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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왜 하필 지금인가...??"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3619 등록일: 2017-03-23

"세월호 인양, 왜 하필 지금인가...??" "유가족 위로 차원에서 인양 결정한 박근혜 대통령은 이로써 한 번 더 죽을 수도...!!"<div> </div>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조도 부근에서 침몰한 세월호는 침몰 이유와 상관없이 한 나라의 대통령을 자리에서 끌어내릴 정도로 사악한 물귀신임을 이번 사기 탄핵정국으로 봐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실 나는 지난 몇 년 '노란 리본'에 강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트라우마가 생겼다.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단 산 귀신들을 보면, 자유 조국 수호를 위해 꽃다운 청춘을 아낌없이 바치고도, 극악무도한 종북 무리로부터는 리본에 촛불 밝혀 추모받기는커녕, 반공산통일세력으로 몰려 개죽음으로 매도당해오다가 이젠 기억에서조차 가물거린다. 아니, 의도적으로 종북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 6.25 전쟁의 희생양, 군인은 물론이거니와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어린 호국영령들이야말로 참으로 가엽지 아니한가...!!  어디 이뿐인가... 간첩 신분으로 혹세무민뿐만 아니라 김종필, 박태준도 속이고 대한민국 대통령에 오른 정치 사기꾼 김대중, 연평해전에서 반격 중지명령을 내림으로 북괴로부터 일방적인 총격을 받고도 우리 해군은 총 한 방 못 쏴보고 처참히 죽어가야 했다. 이 원통한 우리 청춘들의 영령은 또 어찌 달래야 할까...!! 사실이 이러할 진데, '노란리본'이 나에게 증오의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이처럼 '노란 리본'은 양심 없는 가슴에 매달려 아직도 전국을 누빈다. '노란 리본'은 칸트의 '순수 이성 비판'에서 설명한 '이율배반(antinomy)'의 전형이며, 공산이념을 기도(企圖)한 대국민 사기(詐欺)다. 하여, 노란 리본을 정의로운 '신의 재판(divine justice)'에 전격 회부한다. 그러나 하늘은 스스로 돕느자를 돕는다 하니, 우파가 사리사욕에 빠져 찢어 갈라진 탓에 그 뜻을 받들 수 없을 듯하다. 따라서, 이번에 인양하는 세월호는 *'제3의 반란 촛불'이 될 게 뻔해 보인다. 세월호는 결국, 박근혜 대통령도, 태평 세월도 함께 침몰시킨 망령된 악의 선박이 분명하다. (*제1의 반란 촛불: 광우뻥 촛불, *제2의 반란 촛불: 박근혜 사기 탄핵 반란 촛불, *제3의 반란 촛불: 세월호 인양, 노란 리본의 재반란으로 애국보수 부관참시할 명분 제공) 최순실 사태로 사기 탄핵 모의에 빠져 결국, 청와대를 비운 박근혜 대통령, 정청래가 방 빼라 할 때 진즉 알아봤어야 했는가... 이번 탄핵은 종북, 언론, 사법부, 비박계가 야합해 철저하게 기획한 대반란이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자꾸만 자연의 순리를 거역한다.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들은 잃어가고, 버려야 할 것들과 쓸어내야 할 것들로 온 마당을 채운다. 온통 더럽고, 추잡하고, 시끄럽고, 간사하고 교활하다. 화장실에 앉아 있는 인간이 똥냄새를 못 맡으니, 똥이 사람이고 사람이 곧 똥이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저승보단 낫다고 했던가... 이는 개똥밭에 구르는 사람들이 하는 개변(犬便)일 뿐이다. 사방천지가 개똥밭(개똥민)이라도 '황교안' 권한 대행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 것이다. 어찌하여 세월호 인양을 꼭 이 대선 시점에 해야 하는가... 세월호 인양을 대선 이후로 미뤄야 할 것이다. 아니면 다른 분명한 침몰 사유를 찾아 반격할 자신이라도 있는가?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단 자들은 정확히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남로당일 뿐이다. 이에, 종북 좌빨은 이미 세월호 인양 후 곧바로 공격할 채비를 끝냈을 것이다. 자유 한국당의 후보들은 미리 이를 예견해 전 국민에게 알리고 사전 맥을 빼버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거듭 밝히거니와 이번 세월호 인양은 제3의 반란 촛불이 되어 광화문을 또다시 뜨겁게 달굴 것이며, 이로써 대선 정국은 노란 리본 좌빨의 완봉승으로 끝날 것이다.       <국민검사> 오신분께 드릴 건 없고... '해뜨는 집'을 드립니다.<iframe width="460" height="180" src="https://www.youtube.com/embed/qs2ZNj-5fD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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