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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이명박 욕할 자격없다

작성자: 저녁안개

조회: 2858 등록일: 2017-09-30

확실히 이명박 전 대통령이 종북좌파를 방치하여 지금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다는 건 부인할수가 없다. 광우병 사태 때만 해도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눈물까지 흘렸다 하니 얼마나 겁쟁이인가. 하지만 이명박은 처음부터 종북 좌파를 잡는 대통령으로 당선된 게 아니라 나라의 경제를 살리고 국민들의 안락한 생활과 부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이다. 이명박이 현대에 근무할 무렵 정주영도 인정해 주는 아주 유능한 인재였다 한다. 그러한 이명박은 자기의 주특기를 살려 국민들의 편한 생활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대통령이 되었고 대통령에 당선된 이명박은 계획했던 복안대로 일을 착착 진행해 나갔다. 경제 쪽으론 박정희 전 대통령 다음으로 이명박도 상당히 부지런한 대통령이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 모두를 갖추었다면 이명박은 경제만을 택했기 때문에 안보 쪽에 많은 틈을 보이긴 했다.광우병 사태로 좌파들에게 무릎을 꿇긴 했어도 그렇다고 북괴에게 무릎 꿇은 건 아니다. 북한이나 종북좌파들의 심각성을 몰랐던 이명박은 천안함 사건이 일어나자 즉시 군 관계자에게 우리도 북한을 공격해야 한다고 하자 군 관계자는 확전이 두려워 반대를 했다 한다. 이명박은 천안함 이후 노무현과 김정일이 어거지로 만든 10.4 선언을 거부하고 금강산 관광도 중단시켰으니 대통령으로서 기본적 조치는 모두 해 놓은 것 아닌가. 그리고 중요한 게 한 가지 더 있다. 비록 부엉이 때문에 실패로 끝났지만 노무현의 비리를 캐려 했던 것이다.이 때문에 이명박은 좌파와 친노들로 부터 철저한 적이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이명박을 어찌 좌파도 아닌 우파들이 총질을 해 대야 하나.·좌파들이야 대한민국이 잘되는 꼴을 못 보고 우파가 망하길 바라기 때문에 우파 대통령을 공격하는 건 예상했던 일이지만 여기에 우파까지 가세하다니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든것이 누구인가.이 나라를 종북좌파인 정동영에게 넘겨줄수 없다하여 국민들이 뽑아준 대통령이 이명박 아닌가.  정동영을 몰아내고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당선 시켰으면 만족한 것이지 임기도 끝난 전직 대통령에게 무슨 불만이 있어 없는 죄 까지 찾아내어 우파의 몰락을 자초하나.이명박 전 대통령이 뭘 어찌했건 우파가 뽑아준 대통령이란 사실은 변함 없으며 종북 좌파들의 영원한 적 이란 사실도 변하지 않는다. 어느 평론가의 말 처럼 우파는 제 동족이나 잡아먹는 살모사의 전통을 가지고 있단말인가. 이명박은 현직 대통령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으로서 지금은 힘도 없고 세도 없다. 특히 종북좌파 정치인이나 그 무리들은 이명박을 감옥에 보내려 꼬투리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실정이다.그런데 불행하게도 좌파들로부터 이명박을 보호해줄 우파들은 없고 오히려 이명박을 향해 총질을 해 대고 있다니 정말 할 말이 없다. 얼마 전 전두환 전 대통령을 탈탈 털어가던 채동욱 사건을 잊었는가. 설마 그 사건을 또 한 번 되풀이하고 싶은 건 아닌가. 검찰이 전직대통령 집에 들이닥쳐 온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이명박이 죄수복을 입고 포승줄에 묶여 가는 모습이 그렇게 즐거운 걸까.이렇게되면 우파의 결집은 그냥 헛 꿈에 불과한 것이고 이 나라는 종북들의 세상이 될 것이다. 이제 더이상 제살깎아먹기식 총질은 그만 두어야 한다. 특히 국민들이나 서민들 입장에선 이명박을 욕할 자격도 없다.국민들은 아직도 이명박의 무엇을 해 놓았고 이명박으로 인해 어떤 혜택을 받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듯 하다. 이명박이 해 놓은 것 중에서 서민 생활에 직접 와 닿는 것이 바로 버스노선 개편과 대중교통 환승제 도입이다. 지금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게 되면 카드 하나로 4번을 이용할 수가 있다. 버스를 한번 탈 수 있는 차비로 무려 4번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교통비는 4분의 1이 절약되고 그편리함은 또 어떤가. 그걸 연간으로 따지면 1년에 500만 원이 들던 교통비를 150만원으로 줄여350만 원을 절약할 수 있는데 350만 원이면 최저 임금을 받는 서민들의 2개월분 급여이다. 이것이 새벽 시장에 나가는 가난한 노동자와 멀리까지 통학을 하는 학생들을 위한 정책이다. 처음 시행 초반에는 개 돼지만도 못한 인간들이 이명박을 향해 서울을 완전히 망쳐 놓았다며 거품을 물며 혼란을 부추겼는데, 그 개 돼지들은 지금 자신이 있으면 대중교통 환승제도를 없애 보든가. 또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그게 누구로부터 혜택인지 꼭 한 번쯤은 생각해 봐야 한다. 이명박이 국민들의 안락한 생활과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만들어 놓은 제도와 사업은 이것뿐만이 아니다.학생들을 위한 국가장학금,13월의 월급,유류세환급, 자유 무역 협정, 4대강 사업, 등 나라 안팎으로 좀 더 잘살아 보자는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대부분 국민들은 그헤택을 철저하게 누리고있다. 여기에 유류세 환급이란 운송사업자를 위한 정책이고,13월의 월급은 직장인들을 위하여 세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이니 이 모두 가난한 서민들과 돈 없는 학생들을 위함이 아닌가. 특히 이명박 사업중 청계천 복원사업이 있는데, 서울 시민의 안식처를 위해 지저분하고 삭막했던 청계천 한복판에 안락하고 깨끗한 휴식처를 만들어 놓은 사업이다, 안락하고 깨끗한 휴식처를 얻은 서울 시민들은 오늘도 청계천 공원을 산책하며 그걸 누가 만들어 놓았는지는 알고는 있을까.물론 알 필요는 없다.다만 그것을 만들고 가꾼 사람에게 욕이나 하지 말고 걸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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