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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투쟁하는 세월호 특조위 해체하라 기자회견

작성자:

남자천사

조회: 6157 등록일: 2015-11-27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mousey="34" mousex="5">
<tbody>
<tr>
<td mousey="34" mousex="5">정치투쟁하는 세월호 특조위 해체하라 기자회견 
 </td></tr>
<tr>
<td height="5"></td></tr>
<tr>
<td>
박근혜능지처참 박정희부관참시하라는 세월호 유족에 박수친 특위상임위원 박종훈 퇴진
8개월간 
안건처리하나도 않고 7-8천만원 
보수 받고 1호 
안건이 박대통령 행적조사 
세월호참사 
정부 책임아니라 청해진해운서 책임질 일을 종북들 정부에 뒤집어 씌워
세월호 
특위가 야당과 종북세력 세월호 유족이 한패 되어 국민 혈세 물 쓰듯 낭비
수학여행가다 
일어난 해상교통사고를 왜국민 혈세로 1인당 
8억5000만원 
줘야하나 
세월호 
유족 보상도 끝나고 대법원판결도 끝났는데 세월호특위 존립이유 뭔가 
세월호특위 
야당 종북세력야합 총선 대선까지 세월호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음모
  
</td></tr>
<tr>
<td> </td></tr>
<tr>
<td>
<div align="right" class="writer">종북좌익척결단 외 <a class="writer" href="java-script:;" target="_blank"><img src="http://allinkorea.net/img/skin1/icon_mail.gif" border="0"> </a></div><a class="writer" href="java-script:;" target="_blank"></a></td></tr>
<tr>
<td height="9"></td></tr>
<tr align="center">
<td></td></tr>
<tr>
<td class="read_body">
<img name="DetailImg" width="640" height="114" alt="" src="http://www.allinkorea.net/imgdata/allinkorea_net/201511/2015112536213701.jpg" border="0">
 
 
 
<img alt="" src="http://www.allinkorea.net/imgdata/allinkorea_net/201511/2015112640265706.jpg">
 
무법·무례·무능·무지의 민낯을 부끄러움도 없이 드러낸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세월호 
특조위)의 존립가치가 사라지고 있다. 
‘진상조사’와 ‘안전한국’의 명분으로 사실상 ‘증오 부추기기, 
진실 왜곡, 
사회불안 조성기’에 몰입하는세월호 특조위는 역설적이게도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과 ‘거짓선동 방지’를 위해서 하루 빨리 해체되어야 한다. 
우리는 ‘진상 규명’의 명분으로 ‘사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이나 조사하겠다’는 세월호 특조위의 결의를 ‘정략적 행동’으로 평가한다. 
세월호 참사 원인을 조사한다면서 청와대나 조사하려는 
세월호 특조위는 이미 본연의 임무를 외면하고 일탈과 월권을 즐기는 정치집단으로 전락해버리고, 국민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이런 세월호 특조위를 
없애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 11일 한 특조위 포럼에서 ‘대통령을 능지처참하라’는 패륜적 국민의 망발에 박수친 박종운 (안전사회)소위원장은 차관급 공직자로서 있을 수 없는 공직기강 해이의 추태를 
보여줬다. 
민간여객선인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당한 
침몰사고와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무슨 관계가 있다고 ‘부관참시’니 ‘능지처참’이니 망발한 증오자에게 박종운 위원은 박수까지 쳤는가? 
뇌를 장식품으로 달고 양심은 진도 앞바다에 버린 
자들이 세월호 특조위를 장악하고 있는가? 
‘대통령을 광화문 네거리에서 사지를 묶어 능지처참 
하라’는 패륜적 국민의 망발에 박수치는 차관급 공직자는 퇴출되어야 한다는 게 
정상적 국민의 상식적 요구다. 아무리 과잉민주화로 공직기강이 망가져도 ‘대통령 
능지처참’에 
박수치는 공직자는 안 된다.
  
정치적 의도로 ‘대통령 조사’에 집착하는 세월호 특조위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진상조사’에 정상적 관심과 적당한 능력이 있는가? 
‘진상조사’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명분으로 ‘집요한 정치공세를 펴서 불안한 대한민국 만들겠다’는 게 세월호 특조위의 진짜 목적이 아닌가 의심된다. 
세월호 특조위는 세월호 침몰사건 직후부터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구호와 ‘세월호 노란리본’을 확산시켜온 ‘세월호 악용세력’의 나팔수인가? 
세월호특별법 5조의 ‘위원회 업무는 재난 재해 예방과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한 종합 대책 
수립’이라는 규정에 따라, 
세월호 특조위는 좌편향적 정치선동을 중단하기 
바란다. 억울한 희생자들을 욕먹이지 않기 위해서ㅡ 세월호 특조위는 진실, 공정, 자비, 공익의 대의를 잃어서는 안된다.
  
