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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기강 허무는 문재인 정권, 이대로는 안 된다

작성자:

운지맨

조회: 1958 등록일: 2018-08-22

<div> </div><div>https://m.news.naver.com/likeRankingRead.nhn?oid=001&aid=0010286218&sid1=001  문재인이 하다하다 이제는 국방백서에 들어 있는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문구마저 지워버리려는 모양이다. 이쯤 되면 아예 대놓고 빨갱이 인증을 한 것이다. 문재인의 지지율은 58%에서 54%로 또 떨어졌고, 민주당 지지율도 40% 미만으로 떨어졌다. 문재인에게 묻고 싶다. 북한이 우리의 적이 아니면 도대체 어느 나라가 우리의 적인가? 문재인은 아마도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미국과 일본을 대한민국의 주적으로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도대체 무슨 마약을 했길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문재인은 북한을 자극하지 않겠다며 국군의 날 열병식마저 취소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김정은은 9.9절(북한 건국절)에 북한 건국 70주년을 맞이해서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한다고 하는데, 왜 문재인은 국군의 날 열병식을 취소시키는가? 북한 건국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시진핑도 참석한다고 한다. 문재인은 김정은에게 남침 경로를 열어 주기 위해 일부러 안보기강을 해이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드루킹-김경수 게이트 특검도 별다른 성과도, 수사기한 연장도 없이 흐지부지되어 버렸다. 국정원과 기무사도 사실상 무력화되어 버렸다. 오늘날의 국정원에 해당하는 중앙정보부를 창설하시고 한때 중앙정보부의 표어(slogan)였던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문구를 만드신 故 김종필 前 자민련 총재님께서 이 광경을 보신다면 지하에서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시겠는가? JP와 박태준은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을 세워 주겠다는 김대중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DJP 연합으로 김대중의 이미지를 세탁시켜 DJ 정권 탄생에 일조한 과오가 있으나, 두 사람 모두 햇볕정책을 반대하다가 DJ에게 토사구팽을 당하고 쓸쓸히 정계은퇴를 했다. 김종필이 만든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국정원의 슬로건을 "정보는 국력이다."로 바꿔 버린 인간이 바로 김대중이었다. 애국우파 세력이 재집권하면 문재인에 의해 무너져 버린 국정원과 기무사의 위상을 다시 회복시키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국정원의 명칭도 다시 '중앙정보부'로 돌려 놓고, 국정원의 표어도 다시 김종필이 만든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로 돌려 놓고, 국군기무사령부의 명칭도 다시 '국군보안사령부'로 돌려 놓아야 할 것이다. 5.16 혁명, 한일수교,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새마을 운동, 혁명재판, 국토건설단 등과 같은 뛰어난 걸작품(masterpiece)들을 많이 만들어 낸 박정희-김종필 명콤비가 세워 놓은 안보기강을 문재인 패거리들이 다 허물어 놓고 있는 것이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 군사정권 시절, 우리 국민들은 매년 10월 1일마다 여의도광장에서 열리는 국군의 날 열병식을 보며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김영삼이 1997년에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여의도광장을 여의도공원으로 바꿔 버리는 바람에 국민들의 안보 불감증은 점차 심해져 가기 시작했다. 문재인은 6.25 전쟁 68주년 기념행사에 비가 온다는 핑계로 불참했다. 문재인은 푸틴이 대조국전쟁 기념식에서 비가 오는데도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맞아 가면서까지 대조국전쟁 소련군 전사자들의 묘에 헌화하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게 없는가? <img src="http://systemclub.co.kr/data/editor/1808/20180822210230_31bcea1eabe3616b20f530ab634ba12e_ztqe.jpg" alt="AKR20170623148800080_03_i.jpg" style="width: 500px; height: 284px;">  <평창 유감>(2018) 돌풍의 주인공 벌레소년은 문재인이 비가 온다는 말 같지도 않은 핑계로 6.25 전사자 추모행사에 불참한 것을 보고 분노해서 <쇼통령>(2018)이라는 곡을 만들었다(https://youtu.be/586XPy3ejEE). 