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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국회통과, 갈수록 나라는 위험해지고 있다

작성자: 저녁안개

조회: 3011 등록일: 2017-09-22

북한 김정은이 트럼프의 유엔 연설에 성명을 내고 미국의 늙다리 미치광이를 반드시 불로 다스릴 것 이라고 했다한다.허구헌날 전쟁 놀음이나하고 말 같지도 않는말로 남의 나라나 협박하는  김정은이는 할일도 에지간히 없는 모양이다.하루 전인 어제엔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다른 회원국 정상들의 기조연설을 지켜보다가, 트럼프의 연설 순서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유엔총회장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북한 대사는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연설을 보이콧 했다고 한다. 북한대사가 보이콧을 했다고 주장하며 총회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은 그렇게 낯설지는 않다. 바로 우리 대한민국 국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보이콧이나 퇴장은 그래도 양반이다. 그들은 입에 담지 못할 상스러운 막말이나 막무가내식 폭력은 그 무시무시한 조폭도 서러워할 정도이다. 그들에겐 품위도 없고 나라 걱정도 없고 국민들 안중은 더더욱 없으며 오르지 자기의 뜻과 주장이 안 맞으면 폭력을 써서라도 자기 뜻대로 하겠다는 것이다. 나라가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그건 알바가 아니란 거다.그래도 뽑아준 국민들에게 미안함 정도는 느껴야 하는데 처음 선거 때는 간이라도 내줄 듯 굽신거리더니 당선이 되고 난 후에는 고마움은커녕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아주 제멋대로다. 그래서 국민들은 그들을 가리켜 국개의원이라 부른다. 국개의원이란 높은 연봉 등으로 하는 일 없이 세금을 낭비하는 국회의원을 빗대어서 하는 말인데 대부분 국민들은 나라에 이익이 되지 않고 개처럼 싸움질로 개판이나 치며 시간을 낭비한다고 하여 국개의원이라 부르기도 한다. 일부 국개의원들은 특권과 갑질로 최대의 혜택을 누리며 자기가 왜 있어야 되는지도  모르고  부정축제를 일삼으며 개처럼 짖어대는 경우도 종종 보아왔다. 개와 돼지는 옛날부터 인간과 불과 분의 관계로 인간들의 삶에 늘 함께해 왔다. 아마도 개돼지가 없었다면 인간들의 생활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었을지 모른다. 지금은 애완용이나 사냥용으로 많이 키우고 있지만 옛날 개와 돼지는 인간에게 식량이며 먹거리일 뿐이다. 복날이 다가와도 개는 자기의 운명도 모르는 체 짖어대고 있다. 아마도 개에 있어 짖는 것이 특권이며 갑질인 모양이다. 돼지도 마찬가지이다. 돼지는 온종일 놀고먹으며 자기가 왜 키워지는지 모른다. 돼지는 일은 하지 않고 주인이 주는 밥을 꼬박꼬박 받아먹으며 미안함은 모른다. 백닷 근이 되면 인간들의 식탁에 오른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 한 체 먹이만 준다면 아무런 근심 없다. 그런데 놀랍게도 돼지는 끼니때를 정확하게 안다는것이다. 끼니를 조금만 늦게 주어도 돼지우리를 날뛰며 괴성을 질러댄다. 아마 돼지를 키워봤던 분들이라면 잘 알 것이다.자기뜻과 안맞으면 막말에 폭력을 휘두르는 일부 국개의원들과 왜 그렇게 닮은건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한다.김명수가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너무 잘 알고 있다. 대놓고 좌파에게 유리하게 판결해온 전력들과 아주 고약한 좌파적 사상을 지닌 김이수보다 더 악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그가 대법 원장이 됐으니 사법부의 좌경화로 인한 대한민국의 좌경화는 불 보듯 뻔한 거다. 지금 온 세계가 북한대사 추방 등 북한 제재에 동참하며 열을 올리고 있는데 어찌 당사자인 한국 국회에선 아직도 이 모양인가. 문 정부야 원래부터 주사파로 뭉쳐있어 중심조차 못 잡고 갈팡질팡한다지만 그래도 국회만큼은 어느 정도 중심을 잡고 세계의 흐름과 나라의 위기 정도는 알고 행동해야 되질 않을까. 이러니 평생 국개의원 소리나 듣는 것 아닌가. 미국 정치인 1명이 한국 국개의원 300명보다 낫다는 말도 있다. 미국 정치인은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정치인이 됐지만 한국 국개의원들은 수십 년을 이어온 기득권 적폐 연장을 위해서 정치인이 된 것 아닌가. 이제 국개의원들은 국개의원이란 소릴 듣지 않고 국회의원이란 소릴 들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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