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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절대로 거짓을 유포시킨 적 없다!

작성자:

운지맨

조회: 2486 등록일: 2019-01-21

<a href="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81503&C_CC=AZ">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81503&C_CC=AZ</a>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이 조갑제닷컴에 <'거짓'을 유포시키는 인물과 그 추종세력은 '경멸의 대상'이다!>(2019.01.21.)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한마디로 5.18 북한군 개입 사실을 '거짓'으로 규정하고 지만원 박사님과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회원들을 '경멸의 대상'으로 규정한 것이다. 조갑제 역시 조갑제TV에서 5.18에 북한군이 오지 않았다고 계속해서 떠들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나는 조갑제-서정갑에게 분명히 말한다. 진짜 거짓을 유포시키는 인물은 바로 당신들이라는 것을. 그렇다면 내가 지금부터 5.18 북한군 개입 사실을 부정하는 양갑의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해 주겠다. 광주사태 때 북한군이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 그 북한군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 없다?  서정갑은 광주사태 때 북한군이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 그 북한군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때 조갑제-힌츠페터와 똑같이 광주사태 현장을 취재한 영국인 기자 헨리 스콧 스톡스 前 뉴욕타임스 도쿄지국장은 자신이 5.18 때 광주에서 활동하던 북한군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조갑제가 당시 북한군의 존재를 파악하지 못한 것은 당시 북한 특수부대 대원들이 인민군 군복이 아닌 민간인 복장을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마치 우크라이나 사태 때 우크라이나에 침투한 러시아군들처럼 말이다. 조갑제는 헨리 스콧-스톡스에 비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좁은 것이다. 힌츠페터는 아예 북한이 고용한 동독의 공작원(spy), 즉 '푸른 눈의 광수'이기 때문에, 논할 가치도 없다. 일단 5.18 당시 사진들 중에서 조갑제로 추정되는 인물이 카메라에 찍혔고, 조갑제 본인도 자신이 병에 걸렸다고 구라를 치고 광주에 몰래 내려가서 목숨 걸고 잠입취재를 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조갑제가 광주사태를 직접 취재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이를 근거로 조갑제도 힌츠페터처럼 북한이 내려보낸 남파공작원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조갑제 본인도 어정쩡하게 우파적 스탠스를 취하려다 보니 5.18에 대해서 상당한 인지부조화를 겪고 있는 듯 보인다. 조갑제, 이 답답한 인간아, 제발 쿨하게 5.18에 북한군이 왔는데 자신이 그걸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던지, 아니면 우익의 가면을 벗고 아예 완전한 좌익으로 되돌아가던지 해라. 계속 그렇게 우익 진영에서 프락치 노릇 하면 우리는 당신도 김일성이 고용한 서울광수들 중 한 명으로 취급할 것이다.  그리고, 뉴스타운TV에 나와서 5.18 당시 북한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증언한 여성도 있고, 몇몇 5.18 유공자들이 태극기 집회에 나와서 양심선언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나경원이 지만원 박사님 대신에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추천하려던 변길남 장군도 자신이 5.18 때 북한군과 직접 교전을 했다고 주장했다. 