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전라도에서 태어난 5.18유공자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어느 날 전라도에서 태어난 5.18유공자

작성자:

비바람

조회: 4571 등록일: 2019-03-17

어느 날 전라도에서 태어난 5.18유공자   <o:p></o:p>   <o:p></o:p>전라도의 세상은 거울에 비친 세상인가, 모든 게 거꾸로다. 나뭇가지는 땅을 향해 뻗어가고 폭포수는 하늘을 향해 치솟고, 뒤죽박죽이고 헝클어진 세상, 샤갈이 그린 마을은 전라도의 어느 마을을 그린 것이던가. 거짓도 진실이 될 수 있고, 살인방화도 정의가 될 수 있는 곳이 전라도다. 그런 동네에서 사람들을 골라 국가유공자를 지정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o:p></o:p>   <o:p></o:p>전라도에서는 주객이 전도되는 일들이 다반사로 벌어진다.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전라도에서는 '망언'이라며 침을 튀겼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걸핏하면 '국민의 알 권리'를 들먹이던 사람들이었다. '국민의 알 권리'는 전 세계 전 인류에 공통적으로 통용되고 인정되는 권리다. 그런데 그런 권리가 전라도에 불리하게 되는 순간 그건 '망언'이 된다.   <o:p></o:p>   <o:p></o:p>전라도 정권에서 5.18북한군에 대한 유튜브 동영상을 삭제하려고 나서자 나는 그 삭제 대상이 된 유튜브 동영상 목록을 입수하여 게시했다. 그러자 어느 전라도 단체에서는 5.18관련 유튜브 영상 관련 심의 정보를 유출한 이상로 위원을 수사하고 해임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 영상 목록이 이상로 위원이 유출했다는 증거도 없었다. 그 단체의 이름에는 '민주언론'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언론의 자유를 주장해야 할 언론단체였지만 전라도 단체라는 출생지 원죄는 그 단체를 순식간에 언론탄압 단체로 바꿨다.    <o:p></o:p>이런 전라도에서 폭동이 일어났으니 그 결과는 명약관화였다. 전라도 정권이 어니었을 때 5.18은 폭동이었고, 관련자들은 살인, 방화, 폭동을 일으킨 범죄자들이었다. 그러나 전라도 정권이 들어섰을 때 폭동은 순식간에 민주화운동으로 탈바꿈했다. 5.18이 민주화운동이라서 민주화운동이 된 것은 절대 아니다. 그것은 전라도의, 전라도에 의한, 전라도를 위한 역사 조작이었다. 그것은 전라도 정권의 국정 농단이자 대국민 사기 범죄였다.   <o:p></o:p>   <o:p></o:p>폭동이 민주화운동이 되었으니 유공자도 있어야 한다. 5.18유공자에게는 금전적 보상과 명예도 주어지게 된다. 이권이 있는 곳에는 브로커가 활개 치게 된다. 그러자 전라도에서는 5.18유공자 '제작업'이 나타났고, 5.18유공자 '매매업'도 나타났다. 5.18단체, 의사, 공무원, 브로커가 일사분란하게 유공자 '공장'에서 5.18유공자를 찍어낼 때마다 전라도 바닥에 현찰이 뿌려지는 판에, 이런 것은 도둑질도 아니고 범죄도 아니고,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전라도의 '신종 사업'인 것이다.   <o:p></o:p>   <o:p></o:p>2019년 3월 10일에 방송된 ‘김문수TV’에는 5.18유공자에 대한 특집 방송이 있었다. 