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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과 포용이 나라를 망쳤다!

작성자:

토함산

조회: 2838 등록일: 2018-09-02

칼을 잡거든 반드시 갈라야 하고, 도끼를 잡거든 반드시 베어야 한다. 칼을 잡고도 가르지 않으면 이로운 시기를 잃고 도끼를 잡고 베지 않으면 적이 장차 도발하여 올 것이다. 작은 물줄기가 졸 졸 흐를 때 막지 않으면 장차 江河를 이루고, 작은 불씨가 반짝 반짝할 때 구하지(消火)않으면 훨 훨 타 오른다. 떡잎때 따내지 않으면 장차는 도끼를 써야 한다.---육도삼략에서-- 고대 중국을 통일한 주나라 문왕이 代父로 모셨다는 강태공은 작은 禍根 을 잘라내지 않으면 훗날 국가적으로 큰 재앙이 되어 돌아 온다고 하였다. 큰 재난은 작은 부주의(방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악랄한 전제 군주국가인 북한 인민공화국이 60년 동안에 수백만명의 인민을 죽이고도 건재하는 것은...바로 반동분자의 씨"를 말린 선견지명이란 것은 세계 만방이 알고 있는 진실이다.  로마 천년 역사가 민주주의 정치를 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여기는 역사학자 는 단 한명도 없다. 철저한 노예제도로 반국가,반정부 의심자는 평생을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한 로마법"은 지구의 40%를 지배하면서 천년을 유지했다. 신라가,고려가 조선이 1천년-5백년이란 유구한 사직을 유지해 온 것 역시.. 세습왕조에 반역하는 백성들은....3족에서 9족까지 멸하고,연좌제로 묶어 놓았기에 가능했다. 조선을 반석위에 올려 놓은 태종대왕(이방원)은 영민한 태자(훗날,세종)가 국가발전(정치,경제,사회,문화등)에만 전념할 수 있게.. 측근의 세도가들을 몽조리 주살하는 대결단을 내리므로 조선 5백년 사직을 유지하는데 큰 기둥 역활을 한...지혜와 혜안을 지닌 군주였던 것이다. 물론..오늘날에는 일부 국가에만 국한된 경우라 장황한 설명은 필요치 않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역사를 살피고 가야 할 것이다.  근,현대의 대한민국 역사는 잘라 내었어야 할 반역도들을 모두 민주투사로 둔갑시키는데 묵인해 준 삼권(입법,사법,행정)과 자기 이익에만 눈이 멀었던 보수 국민들의 책임이 하늘같이 크다할 것이다. 군사독재가 나라를 번영시켰지만,반면에 수많은 내부의 적을 만드는데 일등 공신역활을 했다. 군사정권은 국력이 강해지자 잇빨을 갈면서 기회를 노리고 있던 종북좌파들 에게 관용과 포용을 베푸는 치명적 실수를 하고 말았다. 김일성 3대가 세계 최강국 미국을 상대로 굳건히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체제 관리와 인민에 대한 강력한 통치때문이였다. 이를 방관한 군사정권은 스스로 무덤을 파고 독재자로 반란수괴로 국가와 국민 마저 붕괴시키는데 일등공신 역활까지 하고 말았다. 지난 60년간 적화 목표에만 올인한 북한이 이 나라에 뿌려 둔 종북씨앗이 자라 남조선 땅에 뿌리를 깊이 내린 것을 망각하였으니 오늘 날 이 나라가 좌우분쟁 에 다시 시달리는 단초를 제공한 것이다.  궂이...일일히 나열하지 않겠다. 가장 큰 재앙~5,18 폭동 하나만 가지고도 대한민국 정체성은 무너지고 헌법은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역대 수많은 간첩사건 78%가 무죄로 재심 판결되었으니..그 당사자와 가족들은 대한민국의 반동분자가 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대한민국과 같이 어리벙벙한 민주주의 국가는 언젠가 지구상에서 사라진다. 선진국들.....미,영,프,독,일본등은 반국가 반정부 세력에겐 북한 김정은의 인민 탄압보다 더 지독하게 압살하는 법과 규범을 정해 놓고 있지만... 가장 위험한 한반도의 휴전중인 이 나라 정치/군사/국민들은 아무런 대책하나 세워 놓지 않았던 것이다. 오직~자기들이 누리고 있는 부와 안락에 집착하였으니 언젠가 땅을 치는 날이 도래할 것이라 본다.  우리에게는 치명적 내부의 적이 있는데, 하나는 종북좌파 정치인들이요~다른 하나는 부정 부패란 마귀다.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지켜야 할 군대가 썩고 병사들이 스마트폰으로 애인과 문자 장난에 취해 있는 사이에..창궐한 국방비리는 국민세금을 박살내고 있다. 더 이상 긴 설명은 논객넷님들의 해박한 지식에 누가 될까하여 생략드린다.   이런 개족가튼 나라에 무슨 어진 임금이 필요하며..무슨  仁,義,禮,가 필요한가? 이명박에 이어 박근혜도 관용과 포용/협치운운하는데 스스로 자기 발등에 도끼 날을 박을 날이 올 것이다. 무섭고 공포스러운 그 날이 오기전에 도끼와 칼로 내부의 적을 쳐 내야 할게다. 아직은 늦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6년 2월 22일 성주에서 토함산-- 지난 글이 논객넷에 잘 보관되어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 오늘날 문재인 패당 독재군상들이 저지르는 패악질은 이미 예상된 재앙이였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지 못한 이명박 박근혜는 그 죗값을 문재인이 대신 묻는다 보면 될 것이다. 나라가 망하는 원인중 가장 큰 원인이 통치자의 강력한 신념부족이다. 대한민국 체제를 지키는데 목숨을 거는게 통치자의 책무이자 취임초 선서다. 박근혜는 당연지사 감옥에서 생을 마감해야 할 것이다. 나라와 국민을 지키지 못한 죄는 문재인보다 더 크다. 이명박 역시 죽어서 감옥을 나올 큰 죄를 이 나라에 지었다. 무슨 개뼈다귀같은 관용과 포용을 베푼다고 종북좌파에게 면죄부를 주는가? 지금 문재인 개색기가 적폐청산을 임기내내 하겠다고 천명한 이유는 바로~~ 전임 대통놈들이 가르쳐 준 것이다. 보수를 궤멸시키겠다는 놈이 여당대표로 발탁되었으니 적페 보수 국민들... 2천만명은 불태워 질 것이다. 어떤 경로로 태워지던 지독한 가난이란 멍애와 반동분자란 쇠사슬에 묶인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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