池 박사님께서 자신의 육사 22기 동기로,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인 변길남 장군의 5.18 진상조사위원 추천을 반대하신 것은 국내 최초, 세계 최초로 5.18을 학문적으로 연구한 자신이 5.18 진상조사위원 명단에서 빠지면 아무런 의미가 없고, 아무리 자신과 생각이 같고 친분이 깊어도 이해당사자인 변길남 장군보다는 자신이 참여하는 게 더 유리할 것 같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5.18 당시 공수부대 진압원으로 북한군 소탕에 기여한 변길남 장군도 훌륭한 사람이지만, 원칙적으로 진상조사위원회에 이해당사자는 빠져야 하는 게 맞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개인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지만원 박사님의 원칙주의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나경원은 제대로 된 신념도, 원칙도 없이 헛발질만 해대고 자랑스러운 육사 22기 동기생인 지만원 박사와 변길남 장군의 사이를 이간질시킨 천하의 나쁜 여자다. 이렇게 헨리 스콧-스톡스 기자와 변길남 장군도 5.18 당시 광주에 침투한 북한 특수부대를 목격했다고 증언했는데, 조갑제-서정갑은 자신이 있으면 이것부터 한번 반박해 보기 바란다. 어린아이들은 게릴라전의 필수품 중 하나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월남에서 44개월 동안 포병장교로 복무하면서 베트콩 게릴라들과 직접 총 들고 교전도 해 보신 분이다. 그래서 빨갱이들의 게릴라 전술을 누구보다도 잘 아신다. 서정갑 본부장의 이력(profile)을 보니, 서정갑 본부장도 월남참전용사라고 하는데, 서정갑은 지만원 박사가 월남전 때 현지 여성들을 강간했다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으로 월남참전용사 전체를 모독한, 자기 얼굴에 침을 뱉은 인간이다. 조갑제도 조갑제닷컴에 어떤 회원이 지만원 박사가 월남전 때 현지 여성들을 강간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을 지만원 박사님의 삭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워 주지 않았다. 그때부터 조갑제-서정갑은 池 박사님께 단단히 찍혔다.  빨갱이들은 항상 게릴라전에 어린아이들도 동원한다. IS도 어린아이들한테 총칼 쥐어 주고 군사훈련 시킨다. 심지어 어르신들 중에 6.25 때 학도병으로 참전하신 분들도 많다. 하태경-조갑제-서정갑과 탈북광수들의 어린아이들이 게릴라전에 동원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주장은 이렇게 쉽게 반박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다는 사람들은 다 그들이 주장하는 그들의 나이보다 훨씬 더 늙어 보인다. 즉, 나이를 속였다는 말이다. 진짜 법으로 처벌받아야 할 자들은 양갑과 하태경, 그리고 탈북광수들  서정갑은 지만원 박사님과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회원들을 무더기로 고소해서 법으로 처벌하겠다고 대놓고 협박질을 했다. 서정갑은 5.18 당시 계엄군 인사참모부에 있었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5.18 북한군 개입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주군인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배신이다. 전두환 대통령이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5.18 북한군 개입 사실에 대해서 "난 오늘 처음 듣는데?"라고 대답한 것은 치매 증상 때문에 기억이 온전하지 않아서였지, 정말 몰라서가 아니었다. 전두환 대통령은 <전두환 회고록>(2017)에서 지만원 박사님의 주장이 100% 팩트라고 인정하셨다. 池 박사님은 5.18 당시 중앙정보부 대공수사 요원으로 근무하고 계셨고, 전두환 대통령 측 변호인들로부터 한 트럭 분량의 자료를 받아서 5.18 연구를 진행하시고 북한의 대남공작 서적들까지 검토하셨다. 겨우 부관병 출신인 서정갑과 고졸 출신인 조갑제와는 클라스가 다르다는 말이다.  그리고, 조갑제는 5.18의 클라이맥스인 5월 21일~22일까지의 상황을 못 봤고, 5월 23일~27일까지 5일 동안만 광주에 있었다. 조갑제는 5.18에 대해서 자기가 본 게 전부인 것처럼 얘기한다는 점에서 빨갱이들에게도 많은 비판을 받는 인물이다. 조갑제야말로 서정갑이 말한 '확증편향'에 빠져 있는 것이다. 내가 감히 할아버지뻘 되는 지만원 박사님께 이런 말씀을 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양갑과 하태경, 그리고 탈북광수들을 무고죄, 범인은닉죄, 여적죄 등으로 맞고소하시기 바란다. 있지도 않은 사실을 근거로 누군가를 고소하는 것은 무고죄, 북한의 전쟁범죄를 은닉시켜 주는 것은 범인은닉죄,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과 남한 빨갱이들의 뿌리인 5.18 세력에게 부역하는 것은 여적죄에 해당한다. 좌익과 싸우는 지만원 박사님과 500만 야전군들을 좌익들에게 팔아넘기는 양갑-하태경-탈북광수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2019.01.21.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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