이 방송은 5.18유공자의 한 단면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했다. 방송에 따르면, 5.18유공자 부상자 중에는 5.18이 끝난 다음에 태어난 사람도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5.18 당시 10살 미만의 어린이들도 5.18유공자 부상자 명단에 있었고,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기들도 있었다.   <o:p></o:p>   <o:p></o:p>방송에 나온 자료는 모 국회의원실에서 보훈청에 요청한 자료였다. 출처가 보훈청인 자료이니 이 정보는 정확한 것으로 유언비어와는 거리가 먼 자료이다. 이 자료에는 5.18유공자 중 부상자가 있는데 그 부상자의 출생연도는 80년 11월이었다. 이 유공자는 태어나기도 전에 80년 5월 5.18폭동에 참가하여 자랑스럽게도 부상을 입은 것이다. 이 유공자는 전라도에서만 탄생할 수 있는 기적의 5.18유공자였다.   <o:p></o:p>   <o:p></o:p>5.18유공자 중 부모가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 사람들 자녀 중에는 출생연도가 80년, 81년, 83년, 84년생들도 있었다. 즉 부모들은 80년 5.18 당시에 사망하거나 행불되었는데 아이들은 태어난 것이다. 이 5.18유공자들은 에미 애비도 없이 태어난 데에다가, 또 이들은 태어나면서 유공자 '쯩'을 입에 물고 태어났다. 서양에서는 부모 잘 만난 아이들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는데, 조선 땅 남쪽나라 전라도에서는 부모 없이 태어나면서도 ‘쯩’까지 물고 태어난다는 전설이 아직까지 전해지고 있다.   <o:p></o:p>   <o:p></o:p>5.18유공자 중에는 5.18 당시 10살 이하의 어린이들도 많이 있었다. 아마 하태경이가 알면 먹던 밥상을 뒤집을 일이다. 하태경은 5.18에서 10살짜리 북한 특수군마저 존재를 부정한 사람인데, 살인방화가 난무하는 5.18폭동에 10살 이하의 어린이 투사들이 활약한 것을 알면 도대체 무슨 표정을 지을까. 하태경이가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이제는 10살짜리 5.18투사가 어디 있느냐 하면서 밥상을 뒤집고 5.18을 부정해야 할 차례이다.   <o:p></o:p>   <o:p></o:p>대한민국의 유공자들은 대문에 표찰까지 달고 모두 자랑스럽게 공개를 하고 있다. 그런데 전라도 유공자들은 비밀에 부치며 공개를 하는 사람들을 벌금을 매기겠다고 공갈을 하고 있다. 감귤이 전라도에 심으면 탱자가 되고, 진실이 전라도에 가면 망언이 된다. 폭동이 전라도에 가면 민주가 되고, 범죄자가 전라도에서는 유공자가 되는 판이니, 이 전라도를 어이 할꺼나. 김일성도 전라도에 가면 영웅이 되고 박정희가 전라도에 가면 독재자가 되는 판이니, 에이 언제쯤에 전라도는 대한민국 영토가 될까.   <o:p></o:p>   <o:p></o:p>특종! 5·18 유공자 중 5·18 끝나고 태어난 사람도 있다!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z0_X_-wq4Es">https://www.youtube.com/watch?v=z0_X_-wq4Es</a>    <o:p></o:p>   <o:p></o:p>비바람   <o:p></o:p>

