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전 대통령이 옥중편지로 거대한 카르텔에 국가도·주권도·자유도 매몰됐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尹 전 대통령이 옥중편지로 거대한 카르텔에 국가도·주권도·자유도 매몰됐다.

작성자:

도형

조회: 30 등록일: 2025-07-19

<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尹 전 대통령이 모스 탄 교수에게 보낸 옥중 편지가 공개됐다 내란특검이 가족·변호인 이외에는 접견금지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악의적이고 어리석은 것으로 글로벌리즘은 거대한 기득권 카르텔을 구축해 국가도·주권도·자유도 거기에 매몰됐다. <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전 미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에게 보낸 옥중 편지가 공개됐다. 윤 전 대통령은 편지에서 내란 특검팀이 가족·변호인 이외에는 접견 금지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악의적이고 어리석은 것”이라고 했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앞서 윤 전 대통령은 16일 오후 4시 20분부터 미국 리버티대 교수인 탄 전 대사와 구치소에서 접견할 예정이었으나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외부인 접견 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이들의 만남은 불발됐다. 탄 전 대사는 21대 대선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빚은 인물이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윤 전 대통령은 16일 ‘전한길뉴스’ 등을 통해 공개된 옥중 편지에서 “오늘 이곳 서울구치소까지 찾아오시기로 한 것에 감사하고, 갑작스러운 특검의 접견 금지 결정으로 만나지 못해 아쉽다”며 “어제 교정 당국과 이미 접견 약속을 잡았는데도 저와 탄 전 대사의 만남을 막으려고 전격적인 접견 금지 결정을 내린 것은 악의적이고 어리석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윤 전 대통령은 “글로벌리즘은 거대한 기득권 카르텔을 구축해 국가도, 주권도, 자유도 거기에 매몰되고 이제는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탄 전 대사와 미 정부는 세상의 정의를 왜곡하는 세력, 그리고 그들이 구축한 시스템과 대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했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이어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과 2022년 5월 10일 대통령 취임사에 이 같은 인식과 철학이 잘 드러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국정 표어는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이고, 지난 겨울 저의 탄핵을 반대하는 국민운동의 가치는 ‘자유 수호, 주권 회복’이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탄 전 대사와 그 동지들의 신념과 철학을 공유해 응원한다”고 했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편지 말미에는 “최근 재구속되어 하루하루의 일상과 상황이 힘들지만, 늘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있다”며 “세상을 정의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싸우는 모든 동지들에게 우리 함께 격려와 안부를 전합시다”고도 했다. <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이 편지는 윤 전 대통령이 탄 전 대사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김계리 변호사를 통해 보내온 영문 편지에 답장을 보낸 것이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앞서 탄 전 대통령이 윤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는 “얼마나 사람들이 대통령님을 열정적으로 끊임없이 힘이 있게 지지하고 있는지 꼭 보셨으면 한다” “많은 사람이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란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윤 전 대통령은 당초 자필로 답장을 썼으나, 구치소 규정상 당일 반출이 불가능해 김 변호사가 내용을 옮겨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 전 대통령의 편지를 대독했다.<p style="margin-bottom: 24px; padding: 0px; box-sizing: border-box; font-family: NotoSansKR-Regular, sans-serif; color: rgb(34, 34, 34); font-size: 18px; line-height: 1.67; letter-spacing: -0.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탄 전 대사는 보수 성향 단체 초청으로 지난 14일 한국에 입국해 서울대 정문 앞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주장을 했다.

댓글 : 0 건



이전글	]이재명 반미 친북·친중 정책은 위험한 불장난 국민저항권으로 막아야
다음글	과연 인과응보는 존재하는가 ?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316	2025.5.4.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657	2025-05-04

49315	안정권 대표의 반려묘 '달이' & 국가영웅 안정권이 들려주는 서초대첩 썰	노사랑	1267	2025-05-04

49314	이재명 선거법 위반 100만원 이상 선고되면 민주당은 폭망할 것이다.	도형	1711	2025-05-03

49313	천 기 누 설 [ 天機漏洩 ] [5]	안동촌노	1988	2025-05-03

49312	선거법위반범 이재명 국민만보고 가겠다고, 국민은 범죄자 원치않는다	남자천사	1633	2025-05-03

49311	SKT 유심 대란과 태블릿, 그리고 부정선거 & 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	운지맨	1775	2025-05-02

49310	대법원이 이재명을 거짓말쟁이라고 선고한 것은 정치인은 더 정직해야 한다.	도형	1802	2025-05-02

49309	민주당이 상법개정을 전략적으로 선거승리를 위해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	모대변인	1350	2025-05-02

49308	민주,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정지' 형소법 개정안 법사위 상정 [1]	나그네	1452	2025-05-02