김정은도 건국절 기념 열병식을 개최해서 북조선 인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려 하고 있고, 푸틴도 이렇게 나치 독일의 침략으로부터 소련을 지켜 준 대조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깍듯이 대하는데, 왜 문재인은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었던 국군의 날 열병식마저 없애버리고 북괴의 남침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 주신 6.25 참전용사 분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않는가? 심지어 6.25 남침을 감행한 장본인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도 6.25 미군 전사자 유해 하나라도 더 찾아서 트럼프에게 돌려 주려고 노력하는데, 왜 문재인은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는가? 6.25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은 김일성-김정일 정권 시절에는 상상조차 못 했던 일이다. 6.12 미북정상회담을 통해, 트럼프는 6.25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고, 김정은은 서로 불구대천 원수지간인 트럼프와 시진핑을 모두 자기 편으로 만드는 엄청난 외교적 승리를 거뒀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은 안 하면서 쓸데없이 겨우 세월호 인양해서 뼈다귀 몇 개 찾는 데 1,600억 원씩이나 들이는 이런 미친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는가? 당장 좌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복지 선진국 스웨덴만 해도 세월호 같은 해난사고가 터지면 배를 인양하지 않고 사고 해역에 부표를 띄워서 추모공원을 만들어서 추모한다. 문재인은 김정은과 푸틴에게 이런 좋은 점은 안 배우고, 엉뚱한 것만 배웠다. 6.25 전쟁에서 실종된 국군 장병들이 무려 10만 명이나 된다. 세월호 인양 같은 쓰잘데기 없는 일에 돈낭비 하지 말고 6.25 전사자 유해 10만 구나 빨리 찾자.  이렇게 안보기강이 해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믿을 건 단 하나, 오는 9월 14일에 출범할 5.18 진상조사위원회이다. 비록 김영삼-권정달-권영해와 함께 전두환 대통령의 집권 시나리오를 조작한 장본인인 홍준표와 그 패거리들이 지만원 박사님의 5.18 진상규명 노력을 노골적으로 방해했지만, 다행히도 육사 39기 출신으로, 군인 시절 수색정찰 도중 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는 큰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를 극복하고 국회에 입성한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이 5.18 진상조사 내용에 '북한군 개입 여부와 그 침투 경로'가 포함될 수 있게 해 준 덕분에 어둠(darkness) 속에 갇혀 있던 대한민국에 한 줄기 빛이 생겼고, 자유한국당은 위장탈북자들의 방해를 무릅쓰고 지만원 박사님을 5.18 진상조사위원회 위원 명단에 포함시켜 드렸다. 이 과정에서 미래한국에서 기자로 일하는 백요셉이라는 위장탈북자가 탈북광수들을 옹호하고 지만원 박사님을 비방하며 자유한국당이 지만원 박사님을 5.18 진상조사위원회 위원 명단에 포함시키면 탈북자들 표가 다 날아간다고 선동질을 하기도 했고, 조갑제의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로 유명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이 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되도 않는 논리로 5.18 북한군 개입 사실을 부정하거나 국민행동본부 홈페이지에 지만원 박사님을 공개 비방하는 등의 이적행위를 저지르기도 했다. 조갑제-백요셉-서정갑-홍준표 류의 위장보수들이 아무리 방해를 해도 5.18 광주폭동의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되어 있다.  500만 야전군 주최 하에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5.18 계엄군 추모행사에는 지만원 박사님과 뉴스타운 측 관계자들은 물론 박희도, 정호용, 최세창 등의 5공 실세들과 이종명 자한당 의원까지 약 100만 명 정도가 참석했다. 이는 5.18 폭동의 진실을 알고 5.18 사기꾼들에게 등을 돌리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5.18 광주폭동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만원-김대령-손상대-손상윤-안정권-이종명-김진태-이채익-벌레소년과 같은 분들, 그리고 전두환 대통령을 비롯하여 5.18 폭동 진압에 기여한 정호용-최세창-박희도-허화평과 같은 5공 실세들은 '진짜보수'이고, 5.18 폭동 진상규명 노력을 방해하는 조갑제-서정갑-백요셉-홍준표 류의 인간들은 '가짜보수'이다. 