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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정치 원조는 盧전 대통령…국정원·부처에 댓글 지시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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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객

조회: 2515 등록일: 2017-09-27

<p><font size="3"><br></font></p><font size="3"><header class="news_title"><div class="news_title_text"><h1 id="news_title_text_id">정진석, 이번엔 "댓글정치 원조는 盧전 대통령…</h1><h1>국정원·부처에 댓글 지시 공문"</h1><div class="news_title_author"><ul><li id="j1"><br></li></ul></div></div></header><article class="news_article"><div class="news_left_aside"><ul class="left_aside_sns"><li class="more"><ul id="left_aside_sns_more_layer">                	 <li class="email"><a title="이메일로 공유하기">이메일로 기사공유</a></li>                 </ul></li></ul></div>     <div class="news_body fontset_mal" id="news_body_id"><div class="news_date"><div class="date_ctrl_2011"><p id="date_text">				입력 : 2017.09.27 09:08					 | 수정 : 2017.09.27 10:20			 </p></div></div><h3 class="news_subtitle"></h3>         <div class="news_imgbox def">             <figure>  <img alt=""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09/27/2017092700842_0.jpg">                 <figcaption>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열린토론, 미래' 정례 토론회에 참석, 노무현 정부 때 국정홍보처가 국정원과 각 부처에 보낸 공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					         <div class="par"><br>‘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관련 글로 정치권 논란의 중심에 선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댓글 정치’의 원조는 노 전 대통령이었다”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는 여권(與圈)의 ‘적폐청산’을 비판했다. 정 의원은 노무현 정부 때 관련 부처에 전달됐던 ‘공문’을 공개하기도 했다.<br><br>문재인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과 기무사에서 이뤄진 이른바 ‘댓글 공작’의 몸통을 이 전 대통령으로 사실상 규정하고 검찰 수사를 연일 촉구하는 데 대한 ‘대응’이란 지적이다.<br><br>정 의원은 이날 초당적 의원 공부 모임(열린 토론, 미래)에 참석한 자리에서 노무현 정부 때 국정홍보처가 공무원들에게 언론사 기사들에 '댓글'을 달라고 지시한 '문건'을 내보이며 “요즘 댓글, 댓글 하는데 댓글 정치의 원조는 노 전 대통령”이라며 “노 전 대통령의 지시로 국가 주요 홍보처에 주요 언론 보도에 댓글을 달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br><div class="iwmads-wrapper is-error" data-iwmads-err="0003" data-iwmads-id="0"></div><br>정 의원은 “(문건의) 맨 앞에 국정원이 있고, 국정원에게도 댓글을 달라고 지시했다”며 “더 웃긴 것은 공무원의 댓글을 다는 실적을 부처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했다.<br><br>또 그는 “진보·좌파분들은 비판하고 반대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자신들이 비판과 반대를 받는 것은 견디지 못한다. 과거 DJ(김대중)·노무현 정권에는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정권에도 없던 청와대 (기자) 출입금지도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br><br>그러면서 정 의원은 “이런 것의 연장선에서 (최근들어)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장

<span style="width: 250px; height: 250px; line-height: 0; margin-top: 10px; margin-left: 10px; float: right;"><iframe width="250" height="250" src="http://cad.chosun.com/RealMedia/ads/adstream_sx.ads/www.chosun.com/news@x74"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noresize="" scrolling="no"></iframe></span>악 문건이 나온 것”이라며 “문 정부는 검찰, 경찰, 국세청, 국가정보원 등과 같은 권력 기관 장악도 모자라 언론까지 장악하려 한다”고 주장했다.<br><br>그는 “정부가 국가 모든 기관은 장악하며 구현할 정치는 결국 공포정치가 될 것”이라며 “무소불위의 공포정치, 독선과 아집, 그들만의 주장만 옳다고 하는 철저한 편가르기 정치가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고 했다.</div></div></article><p><br><br>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7/2017092700873.html</p></font><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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