49307	김문수 "논란 많은 사전투표제 폐지…국회의원 불체포도 없앤다" [1]	나그네	1659	2025-05-02

49306	이재명 시한폭탄 터져 파멸하는 민주당	남자천사	1781	2025-05-02

49305	대법원이 이재명을 거짓말쟁이로 선고, 후보 사퇴를 국민들이 원한다.	도형	2019	2025-05-01

49304	조갑제의 돌팔이 점쾌	나그네	1467	2025-05-01

49303	내전양상을 띈 대선의 결과가 나라 운명을 결정한다!	토함산	1647	2025-05-01

49302	준표야, 준표야	고들빼기	1401	2025-05-01

49301	시편 131~140편 말씀 묵상 & 맘스터치 싱글치킨세트 & 메가커피 카페모	노사랑	1685	2025-04-23

49300	[속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유죄 취지 파기환송	나그네	1439	2025-05-01

49299	도서 발송이 완료되었습니다 [2]	관리자	1401	2025-05-01

49298	홍준표가 대통령 후보가 되지 못한 이유	비바람	2034	2025-05-01

49297	전광훈님의 대선 행보-전광훈 명암- [2]	안티다원	1789	2025-05-01

49296	경제 역성장에 이재명 후보 기업잡고·포퓰리즘 공약 남발	남자천사	1681	2025-05-01

49295	희망별"숲" 체험	노사랑	1374	2025-05-01

49294	대법원은 이재명 선거법 선고 파기 자판으로 대법관들 손에서 끝내야 한다.	도형	1756	2025-05-01

49293	보수를 불태워 재로 만들려는 이재명의 공산반군!	토함산	1702	2025-04-30

49292	조중동 소행일까?	안티다원	1866	2025-04-30

49291	대법원은 이재명 헌재처럼 정치적 판결 말고,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하라	남자천사	2248	2025-04-30

49290	국힘 대선후보도 이재명을 잡기 위해 모든 수를 동원해야 한다.	도형	2198	2025-04-29

49289	이재명...이재명... [1]	고들빼기	1428	2025-04-29

49288	[속보]국힘 경선 ‘김문수 vs 한동훈’ 최종 2인 맞붙는다	나그네	1299	2025-04-29

49287	오지랖은 또 다른 똥별 조폭 양아치	빨갱이 소탕	1663	2025-04-29

49286	90% 대선 후보 이재명 믿을 수 없는 이유, 전과4범·5재판·거짓말	남자천사	1906	2025-04-29

49285	이재명이 대선에 당선되면 사법리스크 모두 셀프 사면할 것이다.	도형	1771	2025-04-28

49284	교활의 극치者''ㅡ거짓의 달인!	토함산	1937	2025-04-28

49283	이재명 지지율 90%, 영세불멸의 위대한 아바이.	비바람	2380	2025-04-28

49282	안정권-배인규의 살벌한 경고 : "박광배, 넌 말로 해선 안 되겠다	운지맨	1833	2025-04-28

49281	이재명 선거법위반 2년반 만에 대법 무죄판결하면 국민혁명 촉발	남자천사	2198	2025-04-28

49280	한덕수 대행이 곧 사퇴하고 대선 출마 선언을 하여 빅텐트 추진한다.	도형	1946	2025-04-27

49279	2025.4.27.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684	2025-04-27

49278	에버랜드 & 정선 가리왕산	노사랑	1320	2025-04-26

49277	아무튼, 어색한 법	오대산	2564	2025-04-17

49276	용도폐기 된 국힘의 108번뇌 오물쓰레기들 [2]	진실과 영혼	2650	2025-04-11

49275	땅 지랄 돈 지랄의 이재명 [2]	빨갱이 소탕	2383	2025-04-15

49274	이명박, 박근혜, 윤석렬, 김문수(類)	비바람	2151	2025-04-26

49273	트럼프발 경제위기에 기업 잡아 대통령 사겠다는 이재명 후보	남자천사	1871	2025-04-26

49272	대법원이 대선 전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선고해야 법치주의 지킨다.	도형	1963	2025-04-25

49271	윤희숙의 썰이 그리들 좋던가?	안티다원	1818	2025-04-25

49270	[칼럼]6.3 대선은 혈맹 미국이냐 · 적국 중국이냐 결정하는 선거	남자천사	1807	2025-04-25

49269	대법원은 이재명 선거법 위반 이현령비현령 판결하지 말아야 한다.	도형	2137	2025-04-24

49268	존재와 시간-哲學-	안티다원	1834	2025-04-24

49267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김계리-배의철의 붉은 정체 (Feat. 국힘 대선 후보 TV	운지맨	1818	2025-04-2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尹 전 대통령이 옥중편지로 거대한 카르텔에 국가도·주권도·자유도 매몰됐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尹 전 대통령이 옥...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