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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트와이스, 월드 스타라면 공인의식부터 갖춰야

작성자:

운지맨

조회: 2164 등록일: 2018-11-17

BTS의 지민이 원폭 티셔츠로 원폭 피해자들을 조롱한 데 이어, 이번에는 트와이스의 다현이 위안부 티셔츠로 위안부 앵벌이를 하며 반일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당연히 일본 우익들 사이에서는 난리가 났다. 방탄소년단-트와이스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들이다. 그런데 BTS-트와이스에게는 공인의식이 전혀 없어 보인다. 나 같은 일개 민간인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이렇게 반일감정을 부추기고 다니면 되겠는가?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BTS-트와이스에게 앞으로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기 위해서이지, 절대로 그들을 깎아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다.  싸이도 <강남스타일>(2012)이 한참 유행할 때 과거 신해철과 함께 미군 장갑차를 집어던지는 등의 反美 퍼포먼스를 벌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오바마에게 머리 숙여 사죄해야 했다. 방탄소년단은 다행히 원폭 피해자들을 찾아가 사죄했지만, 트와이스는 위안부 티셔츠에 대해 일본 자위대 측에 아무런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 대일본 제국 군인들은 절대로 아무 죄 없는 민간인 여성을 강간한 적이 없고, 일본군 위안부는 강제 성노예가 아니라, 돈이 궁해서 스스로 대일본 제국 군인들에게 몸을 판 창녀-걸레들이다. 그 걸레 할망구들 팔아먹으면서 반일감정 조장해 봤자 국익에 도움 되는 거 하나도 없다. 게다가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에는 일본인 멤버가 3명이나 있는데, 이는 같은 팀 멤버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이다. 다현은 양심이 있다면 위안부 티셔츠를 입고 대일본 제국 군인들을 모욕한 것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도게자를 하는 영상을 찍어서 SNS에 올려야 할 것이다. 다현이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박진영은 다현을 팀에서 퇴출시켜야 할 것이다. 이는 韓-美-日-대만 자유주의 동맹을 파괴하는, 문재인과 다를 바 없는 이적행위이다. 일본인 멤버 모모-사나와 일본-미국 이중국적자 미나, 그리고 대만인 멤버 쯔위를 생각해서라도 내가 시키는 대로 하기 바란다. 나는 위안부 누드화보를 찍었다가 위안부 할망구들에게 멱살을 잡힌 이승연과 "위안부는 창녀"라는 개념 있는 발언을 했다가 몇 달 동안 방송에 못 나왔던 김구라가 억울한 사람들이고, 동시에 매우 반듯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도 김구라-이승연처럼 위안부를 걸레 씹창년들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진정한 개념 연예인이 나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원폭 피해자들 중에는 일본인들만 있는 게 아니라 한국인들도 있다.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는 기뻐해야 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민족사적 비극(tragedy)이었다. 미국이 원폭 투하를 안 했어도 우리는 일본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었다. 당시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독수리 작전(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하고 있었고, 9월 예정되어 있던 독수리 작전이 성공했다면 대한민국은 신생국이 아니라 승전국이 되었을 것이며, 우리는 지금 광복절이 아니라 전승절을 기념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당시 김구 선생께서 일본의 항복 소식을 듣고 기뻐하기는커녕 오히려 땅을 치며 한탄하셨던 것이고, 김구 선생을 비롯한 임시 정부 요인들이 임시 정부 요인 자격이 아니라 개인 자격으로 고국 땅을 밟아야 했던 것이다. 8.15 해방 이전까지만 해도 김구는 이승만보다도 더 투철한 반공주의자였지만, 김구는 안타깝게도 말년에 지나치게 민족주의와 이상주의에만 심취해서 완전히 빨갱이로 변절해 버렸다. 당시 임시 정부 내에 서식하고 있던 빨갱이들을 다 때려잡아 준 게 김구였고, 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 장군님은 제1공화국 때 이승만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셨던 분이다. 