-graphics.net/pub/23/23741ydl5zbmguz.gif" border="0">                       ‘나 하나쯤이야...’                       이런 경험은 누구나 다 느꼈을 것이다.                        그런 맘이 쌓이고 쌓이면 잘 고칠 수 없는 고질병인 습관이 되고 만다.                       어디 그뿐이랴, 그 고약한 습관때문에 자신을 망치고 대중들로부터 외                       면당한 채 꼴통이란 불명예를 안게 되는 게 부지기수다.                        오로지 자기 생각만이 최고인양 타협할 줄 모르는 이기심으로 가다보면                       끝내 환영받지 못한 존재로 맴돌 뿐 그에 따른 존재가치는 있으나마나한                       멀건 상태로 남아서 언젠가 그마저 주위 사람들의 뇌리속에서 사라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기준 판단은 어찌되든 그래도 애국심과 연관된 이성                       만은 끝까지 바르게 나아가는 게 세상이치며 도리라 생각함이다.                        나 하나쯤이야, 몰래 쓰레기 버려도 괜찮겠지...                       나 하나쯤이야, 빠져도 표시가 안 나겠지...                       나 하나쯤이야, 어쩔랴...                        그렇게 설마가 사람도 잡을 수 있듯이, 그마저 망각한 채 우리네 맘들은                        늘 그저 편한대로 행하다 보면 주관도 철학도 없이 가다 보면 남는 건 아                       무런 보람없는 허무와 실망만이 기다릴 뿐이다.                        최근 제일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건, 자신도 놀랄 만큼 변해버린 종북자                       들의 행태다. 그동안 설마 그런 자들이 많으면 얼마나 많을 거고, 그깐 세                       뇌된 자들이 설치면 얼마나 설치겠느냐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들                       이 눈 깜짝할 사이 현실로 다가와 우리네같은 국민들을 당황케 하고 있음                       을 실감해 본다.                        아직껏 그런 감각마저 느끼지 못 하는 어리석은 무지한 국민들이 생각보                       다 많음에 놀란 가슴은 여전히 불안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니네들이야말                       로 비정상이라며 해대는 현실이다 보니 한마디로 어안이 벙벙할 뿐, 여전                       히 변함없는 너무나 답답한 우리네 국민성은 아직도 선진국민이 되기는                        갈 길이 멀기만 하나보다.                        당장 코 앞에 北의 핵무기가 떨어져야 정신을 차리려는지, 너무나 여유만                       만한 오지랍만 넓은 그 맘들이 헷갈리기만 하다.                        이제사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려는 어리석음의 작대는 마냥 휘청거리기                       만 할 뿐, 고위층의 지식인들마저 평범한 국민들과 무엇이 다르랴! 그런                        자들을 믿고 따르는 우리 국민들이 한없이 불쌍하고 애처롭기만 하다.                        하긴 그런 자격없는 자들을 탓할 게 아니라 우선은 우리 국민들부터 변해                       야 한다! 지금껏 품어왔던 ‘나 하나쯤이야...’ ‘설마’가 아니라 우선 솔선수                       범해야할 정신상태다. ‘내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지..’하는 적극성과 정의                       로움만으로도 나아가다 보면 아무렴 지금같이 시들은 해삼 퍼지듯 퍼지                       지는 않을 게 아닌가.                        그 정도 줏대없이, 어찌 감히 나라사랑하는 국민임을 자부할 수 있을까?                        모든걸 자신있게 주관이 뚜렷하면 두려울 게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영양가없는 자격미달인 정치꾼들은 국회에선 얼씬도 못 하게 해                       야할 것이며 이땅에서 반드시 없어져야할 종북쓰레기같은 자들은 다시                       는 국민들 맘 아프게 하지 말게,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그들을 마땅히 다                       스릴 수 있게 위풍당당한 국민성을 보여줘야 함이 이 시대, 안타까운 현                       실에 부딪쳐 있는 우리 국민들이 지혜롭게 힘모아 나아가야 됨이 최상의                        무기가 아닐까 싶다.                        하여                       우리 국민성도 변해서, 이 위기를 기회삼아 잘 대처해 나가기를 두 손 모                       아 빌고 비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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