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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반도의 운명은 장담할수가 없다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4109 등록일: 2017-02-15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제 한반도의 전쟁위기는 그 어느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어제께 조선일보 특종기사로 기사화된 뉴스에, 북한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 정남이가 말레이시아에서 독침으로 피살되었다 한다.  이것은 지금 북한 김정은의 형제간에 벌어진 골육상잔[骨肉相殘]의 더러운 짓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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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 정은이가 북한 김정일의 후계자로 낙점이 되었을 적부터, 그의 관상을 보고서는 그는 정상적인 상이 아닌 피를 머금은 몹쓸 악귀가 빙의된 악독한 상이고, 그가 집권하면 엄청난 살생이 자행될 것이고, 우리 남북한에는 전쟁이 발생할 것이라고 이곳 논장이나 다른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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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를 한바가 있다.  그런데 어떤 관상가들은 김정은의 상이 유순하고 인자하며, 지도력이 출중하고 우리남북한에도 화해와 상생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대부분 그의 상을 보고 좋게 평가를 하더란 것이다.  그런데 지금 한번 보라!  자기의 친 고모부를 고사총으로 갈겨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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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불손하게 대했다고, 나이 많은 군 장성들 수십 명을 형장의 이슬로 보내버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자기의 친고모와 고종사촌들을 모두 독살해 버리고, 생사를 모르게 한 것도 모자라서 북한 김일성 정권의 유일한 백두혈통이라는 자기의 이복형인 김정남 이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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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북한 통전부의 특수요원들을 시켜서 독침으로 암살해 버린 것이다.  이제 북한 김일성정권의 가장 순수한 혈통이라는 백두혈통은 유일하게 김정남의 아들인 김 한솔이 하나만 남겨져 있다.  그렇다면 김 한솔이도 생명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미 나는 여러 번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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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친바 있지만, 북한의 종주국은 사실 중국이다.  우리가 미국이 없으면 단 한 시간도 버티지 못하는 것처럼, 지금 북한도 중국의 지원이 없으면 단 하루도 버팅기지 못한다.  그래서 저들은 기를 쓰고 인류멸망의 위험한 핵무기와 수소폭탄 제조에 저들의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중국 정부로서는 북한을 자기들의 속국[屬國]으로 두고 있는 것은 맞지만, 미국이나 일본 같은 서방 국에 어느 정도 눈치를 보면서 중국에 피해가 없길 바라는 것이고, 북한정권을 온순한 양처럼 만들어서 자기들의 국익에 부합[附合]이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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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속셈인데, 지금 북한 정권의 김 정은이는 자기들 말을 전혀 들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저들의 속국에서 벗어나려 고 하는 것에 중국으로서는 사실 난감하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위험한 핵무기까지 정신이 정상적이지 않는 미치괭이 김 정은이가 그것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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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을 하는 것에는 중국으로서는 이제 참는 것이 한계점에 다다랐고, 그래도 친 중파인 장 성택 마 져 김 정남을 옹위[擁衛]할려다가, 사전에 발각되어 거사가 실패를 하고 난후 장 성택이가 죽어진 마당에 이제는 강경군부들이 득세한 북한 김 정은정권을 자기들 입맛에 맛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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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거기에다 자기들이 그나마 실낱같이 믿고 있었던, 김 정남이도 이제 피살되었으니 중국으로서는 결국 토끼세끼를 호랑이로 키워준 것이 되고 말았다.  그렇다면 중국으로서는 이제 마지막 한수가 남았다.  백두혈통인 김정남의 아들 김 한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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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품안에 거두면서 김정은 제거작업에 미국과 일본과 같이 동참 할 것인가에, 중국과 미국 북한과 일본  그리고 우리 한반도의 명운이 걸려 있다.  이제 북한의 김 정은정권이 괴멸[壞滅]되고 평화적인 남북통일의 기회가 올 것인지?  아니면, 김 정은 의 마지막 발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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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이 터질지는 이제 그 순간이 우리 눈앞에 도래했다.  우리 여 야 정치인들아!  이제는 눈을 크게 뜨고 바로 쳐다보라!  자기의 친 형제도 무참히 죽이는 김정은의 만행을 보고서도  너희들이 생각되는 것이 없는가?  이제 대한민국의 운명은 경각지추[傾角至墜]이다!
 

                          -- 안동 촌노 --

댓글 :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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