그동안 좌익 진영에는 故 신해철, 안치환, 이승환, 조용필, 전인권, 윤도현 등 뛰어난 실력을 갖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이 많았지만, 우익 진영에는 그런 인물이 사실상 없었다. 하지만, 우익 진영에서도 벌레소년과 최락이라는 두 명의 훌륭한 싱어송라이터들과 윤서인이라는 천재 만화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이제는 애국우파 세력도 문화혁명(중국의 문화대혁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벌레소년을 보면 신해철의 우파 버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신해철은 비록 극좌 성향이 강한 인물이었지만, 음악성 하나만큼은 국내 최고에 가까웠고, 영어 랩, 원맨 아카펠라 등 다양한 실험적 시도를 하며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발전에도 상당 부분 기여했다. 실제로 벌레소년과 윤서인도 신해철을 존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해철은 한마디로 '악마의 재능'이었던 것이다.  벌레소년은 신해철에 버금가는 뛰어난 음악실력과 예능감은 물론, 신해철에게는 없었던 애국심까지 갖췄다. 이러한 점에서 나는 벌레소년이 조용필-신중현-서태지-신해철-H.O.T.-싸이-빅뱅-방탄소년단 같은 그 어느 레전드급 뮤지션들보다도 위대하다고 느낀다. 롭 핼포드와 세바스찬 바하에 버금가는 훌륭한 샤우팅 보컬이자 뛰어난 작사-작곡 능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인 최락도 벌레소년 못지않게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벌레소년이 공격적인 가사와 트렌디한 멜로디로 혈기왕성한 젊은 우파들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최락은 <태양의 길>(2017), <함께>(2017) 등과 같은 곡들을 통해 희망을 잃어 가는 늙은 우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내가 여기서 벌레소년 얘기를 또 꺼낸 이유는 벌레소년이 5.18 찬양 일색이었던 기존의 5.18 관련 곡들과는 달리 <5.18은 민주화가 아니야>(2018)라는 제목의 뉴 메탈 곡으로 5.18 사기꾼들에게 팩트폭력을 가하는 엄청난 업적(achievement)을 남겼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5.18 진상조사는 지금까지 전두환 때 2번, 노태우 때 1번, 김영삼 때 1번, 노무현 때 1번, 총 5번 열렸으나, 5.18 사태의 진실은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이 6번째이다. 5.18 진상조사위원회에서는 이번 기회에 북한군 개입 야부가 사실이라는 것과 북한군의 침투 경로를 확실하게 밝혀 내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전 국민이 5.18 사기꾼들에게 분노하게 될 것이고,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힘으로 빨갱이-위장보수들을 한 방에 쓸어 버리고 애국우파 세력의 재집권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빨갱이들은 일본이 빨리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빨갱이들뿐만이 아니라 우익 진영 일각에서도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물론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우리가 그동안 왜놈들에게 당한 것도 많고, 왜놈들이 군함도 강제징용-태평양전쟁 성노예 피해자들에게 막말을 지껄이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이 노무노무 얄밉기 때문이다. 마음 같아서는 아오이 소라나 모모노기 카나 같은 일본의 유명한 AV 배우들 다 납치해서 가둬 놓고 존나게 따먹어 주고 싶고, 김구가 국밥집에서 했던 것처럼 왜놈들을 보이는 대로 칼로 찔러 죽여버리고 싶지만, 우리는 북한-중국-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고 사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 빨갱이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중국의 소수 민족 탄압과 동북공정도 일본 못지않게 심각하다.  내가 여기서 갑자기 일본 얘기를 꺼낸 이유는 5.18 진상규명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만약 이번 기회에 5.18 북한군 개입 사실과 그 침투 경로를 밝혀 내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김정은의 밥이 되어 버리고 말 것이다. 일본이 바닷속으로 가라앉기 전에, 우리가 먼저 세월호와 함께 붉은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 것이다. 2018.08.22.운지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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