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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 선제타격을 하지 않더라도 내년에 이 사태는 반드시 일어난다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2447 등록일: 2018-03-13

정의와 진실이 매몰된 채 오로지 거짓만이 세상을 뒤덮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애국세력은그나마 미국의 북한 선제타격만을 한줄기 희망으로 삼고 있다.과연 미국은 북한을 폭격할까? 마음같아선 당장 내일이라도 개시되길 바라지만 사실 그런 희뿌연 희망은 그저 텍스트로 채워진 단어일 뿐여기에 올인하는 것은 또 다른 허무의 잉태가 될 수 있다.이제껏 우리는 그래왔다. 그래서 오늘날 더 처참하고 절실하다.. 미국의 북한선제타격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하지만 실상 불확실한 이것보다 .이미 예정된 더 큰 문제가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가져다주는 충격은 북한폭격보다 더 큰 데미지로 대한민국을 휩쓸 것이며 비단 문재인정권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감당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바야흐로 대한민국에 진정한 지옥의  문이 열리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문재인에 줄선 언론들도 가능한 작게 축소해서 보도하지만 그들도 다가올 위기를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다.최근 경제뉴스 헤드라인을 잠깐 살펴보자. 근로가구 부채보다 量 많고 質도 나빠… 위기의 자영업가구 <a h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82301071703013001" style="color: rgb(136, 136, 136);">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82301071703013001</a> 가계부채 1388조원 사상 최고치… 정부, 주택대출 규제 확대 등 고심 <a h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3/2017082303722.html" style="color: rgb(136, 136, 136);">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3/2017082303722.html</a>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년 2018년부터 자영업 폐업 쓰나미가 몰려온다. 중소기업 줄도산과 대규모 구조조정도 예정되어 있다. 2016년 한 해 기준으로 하루에 2천5백 개 총 84만개 자영업체가 폐업했다. 2017년 올해는 이보다 더 큰폭으로 증가할 것이며  2018년 내년에는 이제 자영업 대량 폐업사태가 쓰나미처럼 몰려온다.. 중소기업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지독한 경기불황 속에 임금부담이 가중되어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시작되는데  이는 일반 국민들이 희망하듯 임금인상의 달콤한 과실로 돌아오는게 아닌 일자리 축소로 피부에 와 닿을 것이다. 임금인상과 경기불황으로 자구책을 강구하기 위한 기업들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시작되며  이로 인한 대량해고사태가 속출한다. 대기업 구조조정은 2019~2020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이런 상황이 예측되고 있음에도 최저임금을 역대최고치로 상승시켜 위기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더우기 한미FTA재협상 등 대한민국 경제상황은 호재보다 온갖 악재만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문제는 또 있다. 내년도 신규아파트 공급물량이 이미 기존 악성재고에 더해져 약 40만 가구가 새로 공급되는데 문제는 새로운 인구 유입을 전혀 기대할 수 지역에도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므로 대규모 미분양사태 속출이예정되어 있다. 이로인해 건설사 경영위기가 막바지에 몰리며 종국엔 대규모 구조조정이냐 아님 도산이냐의 갈림길에 설 것이다..사실 이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정된 것이며 다만 폭탄돌리기 하듯 서로 떠넘겨왔던 것이이제 도화선의 끝자락에 다다른 것이다.   자영업의 대규모 몰락을 미리 엿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주변 건물을 보라.이미 자영업 폐업으로 인해 공실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노른자 상권이라던 신사동 가로수길, 신촌, 홍대, 동대문, 종로, 강남 등 대표적인 중심지 상권의 몰락이 나타나고 있다. 이제 채무 능력을 초과한 엄청난 빚더미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은 줄파산으로 이어지고신용불량자가 대량으로 발생한다. 중소기업들은 물론이거니와 중견 건설사들도 경영난에 봉착하여외환위기보다 더 혹독한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이다.바야흐로  대한민국이 악몽의 시대로 접어들어가고 있는것이다. 내년부터 실제 체감하는 경제상황은 IMF때보다도 더 심하다. 그렇다고 과거와 같이 단기간 탈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왜냐하면 가뜩이나 경제불황에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태에서 그간 저금리로 인한 개인신용대출금액은사상 최대치로 치솟은 상태이기에 소비할 여력이 없다. 그나마 경제상황을 반등할 호재는 문재인이 먼저나서 걷어치우고 있으며 악재만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대기업은 국내생산보다 해외생산 비중을 높이고 있다. 그 선두에는 삼성과 현대가 있다. 그래서 이런 불황은 한시적이 아닌 장기불황의 늪으로 빠질 수 밖에 없다. 문재인이 내세운 최저임금 인상의 대중적 환상은 현실세계의 일자리 축소로 인해 산산히 깨질 것이다. 지금 정게에 있는 게이들도 준비하길 바란다. 지금부터라도 가능한 부채를 조금이라도 더 줄이고 유동성 자산을 더 많이 확보해서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대환란에 대비하길 바란다. 불행히도 문재인 정권은 이 대환란에 대처할 능력이 없다. 스스로 무능력은 물론이거니와 그 주위에 모여있는 아마추어 좌파들이 이것을 해결할 능력이 안되는 것이다. 그리곤 이어 문재인 정권에 대한 본격적인 민심이반이 시작된다.  문재인의 뻘짓으로 우리가 치뤄야할 피해가 만만치 않지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혹독한 생생체험을 통해문재인의 달콤한 환상에서 깨어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거다. 문재인은 미국의 북한 선제타격이 자신의 정권유지에 결정적인 리스크로 작용할까 가장 두렵겠지만실상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대한민국 경제 대환란이 문재인을 심판하게 되는 것이다.<div class="document_popup_menu" ..="" images="" common="" document_menu.gif")="" !important;="" background-position:="" right="" top=""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attachment:="" background-origin:="" background-clip:="" !important;"="" style="padding-right: 15px; font-size: 12px; font-family: verdana; background-color: rgb(244, 244, 244); position: relative; text-align: right; height: 18px; clear: both; background-image: url("");"><div class="autosourcing-stub"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x; font-family: Verdana, Arial,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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