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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조원진,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위해 손 잡아야

작성자:

운지맨

조회: 3429 등록일: 2019-04-19

<font size="3"></font><div><br></div><div> <황교안-조원진,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위해 손 잡아야></div><div><br></div><div> 웬일로 2.27 전당대회 때만 해도 서로 척을 지고 있던 황교안과 조원진-유영하가 한 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 형 집행 정지 석방을 주장하고 나섰다. 유영하 변호사가 먼저 목-허리 디스크를 이유로 서울지검에 박근혜 대통령의 형 집행 정지 석방을 신청했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역시 한국당 관계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 석방에 대한 법리 검토를 지시해서 법리상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적극 주장하고 나섰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아예 서청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태극기 집회까지 열었고, 여기에는 밍구를 비롯한 수많은 애국우파 유튜버들도 대거 참석했다. 대한애국당은 아예 조선일보에 박근혜 대통령의 형 집행 정지 석방을 촉구하는 광고까지 실었다. 대한애국당, 정말 잘 싸우고 있다. 다만 나는 자유한국당이 가진 전투력 또한 필요하다고 본다. 황교안과 조원진, 두 박근혜 대통령의 충신들이 손을 잡으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synergy effect)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div><div><br></div><div> <이번엔 대한애국당이 양보해야></div><div><br></div><div> 내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황교안을 잘근잘근 씹어대며 조원진을 적극 밀어줘야 한다고 주장한 이유는 황교안이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해 빨갱이들과 투쟁하려는 의지가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황교안은 위장보수 김무성-전광훈과 단호히 결별하고 정의의 편에 서야 할 것이다. 아니면 黃 대표 본인이 직접 홍문종, 윤상현, 김진태, 이완영, 백승주, 이종명, 김순례, 윤영석, 전희경 등과 같은 자유한국당 친박계 의원들을 데리고 집단 탈당을 해서 친박신당을 창당하고 대한애국당을 끌어들여라. 자유한국당 비박계는 바른미래당 보수파(유승민계)들과, 바른미래당 진보파(안철수계)들은 민주평화당과 손을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언주는 바른미래당 관계자들에 문전박대를 당했는데, 더 이상 그 쓰레기장에서 망신당하지 말고 자유한국당이나 대한애국당으로 어서 오기 바란다. 그렇게 해서 민중당-정의당-더불어민주당(극좌)-민주평화당 + 바른미래당 진보파(중도좌익)-바른미래당 보수파 + 자유한국당 비박계(중도우익)-자유한국당 친박계 + 대한애국당(극우)의 여야 6당 체제로 정계개편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대한애국당이 양보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다. 그게 진정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이다.</div><div><br></div><div> <김형남은 제 2의 이정현></div><div><br></div><div> 요즘 김형남이라는 민주평화당에서 갑자기 자유한국당으로 넘어와서 갑툭튀한 인간이 황교안에 아부를 떨며 박근혜 정권 시절의 이정현마냥 어그로를 잔뜩 끌고 있는데, 나는 김형남의 정체를 의심한다. 민주평화당에 있다가 황교안 대세론이 부각되니 갑자기 자유한국당으로 넘어온 김형남이 황교안에 딸랑딸랑거리는 모습을 보니 이정현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이정현, 이 자는 겉으로는 친박인 척 하면서 뒷구녕으로는 김대중 따까리 박지원에게 충성 문자를 보내고 박정희 정권 시절 노동운동을 하다가 4번씩이나 투옥된 빨갱이 인명진이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으로 영입되자 쫄아서 탈당해 버린 간신 중의 간신이다. 박근혜 대통령 임기 초반의 친중 정책은 대부분 이정현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들이라고 한다. 이정현은 부친 박정희 정권 말기의 차지철과 같은, 박근혜 대통령께 아부를 떨며 박근혜 대통령의 판단력을 흐려 놓은 간신인 것이다. 김형남이 바로 그런 인간이다. 황교안은 김형남이 아무리 아부를 떨어도 그 밑에서 한 자리 해먹으려는 김형남의 더러운 속셈에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박정희도 그래서 자신의 심복 김재규에 시해당했고, 박근혜도 그래서 사기탄핵-구속당했다. 황교안은 정신 바짝 차리고, 절대로 제 2의 박정희-박근혜의 전철을 밟지 말라. 박정희-박근혜 대통령의 장점은 본받되, 심복을 너무 믿지는 말라는 말이다.</div><div><br></div><div> <앞으로 장외 태극기 집회는 황교안이 앞장서라. 우리도 응원한다></div><div><br></div><div> 황교안은 "문재인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지 않고 인사 참사의 원흉 조국을 경질하지 않으면 장외투쟁에 나서겠다."라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보냈다. 이제 황교안의 진정한 특기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교안이 태극기 애국투쟁에 앞장서 준다면 우리 대한애국당에서도 도와 줄 의향이 충분히 있다. 비박계인 홍준표와는 달리, 황교안은 친박계라서 조금 더 신뢰가 가기 때문이다. 홍준표는 태극기 민심을 악용해서 태극기 팔이를 했고, 김영철 방남 반대 태극기 집회에서는 5.18 광주폭동을 '민주화 운동'도 아니고 '민주화 혁명'이라 말하며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인 전범 김영철과 마땅히 죽여야 할 사람을 죽인 명장 중의 명장 전두환을 같은 사람으로 취급하는 희대의 실언까지 했다. 하지만, 황교안은 최소한 홍준표처럼 태극기 민심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는 않을 것이고, 진정성 있는 태극기 애국투쟁을 이어 나갈 것이다.</div><div><br></div><div> 일단 황교안-조원진은 오는 4월 22일(月)에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 경남 창원을 찾아가서 새마을 운동 49주년 기념 한국당-애국당 연합 태극기 집회부터 열기 바란다. 새마을기 등장과 <새마을 노래> 떼창은 필수이다. 황교안은 오늘 열릴 4.19 폭동 기념식에는 절대 가지 마라. 괜히 또 3.15-세월호 기념식 때처럼 망신만 당한다. 4.19 정신은 반드시 헌법 전문에서 삭제되어야 한다. 4.19가 혁명이라면, 그것은 1917년의 러시아 혁명과 같은 사회주의 혁명이다. 그 공산화 광풍을 박정희 대통령이 5.16 혁명으로 막아 낸 것이다. 일단 우익의 역사인 새마을 운동 역사부터 기념해야 하지 않겠는가? 운지맨TV 유튜브 채널에 보면 내가 새마을 운동에 대해 3부작에 걸쳐서 약 1시간 10분 동안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동영상이 있다. 애국시민들은 그 동영상을 반드시 보고 오시기 바란다.</div><div><br></div><div>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은 인도적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박근혜 대통령 형 집행 정지 신청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안 그러면 문재인-윤석열은 인권유린 독재자로 낙인 찍혀 전 세계인들의 공격 대상이 될 것이고, 문재인은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되어서 후세인처럼 사형당하게 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형 집행 정지로 풀어드리는 것이 문재인도 살고, 윤석열도 살고, 박근혜도 살고, 대한민국도 사는 길이다. 그러니 문재인-윤석열은 국민대통합 차원에서라도 박근혜 대통령을 형 집행 정지로 석방시켜 드리고 강남성모병원에서 목-허리 디스크 치료를 받게 해 드리기 바란다. 그럼 우리가 구급대원으로 위장해서 강남성모병원에 잠입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모시고 가짜 구급차를 타고 탈출해서 청와대로 진군해서 네놈들을 단죄해 줌으로써 진정한 정의구현을 이룰 것이다.</div><div><br></div><div>2019.04.19.</div><div>운지맨</div><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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