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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3.15 폭도들 무덤에는 뭐 하러 가나?

작성자:

운지맨

조회: 2732 등록일: 2019-03-15

<font size="3"></font><div><br></div><div>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220543</div><div><br></div><div><br></div><div> 황교안이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또 다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3.15 폭도들에게 아부를 떨다가 3.15 폭동 59주년 기념행사에 난입한 빨갱이들에게 퇴짜를 맞는 추태를 보인 것이다. 이딴 게 무슨 원내 제1야당 대표인가? 1960년 3.15 폭동은 빨갱이들이 이기붕이 대통령 후계자 자리를 노리고 이승만 몰래 저지른 3.15 부정선거의 책임을 이승만 대통령께 돌려서 이승만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해 일으킨 무장반란이다. 1960년 2.28-3.15-4.19 폭동은 이승만 대통령을 끄집어내리고 빨갱이 장면을 남조선 총독부 총독으로 앉혀서 한반도를 적화통일시키기 위한 한 세트의 기획물이었던 것이다. 황교안은 홍준표가 그 지랄 하다가 망한 걸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도 그 지랄인가? 그런다고 빨갱이들이 당신을 환영해 줄 것 같던가?</div><div><br></div><div><br></div><div>2.28-3.15-4.19는 이승만 끌어내리고 한반도 적화통일시키기 위한 한 세트의 기획물</div><div><br></div><div><br></div><div> 1960년 2.28-3.15-4.19 폭동은 북한의 사주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2016년~2017년 촛불 쿠데타와 놀랍도록 닮았다. 북한의 대남공작 서적에도 4.19 폭동을 1946년 대구 10.1 폭동을 주도한 간첩 이석이 주도해서 일으켰다고 다 나와 있다. 물론 이승만 대통령도 당시 큰 실수를 하나 했다. 이기붕 일가와 그 외 다른 간신배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4.19 폭도들과 끝까지 싸워서 이겼어야 했는데, 빨갱이들에게 겁 먹어서 아무 잘못도 없는데 그깟 양심 때문에 4.19 폭동 발발 일주일 만에 하야 성명을 내고 물러나서 빨갱이 장면에 정권을 내 준 게 큰 실수라는 말이다. 결국 이기붕의 아들 이강석에 의해 이기붕 일가 구성원들은 모두 살해되었고, 이강석 본인도 일가족들을 모두 죽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냥 이기붕과 그 패거리들을 내치는 선에서 끝냈으면 될 일인데, 그렇게 총명하시고 빨갱이들에게 강경하시던 분이 왜 하야를 하셨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김일성은 2.28-3.15 폭동을 도화선으로 해서 김주열의 시체를 팔아 4.19 폭동을 일으켜 이승만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장면을 지금의 문재인과 같은 남조선 총독부 총독으로 앉혀 놓고 장면으로 하여금 대한민국을 파괴하도록 했으나, 다행히도 박정희와 김종필이라는 두 명장이 장면 내각 출범 8개월 만에 5.16 혁명으로 장면 좌파독재 정권을 몰아내고 나라를 구했다. 4.19는 혁명이 아니라 폭동이고, 4.19 폭동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쫓겨난 이후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박정희-김종필 콤비가 일으킨 5.16이 진짜 구국의 혁명이다. 물론 5.16 혁명을 주도한 인물은 박정희 대통령이지만, 5.16은 대단한 지략가 JP가 없었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었고, JP는 생전에 이를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했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도 3金(김영삼-김대중-김종필)을 평가하면서 김종필이 생전에 5.16에 대한 주인의식이 강했다고 회고했다.</div><div><br></div><div><br></div><div> 그런데 어이없게도, 5.16 혁명으로 나라를 구한 박정희 장군은 4.19 혁명정신을 헌법 전문에 집어넣어 빼도박도 못하게 만드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만약 4.19가 혁명이라면, 그것은 1917년의 러시아 혁명이나 1956년의 쿠바 혁명과 같은 공산혁명이다. 촛불 쿠데타도 마찬가지이다. '혁명'이 꼭 좋은 건 아니고, '폭동'이 꼭 나쁜 것도 아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큰 실수는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폄훼하고 빨갱이 김구를 영웅으로 만들어 줌으로써 대한민국의 건국 정신을 훼손한 것이다. 다만 박정희 대통령이 보수우파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것은 어디까지나 조국 근대화에 세운 공로 때문이지, 박정희 대통령은 정치적 스펙트럼으로 봤을 때는 우익이 아니라 좌익에 가까웠던 인물이다. 전원책과 홍준표도 이를 인정한 바 있다. 그리고, 원래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이 아니라 국민-영토-주권이라는 국가의 3대 요소를 모두 갖춘 완전한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이었고,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수립된 1919년 4월 11일을 '건국절', 1948년 8월 15일을 '광복절'로 기념했다. 일제의 35년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됐다고 해서 우리가 완전히 독립한 것도 아니지 않은가? 우리는 해방의 기쁨도 잠시, 미국과 소련의 신탁 통치를 받아야 했다. 빨갱이들이 자주 부르는 동요 <우리의 소원>(1947)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여기서 원래 '통일'은 '통일'이 아니라 '독립'이었고, 빨갱이들이 이걸 '통일'로 바꿔서 지금까지 부르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독립기념일은 1945년 8월 15일이 아니라 1948년 8월 15일인 것이다.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은 광복절마저도 1948년 8월 15일에서 1945년 8월 15일로 바꿔 버렸고, 이후 이영훈 교수가 중앙일보에 기고한 칼럼 <우리도 건국절을 만들자>를 기점으로 우익 진영에서 건국절 논쟁이 시작된 것이며,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첫 해에 8.15 건국절 제정을 추진하고 광복절 대신 건국절을 기념했다가 빨갱이들의 반발을 사서 다시 광복절로 바꿨고,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1948년 건국설이 우익 진영 내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게 된 것이다. 2.28-3.15-4.19 세력도, 박정희도 모두 이승만 대통령의 숭고한 대한민국 건국 정신을 훼손했다는 점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div><div><br></div><div><br></div><div>황교안, 대한민국 건국 부정하는 빨갱이들에 아부 떨어 봤자 좋을 것 없다</div><div><br></div><div><br></div><div> 황교안은 오늘 같은 기독교 우파 정치인이자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인 이승만 대통령을 모독했다. 황교안은 왜 10차 개헌 시에 4.19 폭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서 삭제하자고 당당하게 외치지 못하는가? 황교안도 이명박-박근혜-홍준표-김성태-나경원과 같은 부류의, 눈에 보이는 빨갱이들이랑만 싸울 줄 아는 개념 없는 인간으로 보인다. 인명진-김병준의 경우는 그냥 사람 자체가 빨갱이이니, 논외로 하겠다. 진짜 민주주의의 아버지는 2.28-3.15-4.19 폭도들이 아니라 한반도 최초의 민주 공화국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이다. 황교안은 이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div><div><br></div><div><br></div><div>2019.03.15.</div><div><br></div><div>운지맨</div><div><br></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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