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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더 쳐야 하는 머쓱 김무성

작성자:

푸른산

조회: 6886 등록일: 2015-07-30

◆소금을 더 쳐야 하는 머쓱 김무성◆  미국방문, 실수 연발하는 김무성~  보도에 의하면 방미(訪美)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최근 공개석상에서 미국 측에 ‘최강 전투기’ F-22의 판매를 요청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곧바로 “F-22 구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 F-22는 미 의회가 핵심 전략 무기로 분류, 법으로 해외 수출을 금지한 기종이다.   안보 전문가들도 “F-22 구매 문제는 주변국, 특히 중국과의 심각한 외교적 마찰을 빚을 수도 있는 사안”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당 일각에서도 “경솔한 발언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면서 이래저래 김무성 대표가 머쓱한 상황이 됐다고 한다   미 의회가 1998년 F-22 해외 판매금지 법안을 통과시킨 F22랩터 같은  ‘현존 최강 전투기’ ‘꿈의 전투기’는  팔지도 않는데 사겠다고 하는 것은 일본이나 중국이 어떻게 볼지도 생각을 해야 하고.예민한 문제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6.25 참전 용사의 묘역이나 살아있는 노병들에게 존경과 고마움의 예의를 표하면 되는 문제에 지나치리만큼 한국식의 엎드려 절하기를 한다는 것은 좀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친미주의자를 지나 숭미주의자의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미국에 얕보이고  중국을 자극할 수 있다. 박근혜 정부들어서 일본에 욕을 먹어가면서 친중국정책을 편 박정권인데 하루아침에 교역 1위국인 중국의 시진핑을 자극할까 또는 대중외교에 먹구름이 드리우지나 않을 지 지켜보는 국민이 손에 땀을 쥐게하는 김무성 대장~~ 메르스가 끝나고 유우커 들은 몰려 오는데 어쩌란 말인가요 김무성 대장님..... 무대가  왜 이러지? 골목 대장 그야말로 무성대장 (무대)로 끝이 나려나? 지도자감의 한마디는 그 파급이 대단하다 미국가기 전에 청와대와 조율을 해보던지 아니면 F 22 에 대해서 공부를 더하고 가던지...  소금을 더 쳐야 하는 김무성~이런 자를 국민이 단련시키면 간이 적절해질지 모르겠네에이그~ 할말은 많지만 요기까지만....  간이 덜쳐진 김무성을 청와대나 국민은 또 무슨 실수를 하는지 지켜보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이래저래 김무성의 미국방문은 좀 거시기 하게 끝이 나고 있다.제발 한국민의  자존심을 지켜 더 이상의 숭미 발언은 자제하라고 당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래기사 펌 ----------------------------  F-22 랩터가 뭐길래…김무성 “F-22 얼마든지 사겠다” 했다가 머쓱    <div class="news_date" style="font-size: 19px;"><div class="date_ctrl_2011" style="font-size: 19px;">입력 : 2015.07.30 10:45					 | 수정 : 2015.07.30 11:02			 </div></div>  <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방미(訪美)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최근 공개석상에서 미국 측에 ‘최강 전투기’ F-22의 판</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 </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매를 요청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곧바로 “F-22 구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 F-22는 미 의회가 핵심 전략 </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 </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무기로 분류, 법으로 해외 수출을 금지한 기종이다. 안보 전문가들도 “F-22 구매 문제는 주변국, </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 </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특히 중국과의 심각한 외교적 마찰을 빚을 수도 있는 사안”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당 일각에서</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 </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도 “경솔한 발언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면서 이래저래 김무성 대표가 머쓱한 상황이 됐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 주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면담에 배석한 록</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 </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히드 마틴사 관계자에게 “우리에게 F-22기를 팔면 우리가 얼마든지 사겠다”고 했다. 록히드 마틴</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 </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사는 메릴랜드주에 있다. </div><div class="news_imgbox heightlong center" style="width: 400px; font-size: 19px;">             E  <img style="font-size: 19px;" alt=""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507/30/2015073001185_0.jpg">                 김무성 대표가 26일 오후 미국 메릴랜드주 주도인 애나폴리스의 주지사 관저를 찾아 공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 김 대표의 발언이 이어지자 우리 국방부는 28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미국으로부터 F-22를 구매할 </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 </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계획이 없다”며 “여당에서 한 얘기를 군이 (자세히)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김 대표의 F-22 </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 </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발언이 정부와 사전 조율된 것은 아닌 셈이다. 일본, 이스라엘 등 미국의 우방국들도 1990년대부터 F-22 도입을 위해 로비전을 벌였다. 그러나 </div> 미 의회는 1998년 F-22 해외 판매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한국국방연구원 관계자는 “만에 하나 F-22를 도입한다 해도, 수천억 원에 달하는 구매 비용을 부담해야 하고 무엇보다 중국, 일본, 북한 등의 강한 반발에 부딪힐 것”이라고 했다. 새누리당 한 당직자는 “김 대표가 F-22를 팔라고 한 것은 당시 면담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농담조로 말을 하면서 나온 얘기”라며 “발언에 과도한 의미 부여를 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그러나 당 일부에서도 “집권 여당 대표가 공개석상에서 민감한 분야에 대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발언을 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F-22는? 록히드사가 1997년 ATF(고등전술전투기)의 결과물로 YF-22 전투기를 선보였는데 이것이 F-22의 탄생이다. 미 공군은 ‘랩터’(Raptor·사냥에 능한 맹금)라는 이름을 붙였다. F-22는 마하 2.5(시속 3060여㎞)의 속도를 내고 5000㎏ 가까운 폭탄과 미사일 8기를 실을 수 있다. 작전 반경이 3000㎞를 넘어 괌에서 중간 급유 없이 한반도까지 날아올 수 있다. <div class="news_imgbox under600 center" style="width: 350px; font-size: 19px;"> <img width="351" height="260" style="width: 514px; height: 363px; font-size: 19px;" alt=""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507/30/2015073001185_1.jpg">                 F-22 /로이터.뉴시스</div><div class="par" style="font-size: 19px;"> F-22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고 있다. 레이더에 표시되는 점의 크기가 벌이나 풍뎅이가 레이더에 잡혔을 때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2006년 모의 공중전에서 F-22 1대가 F-15·16·18기 144대를 격추시킬 수 있었던 것도 스텔스 기능 때문이었다. 다른 전투기는 F-22가 어디서 다가오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당했다. 이때부터 ‘현존 최강 전투기’ ‘꿈의 전투기’란 수식어가 본격적으로 붙기 시작했다. F-22는 대당 가격이 약 4700억원이다. 최대 상승 고도는 15㎞ 정도다. 미국은 2010년 본토의 F-22 편대 일부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시켰다. F-22는 오키나와에서 발진해 30분 이내에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 당시 한 미국 군사잡지는 “(스텔스 전폭기) F-117을 몰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북한 영공을 휘젓고 다닌 일”이라는 한 미 공군 조종사의 인터뷰를 실었다. 그 F-117의 북한 영공 침투 임무를 “지금은 F-22가 대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도 있었다. 김정일에 이어 김정은에 이르기까지 F-22는 그들에게 악몽을 선사하는 ‘꿈의 전투기’다.</div>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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