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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론에서 영혼의 문제-신학-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4473 등록일: 2023-05-06

<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靈魂의 문제</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규명하는 데 영혼의 문제를 등한시 할 수 없다. 몸이 구체적 자아自我임을 실감하면서도 정신적 주체로서의 영혼을 도외시하는 한 인간의 정체성과 본질에 관한 논의는 끝없이 방황일 뿐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고대에서 중세까지 영혼을 중요시하던 풍조는 근세와 현대에 이르면서 퇴조하고 유물론적 몸을 메인으로 하는 흐름에 따라 영혼으로서의 인간이해는 실종된 추세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지만 인간은 신체로 다 설명될 수 없고 영혼육체 이원론적 고찰을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원론에 안티하고 발작하는 것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 이원적 일원인격체로서의  인간조건인 영혼육체 이원성은 부활체가 되면서 초극된다. 현세에서 부디 이원성을 무시하고 대드는 건 미련무지한 사회구원론자들의  노래일 뿐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영혼문제를 도외시하고는 인간의 출현과 사후문제 인간의 본질규명 등에서 속수무책일 것이고 고작  한다는 게 유물론적 인본주의로 허덕이다 혼란해지고 말게 마련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성경의 창세기 2장7절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였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여기에 코에 불어넣은 생기生氣는 히브리어 ‘하임’이란 생生과 ‘니쉬마트’라는 기氣가 합하여 된 말인데 숨 호흡 기운 영혼 등으로 번역되는 ‘니쉬마트’와 살다 활발하다 등에서 유래해 생명으로 번역되는 ‘하임’과 결합된 말이다(oxford commentary)</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사람이 생령生靈이 되니라’</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를 여러 성경들은 다양하게 옮기고 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개역개정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공동번역 사람이 되고 숨을 쉬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표준새번역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ESV   became a living creature 사람이 생물이 되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NKJV   became living being 사람이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NASB    위와 같음</div><div>NIV         위와 같음</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NEB   became a living creature 사람이 생물이 되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NLT   became a living person 사람이 살아있는 인격체가 되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KJV   became a living soul 사람이 살아있는 영혼이 되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여기서 KJV버전만은 사람을 영혼靈魂으로 옮기고 있다. 인간은 살아있는 영혼인 것이다.  이 번역이 가장 좋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인간의 코에 불어넣은 생기는 바로 영혼인 것이다. 그러면 인간의 몸은 땅에서 취한 것이고 영혼은 하나님이 불어넣은 것이 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렇다면 육체는 그 고향이 흙이기 때문에 죽고 흙으로 간다. 반면 영혼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어서 하나님이 그 본향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창세기 2장 19절에</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div><div>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얻으리니</div><div>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말씀하신 대로 우리 육체는 아무리 가꾸고 안 죽으려 해도 결국 흙으로 가게 된다.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성도들이 부활의 몸을 입기 전까지는 육신은 어디까지나 흙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단 영혼은 구원 받은 성도일 경우 본향인 하나님의 천국으로 가게 된다.</div><div>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寶血은 우리 인간의 죄를 대속하신 화목제물이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찬송에</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 피를 보고 믿는 자는~</div><div>주의 진노를 면 하겠네~</div><div>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div><div>주의 피 믿으오!~</div><div>주의 보혈 그어린양의~</div><div>매우 귀중한 피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한 그대로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우리 육체는 피조성 죄성 유한성에 묶여 자연의 인과율과 사회적 조건들의 제약 속에 시달리며 한 생을 산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지만 육체를 사용하여 인격 활동을 하던 영혼은 죽음에서 초월된 존재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606장 찬송</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div><div>믿음만 가지고 가겠네 ~</div><div>믿는 자 위하여 있을 곳~</div><div>우리 주 예비해 두셨네~</div><div>며칠 후 며칠 후 ~</div><div>요단강 건너가 만나리~</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대로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div><div>성경 앞에서</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유물론</div><div>진화론</div><div>빅뱅이론</div><div>인본주의</div><div>범신론</div><div>현세 유일주의</div><div>육체 절대주의</div><div>천국지옥 심판에 대한 안티썰</div><div>마르크스 공산 망상주의 </div><div>네오막스 음란타락주의</div><div>과학 맹신주의</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런  것들이 모두 깨지고 만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특히 영혼이 없다며 뇌가 죽으면 끝이라고 난리부리는 썰들이 설 자리가 없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우리 주님 그리스도께서는 오른편 강도에게</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div><div>오늘 네가 나와 함께 </div><div>낙원에 있으리라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셨다(눅23:43)</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안티다원</div><div><br></div><font size="3"></font>

댓글 :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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