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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행기 탈때 통로쪽 좌석을 선택한다

작성자:

서 석영

조회: 8069 등록일: 2023-07-31

조갑제 대표는 창가를 좋아 한다고 하시는대 내가 통로쪽 좌석을 선택하는데 이유는 ?창가에 앉으면 통로에 나가려면 그 쪽에 착석한 분에게 미안하기 때문이다비행기 좌석은 좁아서 통로쪽 좌석에 착석한 분이 일어서야 내가 나갈수 있기때문이다 이거 생각 보다 미안 하다는거 나때문에 그가 좌석에서 일어나 비켜야 한다는거나는 천성적으로 남에게 미안하다는게 거북하게 느껴 지기 때문이다 통로쪽 좌석은화장실에 가던 어디를 가던 미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통로쪽 좌석을 선택한다 물론 창가쪽 좌석에 착석 해도 당연히 언제던 통로에 나갈 권리가 있다는거 안다나는 길가에 비들기가 앉아 있어도 나는 비들기가 나 때문에 날라가지 않게조금 돌아서 비켜 간다는 거 비들기 조차 나떼문에 날라가지 않게 하는게 나다 하물며 통로쪽 사람이 나때문에 비켜야 하는것은 그도 불편하고 나도 그렇다그가 취침중이면 그를 께워야 내가 통로로 나갈수 있는게 비행기 좌석이다그레서 조갑제 대표와는 다르게 나는 창가 좌석을 좋아 하지 않는다는 거내가 조금 불편해도 남을 불편하게 하지 않으려는 일본 정신이 나는 좋기 때문이다 또한 통로쪽은 거의 기피 하기에 선택을 하기가 훨씬 자유 스럽기도 하다서너살 먹은 애들도 비들기를 피해 가진 않는다는거 그러나 나는 다르다귀하는 길에서 비들기를 피해 걸은적 있으신가 없다면 이해 어려운 글 같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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