이승만 대통령도 원래는 김구 선생과 매우 절친한 관계로, 미국에서 독수리 작전 실행을 위한 자금 지원을 해 주고 있었다.   미국이 원폭 투하를 안 했으면 소련이 태평양 전쟁에 참전해서 연합국에 의해 일본 본토 전체가 완전히 초토화되고 미국과 소련에 의해 한반도가 아닌 일본이 둘로 나뉘어졌을 것이고, 한반도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이끄는 통일 대한민국 정부가 들어섰을 것이다. 친일파-빨갱이들은 김구 선생에 의해 모조리 다 척결되었을 것이고, 철저한 반공주의자였던 김구 선생이 빨갱이로 변절하고 이승만과 김구의 관계가 틀어지는 민족사적 비극도 없었을 것이다. 당시 김구 선생의 지령을 받고 만주군에 침투해서 독립군 스파이 노릇을 하던 박정희 대통령도 독수리 작전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오히려 원폭 투하를 안 했으면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훨씬 더 잘 사는 나라가 되었을 것이고, 친일파와 빨갱이가 없는 시스템사회가 되었을 것이다. 주사파 빨갱이 없는 '시스템사회'는 우리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이 추구하는 이상 사회의 모습이기도 하다. 따라서 민족사적 비극인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를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주장한 방탄소년단은 역사의 '역' 자도 모르는 무식한 인간들인 것이다. BTS는 5.18 광주폭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미화하는 노래를 만들고 부른 적도 있다(<a href="http://news.zum.com/articles/38010439">http://news.zum.com/articles/38010439</a>). 실제로 방탄소년단의 멤버 J-호프(정호석)의 고향이 전라도 광주라고 한다. 한반도에 반공자유민주주의 통일 대한민국 정부를 세우고 일본을 둘로 쪼개 놓을 수 있었던 중요한 기회(opportunity)를 날려버린 민족사적 비극인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를 옹호하고 빨갱이들이 일으킨 5.18 광주폭동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말하는 방탄소년단은 역사 공부부터 다시 하고 와야 할 것이다. BTS는 게다가 표절 논란도 많아서 별명이 '표절소년단'이고, BTS의 리더 RM(김남준)은 "여자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춥게 입어야 남자들이 좋아한다."라는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꼭 위안부 앵벌이하는 빨갱이들이 월남참전용사 분들이 월남에서 무고한 민간인 여성들을 강간해서 '라이따이한'이라는 혼혈아들을 낳게 만들었다고 선동질하며 월남참전용사 분들을 모욕하고, 5.18 당시 계엄군이 무고한 시민들을 성폭행했다고 선동질하며 광주를 북한 특수군들로부터 해방시켜 준 계엄군들을 모욕한다. 일본군 위안부도, 라이따이한도, 5.18 당시 계엄군 성폭행 의혹도 모두 빨갱이들이 지어낸 역사이다. 일본군 위안부는 돈이 궁해서 스스로 몸을 판 창녀(hooker)들이고, 라이따이한은 그녀들이 원해서 낳은 아이들이고, 5.18 당시 무고한 광주시민들을 성폭행한 건 계엄군이 아니라 북한군이었다. 이것이 대한민국 보수우익의 3대 가치(value)이다. 문재인은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트와이스까지 동원해서 반일감정을 부추겨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을 이간질하고 나라를 북에 갖다 바치려 하고 있다.  이 와중에 김정은은 핵무기보다 더 성능이 좋은 최신형 장사정포 개발을 지시하고 경제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정은은 문재인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뛰어난 지능의 소유자이고, 심지어 그 영리하다는 트럼프보다도 더 고단수이다. 트럼프가 아무리 함정을 파 놓아도 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잘 빠져나간다. 이런 김정은을 상대하려면 아베 총리대신 각하의 힘이 필요한데, 이렇게 일본을 무시해서야 되겠는가? 월드 스타에게는 공인의식이 있어야 한다. 나는 원래 두 팀 다 좋아했는데, 자꾸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곤란하다. 앞으로는 조심하기 바라며, 특히 방탄소년단은 역사 공부부터 다시 하고 오기 바란다. 방탄소년단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미국의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가 우리에게도, 일본에게도 엄청난 민족사적 비극이었고, 5.18 광주사태가 맥가이버처럼 고도로 훈련된 북한 특수군 600명이 주도한 빨갱이 폭동이라는 사실을! 2018.11.17.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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