만약 지금처럼 민간여객선인 세월호 침몰사건이 반정부세력의 정치선동에 계속 
악용된다면, 
세월호 특위는 존재목적에 위배되어 해체되어야 
하고, 
세월호 특별법도 폐기되어야 할 
것이다. 
세월호 침몰사고는 이미 검경찰과 언론에 의해 충분히 
조사됐다고 본다. 우리도 억울하게 어린 학생들이 대거 희생된 세월호 침몰사고가 남긴 안전에 대한 교훈과 경고를 외면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린 학생들의 억울한 희생을 밑거름 삼아 
반정부 선동에 몰입하는 ‘세월호 악용세력’의 패륜적 억지와 선동을 용납할 수 없다. 
세월호 악용세력은 국민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진정으로 애도하고 위로하고 동정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했다. 
세월호 악용세력의 무례하고 무법적이고 몰상식한 
갑질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로하려는 국민의 동정심을 차단했다. 

  
전 세월호 특조위 부위원장의 주장처럼, 
세월호 특조위가 ‘기울어진 운동장’이거나 ‘전리품 잔치’이어서는 안 될 것이다. 
세월호 특조위 내부로부터 터져 나오는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국가기관이 특정세력에 의하여 장악되어 정치기관화 
되었다”는 개탄은 세월호 특조위의 존재가치를 의심하게 만든다. 
객관적 조사에는 무능하고 정치적 목적에만 집착하는 
세월호 특조위는 조사가 아니라 선동이 목적인 집단으로 지탄받을 것이다. 
“우리가 특조위를 장악하였다. 
내가 특조위의 실세다”라는 말이 나오는 세월호 특조위는 이미 객관적 조사가 아니라 갑질적 횡포가 
목적인 독재집단이 아닌가? 
세월호 특조위가 합법성, 
합리성, 
공정성을 무시하고 몰상식한 편파성을 
강요한다면, 
진실과 안전을 위해 저절로 폐기될 
것이다. 

  
최근 발표된 이헌 세월호 특조위 부위원장의 “특조위 내 다수라는 횡포로써 4․16국민연대 등 특정 외부세력과 결탁하여 입법자인 국회를 
무시하고, 
세월호특별법에서 정한 조직과 활동에 따르지 않은 
위법을 저질러 특별법에서 명문화하고 있는 사무처장의 소속 직원에 대한 지휘감독권은 유명무실하게 되었다”며 “위원장의 비선조직이 난무하고, 
비위 소속직원에 대한 즉각 징계회부도 무산되는 등 
법규에 따라 특조위의 조직을 유지하고 소속 공무원들의 근무기강을 잡으려는 본인의 시도가 번번이 좌절되고, 
특조위 조직과 활동의 위법상황으로 인하여 본인은 
허수아비와 같은 존재로 전락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호소문은 세월호 특조위의 존립가치를 의심하게 만들며, 결국 불공정한 
진상규명조직은 없애라고 우리 국민은 요구한다.
  
이헌 부위원장의 “주권자인 국민과 입법자인 국회의 힘을 빌어 특조위의 ‘기울어진 운동장의 고착화, 
전리품 잔치에 의한 무능ㆍ무책임 등 도덕적 해이, 
국가조직의 정치적 사조직화’ 
등 특조위의 위법․불합리성 및 정치성이 시정될 수 있도록 국회와 언론 등에 대한 내부자 고발 
등 행동에 나서고자 한다”며 “국가로부터 봉급을 받으면서도 일을 하지 않고 그저 정치적 의도를 가진 
활동만을 추구하는 세력에 의하여 주도되는 특조위”라는 호소문은 우리의 심정을 잘 대변한다. 
출범 후 11개월 동안 진상조사를 위한 준비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정치적 목적에 따라 국가조직의 본래 목적과 성격을 
특정세력을 위해 변질시켜버린 세월호 특조위는 이제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 유족들의 평안, 국민의 안전을 위해 폐기돼야 
한다. 

  
11월 26일 
종북좌익척결단,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나라사랑어머니연합,바른사회시민연대,무궁화사랑운동본부,바른사회여성모임 
 
 
<img style="line-height: 1.8;" alt="" src="http://www.allinkorea.net/imgdata/allinkorea_net/201511/2015112641132889.jpg"></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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