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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화신인 김일성일가를 추종하는 자들 역시 악마다.

작성자:

탈존

조회: 3981 등록일: 2017-05-02

나는 어떤 이유로든 전쟁을 일으킨 자들은 악마의 화신이거나 악마에게 영혼을 판 역천자들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히틀러나 일본군국주의자들, 김일성 등을 사탄의 빙의된 마귀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다.
전쟁은 군인들끼리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방어 능력이 없는 민간인들까지 무차별 희생되는 것이 전쟁이다. 6.25 때의 참상을 거론치 않더라도 인간의 존엄성이 쓰레기로 변하는 곳이 전쟁터이고 병사들 스스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마가 되어버리는 곳도 전쟁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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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전쟁을 일으키는 자들이야말로 어떤 말로도 비호할 수 없고 인간으로 인정할 수 없음이다.
전쟁을 일으킨 자들 중에 가장 비열하고 더러운 악마가 바로 김일성이다. 그자는 그야말로 제 가족에게 총칼을 들이댄 만고의 개자식이기 때문이다.
그런 김일성이 제2의 남침을 계획했었다는 증언이 나왔던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군이 베트남에 전투부대 파병을 시작했던 1965년 '제2의 한국전쟁'을 준비했으며 북한 주재 중국 대사에게 파병派兵을 요청했었다는 사실이 중국 외교문서를 통해 확인됐다고 언론이 보도했었다.
당시 청샤오허(成曉河) 중국 런민(人民)대학 교수가 평화문제연구소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앞서 미리 배포한 토론문에서 '중국 외교부의 기밀해제 문서(문서번호 No.106-01480-07)'를 인용해 이렇게 전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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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청 교수가 공개한 문서 내용에 따르면, 김일성은 '조선인민공화국 주재 대사 하오더칭 대사에게 "북한은 조만간 전쟁을 일으킬 것이며 이는 불가피한 것이다. 전쟁을 하지 않고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남조선 인민들은 계급투쟁이 고조되고 갈등이 증대되어 전쟁을 할 것. 우리는 이미 생각해 두었고 준비했으니 이대로만 하면 된다. 전쟁을 하게 되면 중국에서 군대를 좀 파병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는 것이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불가피하게 한국군 전투부대를 베트남에 파병한 것도 김일성의 야욕을 간파하고 주한미군의 베트남 전용을 막기 위해 내린 단안이었었다.
당시 베트남에 가 있었던 나는 박정희 대통령이 전투부대를 파병하면서 여러 날 식음을 전폐하고 괴로워했다는 우리 소대장님의 말씀을 듣고 제2의 전쟁을 막기 위해서라지만 자국의 청년들을 전쟁터에 보내는 마음이 그리도 고통스러웠을까 싶어서 눈시울이 뜨거웠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다.
우리는 김일성이 일으킨 6.25로 인해 아직까지도 이산가족의 아픔을 겪고 있으며 김일성 자신과 그자의 아들, 손자가 연이어 일으킨 도발로 인해 여전히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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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베트남에서 전투정찰을 나갔다가 베트콩들에 의해 처형당한 노인의 시체가 논둑에 버려진 것을 보았었다.
그 노인은 눈, 코, 입, 귀 등 구멍마다 구더기가 들락거렸고 몸이 썩어 진물이 흐르고 있었다. 동네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베트콩들의 지나친 식량차출에 견디기 어려워 마을주민들과 함께 우리 대대에서 운영하는 전략촌으로 이주하려다가 밀고자에 의해 발각되어 처형당했다고 한다.
당시 한국군은 대대본부 앞에 전략촌을 설립하고 작전구역 농민들을 이주시켜 우리 군의 보호아래 농지로 출퇴근을 하며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있었다. 게릴라란 민중이 없으면 존재하기 어렵다는 논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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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 그런 거다. 사람의 목숨이 개 값도 안 되는 곳이 전쟁터라는 것이다.
심지어는 우리가 정찰을 다니는 길목에 자신들이 처형한 베트남인에게 우리 청룡부대의 위장복을 입혀 눈을 빼고 혀를 잡아 빼고, 배를 갈라 창자를 가시넝쿨에 널어놓아 우리의 사기를 떨어드리려는 참담한 짓거리까지 거침없이 했던 자들이 베트콩들이었다. 말하자면 인성이 파괴되는 거다. 전쟁이 아니라면 그것이 인간이 할 짓이겠는가.
그럼에도 김일성은 6,25를 통해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지 충분히 경험했을 터인데도 제2의 남침을 준비했다는 것이다.
이놈을 어찌 인간이라 하겠는가. 하긴, 그 당시 김일성이 가장 두려워한 존재가 베트남전쟁에서 실전경험을 한 한국군이었다니 어찌해서든 빨리 적화통일을 이루어 전쟁을 끝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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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교수가 미래 한반도 통일 문제와 관련, "중국은 독일의 흡수통일 방식이 결코 나쁜 방법은 아니라는 입장"이라며 "만약 한국이 통일의 대가를 책임질 수 있고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며 중국이 한반도에서 계속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약속할 수 있다면 이러한 방식의 통일은 중국 입장에서도 수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지만 종북반역자가 이처럼 득시글거리는 .한국이 북한을 흡수통일 할 수 있을지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오히려 한국이 북한에 흡수통일 되도록 음모를 꾸미는 종북반역자들이 이처럼 극성인데, 한국의 주도하에 통일이 가능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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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반역자들이 이처럼 극성을 떨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보수우익이 타락했기 때문이다.
보수우익의 힘은 도덕성에서 나온다. 도덕성의 타락은 우익이나 종북이나 마찬가지지만 종북반역자들은 똘똘 뭉쳐서 자신들의 타락을 숨기지만 보수우익은 분열되어 상대를 비난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타락을 스스로 까발리기 바쁘기에 힘을 잃은 것이다.
오죽 분열이 되었으면 같은 보수우익이라면서도 대통령까지 탄핵하며 종북반역자들에게 정권을 넘길 음모를 꾸미겠는가. 더욱이나 상황을 이리 만든 원흉이 대통령을 해먹겠다며 출마하여 마지막까지 보수진영의 통합을 방해하는 데야 더 말해 무엇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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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의 분열은 욕심 때문이라고 이해한다 치더라도 내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이 있다.
악마와 다를 바 없는 전범戰犯 김일성 일가를 흠모하는 자들이다. 정말이지 왜 지구상에서 가장 생지옥이라는 북한을 추종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자들이 종북반역자들이다.
내 시각으로는 김일성 일가와 마찬가지로 그들을 흠모하는 자들 역시 악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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