댓글 : 0 건



이전글	자유조선 응원한다이기야
다음글	김학의와 황교안 엮어 황교안 죽이려는 문재인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93	강력한 야전우파 보수대연합 결성 되었습니다.	우국충정	23883	2013-04-24

792	민병두는 나랑 맞장-끝장토론할래? [1]	진실과 영혼	22795	2013-04-24

791	민주당 있는 곳에 간첩이 있다	비바람	27565	2013-04-24

790	민병두는 정신착란인가 정신적 빈곤인가?	한반도	25582	2013-04-24

789	북괴군 휴전선 특이동향!!(펌)	한반도	25206	2013-04-24

788	[휴식타임] 스시녀가 말하는 광주사태!! ㅋㅋㅋ	한반도	34513	2013-04-24

787	보스턴 폭탄테러 동기는 이라크와 아프칸 전쟁 - WP 속보	운영자	23007	2013-04-24

786	민주당의 정체성	코보	24279	2013-04-24

785	제물이된 인권과 민주당의 정체성	코보	23515	2013-04-24

784	특종] 5.18 관련 황장엽 미공개 문서 공개	오오미	32205	2013-04-24

783	권은희 수사과장은 전남대 운동권 출신강철군화 [1]	정재학	25446	2013-04-24

782	권은희 수사과장, 변호사 시절 위증교사 혐의로 검찰 내사! 경찰 지원은 도	정재학	30469	2013-04-24

781	광주의 딸 권은희는 호남에 얼마나....	현산	23756	2013-04-24

780	안철수란 신기루	최성령	31374	2013-04-23

779	권은희가 경찰에 지원한 이유(펌글) [6838]	한반도	56537	2013-04-23

778	권은희 사건을 바라보는 삼성의 시선!!ㅋㅋㅋ [4]	한반도	29435	2013-04-23

777	2루주자가 1루로 '희대의 해프닝' 이게 가능?	조선펌	25174	2013-04-23

776	10분간 휴식! [3]	딱	25486	2013-04-23

775	누가 전교조인지 학부형은 알아야 한다 [3]	노변담화	22479	2013-04-23

774	안철수의 당선과[좌파들의 분열] [3]	향기있는 필검	22943	2013-04-23

773	북한의 지도자는 짐승이다! [4]	노변담화	22821	2013-04-23

772	문희상 민통당 비대위원장의 “광주의 딸” 발언을 규탄한다!	애국협회	24354	2013-04-23

771	민주당의 '설훈의 추억' [2]	오대산	29593	2013-04-23

770	꼬리무는 권은희 미스테리!! [1]	한반도	26125	2013-04-23

769	(성명) 북한 핵실험 ‘4형제(兄弟)’를 규탄한다! [2]	전국논객연합	5101	2013-03-13

768	국가안위 땅굴문제 이제 진위를 가려라!! [2]	한반도	23796	2013-04-23

767	핵 미사일의 후계자 문재인은 사퇴하라(성명) [4]	전국논객연합	4931	2013-03-13

766	경찰,국정원을 농락한 권은희를 파면하라!! [1]	한반도	25772	2013-04-23

765	(공지)TV조선 장성민 퇴출촉구 기자회견 및 시위 [2]	전국논객연합	5075	2013-03-13

764	(성명)TV조선은 장성민씨를 퇴출하라 [2]	전국논객연합	5141	2013-03-13

763	자랑스런 대한민국 진보주의자들 [1]	정문	28370	2013-04-23

762	전국의 논객님들께 告합니다(성명) [3]	전국논객연합	5694	2013-03-13

761	박정희 대통령 Vs 노무현 [2]	정문	24157	2013-04-23

760	대한민국의 개진보, 개진보는 봉건수구꼴통이다. [2]	정문	21594	2013-04-23

759	보스턴 테러범은 적군 포로가 아니다! - WP 속보 [5]	운영자	21817	2013-04-23

758	일본, 천벌(天罰)은 다시 내린다 ! [1]	정재학	23920	2013-04-23

757	김정은 대갈통에 총알을 박자.	정문	27009	2013-04-23

756	I'm in to save my country [1]	정재학	24612	2013-04-23

755	야스쿠니 참배에 일방 취소 잘했나? [9]	진실과 영혼	32545	2013-04-23

754	노들강변에서 놀다온 안철수였나? [3]	최두남	35752	2013-04-23

753	국정원녀 반격!! 권은희가 정치적 편향수사했다!!(펌) [21786]	한반도	280887	2013-04-23

752	심승보 감독의 변명, “궤변이오” [1]	오대산	37099	2013-04-23

751	친북,종북 제대로 알고 말하자. [3]	뻐둥새	27726	2013-04-22

750	보수와 사이비 보수 [1]	뻐둥새	24727	2013-04-22

749	보수 우익질 제대로 하자 [6]	뻐둥새	29343	2013-04-22

748	황장엽-김덕홍의 비밀증언: 5.18 북한이 저질렀다 [13545]	시스템	165421	2013-04-22

747	박근혜 정부의 시대착오 외교 [1]	비바람	29078	2013-04-22

746	디시인사이드 느닷없이 북찬양 게시물 도배!!(펌) [1]	한반도	25355	2013-04-22

745	조선일보 댓글 최고히트작 [1]	보다가	27017	2013-04-22

744	노원 병에 안철수 멘토가 많이 안 보인다!	무지개	23210	2013-04-22


931 \| 932 \| 933 \| 934 \| 935 \| 936 \| 937 \| 938 \| 939 \| 9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